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우편물 전문 절도범 80명 기소
Los Angeles
2022.10.09 20:30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5년간 796명 피해
피해액만 500만불
캘리포니아주 전역에서 우편물을 훔친 용의자들이 무더기로 기소됐다.
가주 검찰청은 지난 7일 2018년부터 5년동안 가주 전역에서 대규모 우편물 도난으로 약 500만 달러의 돈을 훔친 88명의 용의자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우편물 절도를 주도한 핵심 용의자는 LA카운티의 악명 높은 2개 갱단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 검찰청 산하 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이번 사건에 연루된 용의자 총 88명은 ‘사기, 위조, 돈세탁’ 등 330건의 중범죄 혐의로 전자장치, 네트워크, 지적 재산 범죄를 다루는 LA카운티 수피리어법원에 기소됐다.
연방우정국(USPS) LA지부 캐롤 해리스 수사관은 “범인들은 수표 등을 우편함에서 훔쳐 이름을 바꾸고 돈을 인출하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범을 모집해 은행계좌를 개설해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단속은 ‘체크 인 더 메일’ 작전명으로 LA경찰국, 베이커스필드 경찰국, 국토안보조사부(HSI), LA카운티 셰리프국 등 주 및 로컬 사법기관 소속 16개팀과 연방우정국 8개 특별단속팀이 공조 수사를 벌였다.
검찰청 기소장에 따르면 이들의 범죄 행각으로 가주, 네바다, 애리조나에서 총 796명이 우편물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롭 본타 가주 검찰총장은 “이들은 성실히 일한 사람들의 돈을 훔쳐 갔다”며 “수사를 확대해 절도 및 사기범을 모두 찾아내 책임지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예진 기자
# 남가주
# 피해액
# 우편 절도
# la카운티 상급법원
# la카운티 보안국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