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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시카고 통근시간 3.4분 단축
Chicago
2022.11.08 13:45
2022.11.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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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도로 [로이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시카고 주민들의 통근 시간이 약 3분 가량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연방 센서스국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과 2021년 사이에 시카고 지역에서 출퇴근 하는 주민들의 편도 통근 시간은 평균 3.4분 감소했다.
2019년에는 출퇴근에 걸리는 시간이 편도 32분이었는데 2021년에는 28분으로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물론 이는 전국적인 현상이었다.
전국에서 가장 긴 통근 시간이 걸리는 뉴욕의 경우 37.5분에서 34분으로 3.5분이 줄었다. 캘리포니아 주의 리버사이드 역시 34분에서 32분으로 감소했다.
이어 워싱턴 DC가 35분에서 30분으로, 애틀란타가 32분에서 29분으로, LA가 31분에서 29분으로 각각 줄었다.
시카고보다 통근 시간이 적게 걸리는 국내 주요 도시로는 휴스턴을 비롯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마이애미, 시애틀, 볼티모어, 필라델피아, 달라스-포트워스, 탬파베이, 덴버, 피닉스, 샌디에이고, 디트로이트, 미네아폴리스 등지였다.
이 중 통근 시간 감축 시간이 큰 도시로는 샌프란시스코(6분), 보스턴(5.8분), 볼티모어(4분) 등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팬데믹 기간 중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이 줄어든 것은 무엇보다 교통 정체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전국 평균 교통 정체가 27% 줄어들었다는 조사 결과도 나온 바와 같이 도로를 다니는 차량의 수가 크게 줄면서 출퇴근 정체 역시 큰 폭으로 사라진 것이다.
이번 통계는 연방 센서스국의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이를 통해 발표됐으며 전국 16세 이상 주민이면서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경우는 제외됐다.
한편 시카고 지역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경우는 전체의 19%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의 5.4%에 비하면 3.5배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Nathan Par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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