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샌디에이고 한인 10대 소녀 처음 나간 골프장서 홀인원
Los Angeles
2022.09.14 19:27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케이시 고 양, 주류매체 보도
16세 한인 소녀가 생애 첫 라운드에서 홀인원 했다고 골프다이제스트가 보도했다.
샌디에이고 인근 포웨이 고등학교 2학년인 케이시 고(사진)는 지난 7일 인근 마데레스 골프장 6번 홀에서 홀인원 했다. 10대 소녀가 첫 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했다고 하면 아무도 믿지 않겠지만 다른 고교와 연습 경기였고 상대 팀 감독 등이 이를 목격했다.
8살 때 한국에서 시카고 지역으로 이주한 케이시 고는 최근 샌디에이고 지역 포웨이 고등학교로 전학 왔다. 가족은 시카고에 남고 혼자 왔다.
학교에서는 여자 골프 선수가 부족했다. 이 학교 코치인 제임스 카시디는 "케이시 고는 경험이 없었지만 운동능력이 좋아 보여 충원했다"고 골프다이제스트에 말했다. 케이시 고는 골프클럽이 없어 호스트 가족의 골프채를 가지고 나갔다.
6일 고교와 연습 경기에서 케이시 고는 후보였다. 그런데 주전 선수 2명이 오지 않아 케이시 고는 또 다른 비기너와 함께 9홀을 라운드했다. 초보자라 플레이 속도가 느려 9홀 라운드를 다 끝내지도 못했다.
다음날 케이시 고는 경험이 있는 선수와 한 조로 나머지 9홀을 경기했다. 140야드의 6번 홀에서 케이시 고는 5번 아이언을 꺼내들었으나 동반자가 6번으로 치라고 해서 바꿨다.
케이시는 "샷이 짧아서 벙커에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그린에 올라갔고 굴러서 홀인원이 됐다"고 말했다. 이 홀은 케이시 고의 생애 13번째 홀이었으며 파 3홀로는 네 번째였다.
성호준 골프전문기자
# 골프
# 샌디에이고
# 샌디에이고 한인
# 장서 홀인원
# 샌디에이고 인근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