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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2번째 매장 오픈…버몬트·올림픽 교차로에

Los Angeles

2022.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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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에 타겟 매장이 하나 더 들어선다.
 
부동산 전문 매체 리얼딜에 따르면, 새로운 타겟 매장은 LA한인타운 내 올림픽과 버몬ㄸㄷ트에 위치한 한 블록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에 입점한다.
 
이 개발 부지는 한남체인 하기환 회장이 소유했던 것으로 노스캐롤라이나의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인 그럽프로퍼티스(Grubb properties)가 4000만 달러에 매입한 바 있다. 〈2022년 3월 28일 자 경제 1면〉
 
타겟은 개발업체와 15년 임대 계약을 체결했으며 추가로 최장 19년 11개월 동안 연장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사 측은 총 323개 유닛의 주상복합 단지를 조성 중이며 타겟은 1층에 마련된 4만8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 공간에 입점할 것으로 보인다. 완공 예정일은 2024년 2분기다. 타겟은 LA한인타운 6가와 버질애비뉴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우훈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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