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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개솔린 가격 6달러 돌파

시카고 일부 지역의 개솔린 가격(레귤러 기준)이 갤런당 6달러를 넘어섰다.   일리노이 주 전체로 보면 전국 평균가보다 50센트 가량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시카고 벅타운 지구의 한 주유소에서 개솔린 가격은 4일 오전 갤런당 6.29달러, 세차할 경우 5.99달러였다.     시카고 대부분 지역의 개솔린 가격이 갤런당 5달러대로 치솟은 지 불과 일주일 만의 일이다.   전미 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미 전역의 개솔린 가격 평균은 갤런당 4.45달러. 그러나 4일 오전 기준 일리노이 주 평균 가격은 이보다 48센트 더 비싼 4.93달러로 나타났다.     지난 1일 기준 시카고 지역 개솔린 평균가는 갤런당 5.17달러였으나 불과 며칠 사이에 가격이 더 뛰어올랐다.   개솔린 가격 정보업체 개스버디(GasBuddy)에 따르면 시카고 지역 평균가는 지난 1일 최고치에서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갤런당 5달러가 넘는 5.09달러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프리미엄급 개솔린 또는 디젤 가격은 대다수 지역에서 갤런당 7달러를 훌쩍 뛰어넘었다.   개스버디 측은 “이번 주 개솔린 도매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주유소들이 이에 대응해 가격을 잇따라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가들은 이스라엘의 이란 레바논 침공 등 중동전쟁 장기화와 지역 정유소 문제 등 복합적 영향으로 개솔린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가격 급등세가 앞으로 수 주 간 더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운전자와 여행객들의 비용은 더 크게 늘어날 소지가 있다.   #시카고 #일리노이 #개솔린가격  Kevin Rho 기자시카고 개솔린 개솔린 평균가 시카고 지역 개솔린 도매

2026.05.0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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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동성 커플 세대, 19년새 70% 증가

시카고 지역에 동성 커플이 포함된 세대(Household) 수가 약 20년 사이 70% 증가했다는 센서스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인구조사국(US Census Bureau)이 최근 공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2024년까지 19년간 동성 커플 가구 수는 미 전국적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시카고 지역 증가율은 72%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수치는 사회적 법률적 변화를 반영한다”고 평했다.   2024년 기준으로 볼 때 세대를 이룬 동성 커플 가운데 60%는 결혼한 상태, 40%는 결혼하지 않은 동거 상태로 각각 조사됐다.   인구조사국은 2024년 기준 전국적으로 약 140만 가구가 동성 커플 세대라고 전했다. 미국 전체 세대의 약 1%에 해당한다.   결혼한 동성 커플 가구 수는 2005년 39만2천 가구에서 2024년 83만6천 가구로 급증한 반면 결혼하지 않고 동거하는 동성 커플 가구 수는 2005년 38만5천 가구에서 55만1천 가구로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다.     커플이 모두 여성인 세대 수는 2005년 17만8천 가구에서 2024년 45만 가구로 2배 이상 급증했다. 남성 커플 세대 수는 같은 기간 21만4천 가구에서 38만6천 가구로 완만하게 늘어났다.   2005년에는 남성 동성 커플 수가 더 많았으나 여성 커플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2024년 기준으로는 더 많은 세대를 형성하고 있다. 연방 대법원은 2015년 6월 동성 결혼을 합법화 했다. 그러나 2004년 매사추세츠 주를 시작으로 37개 주가 연방 차원에 앞서 동성 결혼을 법제화했다.   일리노이 주는 2013년 11월 관련 법을 제정하고 2014년 6월 정식 발효한 바 있다.     #시카고 #일리노이 #동성결혼 #센서스  Kevin Rho 기자시카고 커플 여성 커플 남성 커플 시카고 지역

2026.04.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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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10대 집단 난동, 부모가 막아야" 움직임

시카고 지역에 유행처럼 번진 10대들의 집단 난동 사태를 부모와 지역사회가 1차적 책임지고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이에 따른 움직임이 일고 있다.   시카고 남부 하이드파크의 학부모들은 흑인 10대들의 트렌드가 되어버린 ‘틴 테이크오버’(Teen Takeover, 10대들의 점령) 사태에 맞선 자체 모임 ‘페어런트 테이크오버’(Parent Takeover)를 결성했다.   지난달 하이드파크에서 10대들이 집단 난동을 부리며 인근 상점과 차량을 잇따라 파손하고 16세 여자청소년이 체포된 사건에 잇따른 조치다.   10대들은 지난 14일에 또 다른 집단 행동을 계획했으나, 경찰 병력이 집중 투입되고 부모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거리로 나서면서 별다른 문제 발생 없이 지나갔다.   부모 모임을 주도한 이들은 “도로에 사람이 많아지고 관심이 집중되면 10대들의 문제적 행동을 일부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들은 10대들의 부모와 가족들에게 “아이들이 어디서 무슨 일을 하고 다니는 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아이들에게는 집단 난동이 재미거리일 지 모르지만 장난으로 넘길 수 없는 심각한 상황이 닥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카고 #10대난동  Kevin Rho 기자시카고 움직임 집단 난동 시카고 지역 시카고 남부

2026.04.2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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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금주 여름 같은 더위∙심한 폭풍우 예상

이번 주 시카고 일원에 여름 같은 더위와 심한 폭풍우가 예보됐다.     국립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시카고 지역은 14일 최고 기온이 화씨 82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최저 기온 역시 화씨 63도로 예상돼 초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이후로도 시카고 지역은 최고 기온 화씨 70도대 초반, 최저 기온 역시 화씨 60도 안팎의 이상 고온이 17일(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이번 주 내내 천둥번개가 거의 매일 발생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잦은 비로 인한 습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시카고 지역의 고온 현상은 주말 이후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시카고 #날씨 #이상기온   Nathan Park 기자시카고 폭풍우 폭풍우 예상 시카고 금주 시카고 지역

2026.04.1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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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오르면서 다운타운 ‘틴 테이크오버’ 기승

시카고 지역의 기온이 점차 올라가면서 다운타운 10대들의 소동이 함께 늘어나고 있다.    시카고 남부 하이드 파크에서 지난 30일 밤 이른 바 ‘틴 테이크오버’(Teen Takeover)로 불리는 대규모 청소년 송동이 벌어져 차량 수십 대가 파손되고 10대 1명이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수십 명의 청소년들이 이날 오후 8시경 사우스 도체스터 애비뉴 일대로 몰려 나와 지나가던 차량 위에 올라가고, 보닛과 앞유리를 밟아 파손하는 혼란스러운 장면이 이어졌다.     이날 소동으로 10대 청소년(16) 1명이 무기 불법 소지와 경찰 명령 불응으로 체포됐다. 또 다수의 청소년에게 통행금지(curfew) 위반 등으로 소환장(citation)이 발부됐다.     현장에 있던 주민들은 당시 출동한 경찰이 소수에 그쳐 상황을 완전히 통제하기엔 역부족이었다고 전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시카고 지역에서의 틴 테이크오버 대응을 둘러싼 논쟁도 재점화됐다.     일부 시의원들은 통금을 상황에 따라 오후 10시 이전에도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브랜든 존슨 시카고 시장은 통금 강화에 부정적이며 청소년을 범죄화하는 접근을 경계하고 있다.     이날 소동이 발생한 지역의 데스몬 얀시 5지구 시의원은 청소년 지원과 책임의 균형이 중요하다며 경찰과 주민이 함께 하는 타운홀 행사를 갖겠다고 밝혔다.     수사를 진행 중인 경찰은 추가 피해 신고도 접수 중이다.   #시카고 #10대난동       Kevin Rho 기자테이크오버 다운타운 테이크오버 대응 다운타운 10대들 시카고 지역

2026.04.0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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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옥톤칼리지 로봇팀, NASA 로봇 대회 돌풍

시카고 지역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들이 아이비리그 등 유명 공대생들과의 NASA 주최 전국 로봇 대회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화제다.     2026년 NASA 루나보틱스(Lunabotics) 챌린지에 출전한 시카고 북서 서버브 데스플레인 소재 옥톤 칼리지(Oakton College) 로봇팀은 달 표면의 흙인 레골리스를 파내 옮길 수 있는 로봇을 설계•제작했다.     옥톤 칼리지 로봇팀은 컴퓨터 자동 설계로 기본 구조를 만든 뒤 목재 프로토타입을 거쳐 실제 로봇 제작을 진행 중이다.     현재 기계 구조와 전력•전기 시스템 등 세부 영역별로 나뉘어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데 이 팀을 돋보이게 만든 결정적 요소는 공학 전공이 아닌 학생이 작성한 프로젝트 관리•운영 계획서였다.   NASA가 기술력과 함께 계획서의 완성도를 평가한 결과 옥톤 칼리지 팀은 이 부문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는 MIT, 칼텍을 포함한 전국 70여개 대학 팀이 참가했는데 옥톤 칼리지 팀의 체계적인 협업과 실행 전략이 유명 대학들을 앞선 셈이다.   옥톤 칼리지 팀은 오는 5월 12~17일 플로리다의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에서 열리는 예선에 참가하는데 여기서 상위 10개 팀에 들면 5월 말 NASA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최종 결선을 치른다.     이번 성과는 시카고 지역 교육계에도 의미가 크다. 옥톤 칼리지 로봇팀의 도전은 배경보다 아이디어와 준비가 성패를 가른다는 메시지를 보여주면서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들의 가능성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카고 #커뮤니티칼리지 #로봇대회   Kevin Rho 기자로봇 시카고 nasa 대회 시카고 지역 시카고 북서

2026.04.0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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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지역 가짜 FBI 사칭 사기 기승

연방수사국(FBI)이 시카고 지역에서 요원을 사칭한 정교한 사기 수법이 확산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배지와 바람막이 등 외형을 그대로 모방한 이른 바 ‘가짜 FBI 요원’들에 의한 금적 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FBI 시카고 지부는 최근 특정 요원 사칭범들에 대한 제보가 반복적으로 접수되면서 이례적으로 공개 경고를 발령했다.     FBI에 따르면 이들 사기범들은 직접 접근하기보다 은행 직원을 사칭한 전화로 시작해 피해자를 속이는 방식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 직원을 사칭한 이들은 금융 사기를 조사 중이라며 전화를 FBI로 연결해주겠다고 유도한 뒤, 실제 요원인 것처럼 행세하며 신뢰를 쌓는다.     이후 피해자에게 줌, 팀즈, 왓츠앱 등 화상회의 앱으로 대화를 이어가도록 요구하며 압박을 가하고, 주변에 알리지 말고 즉시 대응해야 한다고 겁을 준다. 이어 은행 계좌 정보나 신용카드 결제, 가상화폐 전환 등을 요구해 자금을 빼내는 방식이다.     특히 전화번호 조작 기술을 이용해 발신 번호를 FBI 시카고 대표번호인 312-421-6700으로 표시되게 만드는 사례도 확인됐다.     외형과 통신 수단까지 실제와 유사하게 꾸며 피해자가 의심을 풀도록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FBI는 이러한 사기로 이미 수백만 달러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FBI는 피해 발생 시 즉시 신고할 경우 자산 동결이나 압류 등 법적 조치를 통해 일부 회수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수사 당국은 이번 사칭 범죄가 단순 금전 피해를 넘어 공공기관과 법 집행 기관에 대한 신뢰를 훼손한다는 점에서 심각성을 강조하고 있다.    주민들에게는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즉시 전화를 끊고, 공식 번호로 직접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카고 #연방수사국 #사칭사기  Kevin Rho 기자시카고 지역 시카고 지역 사칭 사기 시카고 지부

2026.03.2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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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남부 I-94 고속도로 대규모 보수공사 착수

시카고 남부를 지나는 비숍 포드 프리웨이(I-94)에 대한 대규모 장기 보수 공사가  시작됐다. 이에 따라 향후 수 년간 이 지역에서의 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일리노이 주 교통국(IDOT)에 따르면 보수 공사는 지난 24일 시작돼 두 차례 공사 시즌에 걸쳐 진행된 후 오는 2027년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올해는 외곽 방향 차선부터 공사가 먼저 실시된다. 내년에는 도심 방향 차선 보수 공사가 진행된다.     공사 구간은 마틴 루터 킹 드라이브 서쪽부터 US-6 국도까지 약 9.5마일에 걸쳐 도로 보수 및 재포장이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고가 표지판 구조물 교체와 에너지 효율 LED 조명 설치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리틀 칼루멧 강과 여러 도로를 지나는 교량 보수 작업도 포함된다.     이번 보수 공사 전체 프로젝트의 총 사업비는 약 9300만 달러 규모다.     공사는 우선 130번가와 US-6 사이 외곽 방향 차선 일부를 폐쇄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돌튼 동쪽 방향으로 향하는 램프와 159번가 서쪽에서 비숍 포드로 진입하는 램프도 폐쇄될 예정이다. 야간 및 주말에는 추가 차선 통제가 이어질 수도 있다.   비숍 포드 프리웨이는 95번가 남쪽에서 댄 라이언 익스프레스웨이와 나눠져 남동부로 이어지는 주요 간선도로로 시카고 지역의 물류와 통근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보수 공사로 일부 구간에서는 상당한 지연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당국은 가능한 경우 우회로 이용을 적극 권고했다.     또 공사 구간 진입 시 감속 운행과 주의 운전을 당부하며 장기간 이어질 공사로 인한 불편이 불가피한 만큼 시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시카고 #일리노이 #고속도로 #보수공사   Kevin Rho 기자고속도로 보수공사 시카고 남부 시카고 지역 대규모 장기

2026.03.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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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 여파… 시카고 경찰 경계 강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이 계속되면서 미국 내 보안 우려가 높아지자 시카고 지역에서도 종교 시설을 중심으로 당국의 경계가 강화되고 있다.     연방•지방 사법 당국은 이란 전쟁의 여파가 국내로 번질 가능성에 대비해 정보 수집과 순찰을 늘리고 있는데 현재 시카고를 겨냥한 구체적 위협 정보는 없다는 입장이다.     최근 수 주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으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고, 이에 대한 이란의 중동 지역 공항과 미 대사관 등을 겨냥한 공격도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당국은 이른 바 ‘외로운 늑대’식 단독 범행 가능성과 극단주의 범죄에 대비하고 있다.     실제로 이달 들어 미시간 주 유대교 회당 차량 돌진, 텍사스와 뉴욕에서의 폭발물 사건, 버지니아 주의 총격 사건 등 종교 시설을 겨냥한 테러성 범죄가 연이어 발생했다.     당국은 최근 연방 의회에서 이 같은 테러성 범죄에 대한 사전 탐지의 어려움과 수사 공백을 우려하며 경계 강화를 주문했다.     전문가들은 해외 조직의 조직적 ‘잠복 세포’가 미국 내에서 광범위하게 활동한다는 인식은 과장됐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동시에 연방 차원의 대테러 협력과 지방 경찰과의 공조가 과거만큼 촘촘하지 않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시카고 경찰은 대이란전쟁이 시작된 이후 시 전역 종교시설 주변 순찰을 재조정해 가시적 경계를 강화했다.     시카고 경찰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라면서도 “현재로서는 시카고를 특정한 위협 정보는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과도한 공포를 경계하는 한편 의심 상황 발견 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카고 #대이란전쟁       Kevin Rho 기자시카고 전쟁 시카고 경찰 경계 강화 시카고 지역

2026.03.2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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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브로스, 시카고 서버브 잇따라 진출

서부 지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커피 체인 '더치 브로스'(Dutch Bros)가 시카고 지역에 본격 진출한다.     시카고 서 서버브 멜로즈파크 매장 오픈 소식에 이어 오크파크에서도 신규 매장 오픈이 확인됐다.     오레곤 주 기반의 더치 브로스는 멜로즈파크의 1931 노스 맨하임 로드 부지에 곧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크파크는 316 매디슨 스트릿에 오픈 준비를 하고 있다. 오크파크 매장은 한동안 비어 있던 KFC 드라이브스루 건물을 리모델링해 들어설 예정이다. 타운측은 지난해 10월 신규 입점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더치 브로스 측은 “오크파크 매장은 아직 초기 단계”라 구체적인 오픈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반면 멜로즈파크 매장은 공사가 빠르게 진행 중이며 시카고 지역 소비자들은 조만간 대표 메뉴들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현재 더치 브로스는 일리노이 중부 어바나와 남부 에드워즈빌에서 각각 매장을 운영 중인데 시카고 지역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카고 #더치브로스 #커피   Kevin Rho 기자더치브로스 시카고 더치브로스 시카고 시카고 지역 멜로즈파크 매장

2026.03.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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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일대 겨울철 기상주의보 유지

국립기상청은 쿡 카운티 남부를 비롯 맥헨리, 디켈브, 케인, 라살, 켄달, 그룬디, 윌, 캔커키 카운티와 인디애나주 레이크, 포터, 라포트, 뉴턴, 재스퍼 카운티 지역에 대한 겨울기상주의보를 그대로 유지했다.     국립기상청은 이들 지역에서는 17일까지 시속 30~40마일의 강한 돌풍이 계속되고 18일엔 눈 예보까지 했다.     이로 인해 이들 지역에는 눈이 날리거나 쌓이는 현상이 계속되면서 가시거리가 줄어 차량 운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남북 방향 도로에서 이 같은 영향이 더 두드러질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일부 지역에서는 백색 시야(near whiteout)에 가까운 현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며 불필요한 이동을 자제하고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시카고 지역은 18일 최저 22도, 최고 44도에 이어 19일에는 최고 기온이 50도대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시카고 #겨울날씨  Kevin Rho 기자기상주의보 시카고 겨울철 기상주의보 시카고 지역 카운티 지역

2026.03.1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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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중서부 일원 3월의 폭설•강풍

시카고와 일리노이 북부를 중심으로 한 중서부 지역에 폭설과 강풍이 덮쳐 피해가 속출했다.     국립기상청은 15일 밤부터 16일 낮까지 블리자드 경보와 겨울기상주의보를 차례로 발령하고 이에 따른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폭풍으로 시카고 지역 공항에서는 큰 혼란이 빚어졌다.     오헤어국제공항 1000여편, 미드웨이 국제공항 100여편이 결항됐다. 연방항공청은 안전을 이유로 오헤어국제공항 15일 오전 3시까지, 미드웨이 국제공항 오후 9시 45분까지 지상 통제를 발령했다.     이날 시카고 지역 공항에서는 봄방학 성수기 수요와 TSA 인력 부족까지 겹쳐 운항 지연 사태가 하루 종일 이어졌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일리노이 북부 지역에는 15일 오후부터 시속 40~50마일의 돌풍과 함께 3~6인치의 적설량이, 일부 북서부 지역은 4~9인치의 적설량이 기록됐다.     맥헨리•디캘브 카운티에는 블리자드 경보가 확대됐고 쿡 카운티 중•남부 지역에는 겨울기상주의보가 발효됐다.     또 미네소타 남동부와 위스콘신 서부 지역에도 이날 20인치 이상의 폭설이 내렸고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공항에서는 이날 하룻동안 항공기 수백 편의 운항이 취소됐다.     이밖에 오대호 일원서도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 수 십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었다.     16일 발령된 폭설 예보로 시카고 지역 지노아-킹스턴, 하이아와사 426, 해리슨 36, 트리니티 오크스 크리스천 아카데미, 세인트 메리(시카모어), 매리언 센트럴 가톨릭(우드스탁) 등 서버브 다수 학군이 이날 임시 휴교 조치를 내렸다.     한편 시카고 지역은 17일 최고 기온 화씨 25도, 최저 기온 14도로 예보된 가운데 18일 최고 45도, 최저 22도의 추위가 예보됐다. 이 같은 기온은 19일부터 다소 회복돼 최저 기온이 화씨 32도를 웃도는 봄날씨가 전망됐다.     #시카고 #날씨 #폭풍우  Kevin Rho 기자시카고 중서부 시카고 지역 중서부 지역 이날 시카고

2026.03.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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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공항들 대기 장사진 악화 우려

국토안보부(DHS) 예산 공백에 따른 셧다운(일시저 업무 정지)이 4주째 이어지면서 시카고 지역 공항 이용객들의 불편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교통안전청(TSA) 요원들이 급여를 받지 못하거나 이에 따른 결근 사례가 늘고 있어 보안 검색 인력 부족이 본격화할 조짐이다.     여기에다 공항 이용객이 늘어나는 봄방학을 앞두고 보안 검색 간소화 프로그램인 'TSA 프리체크'(TSA PreCheck)와 일반 보안 검색대 운영이 원활하지 않아 불편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국토안보부 부분 셧다운은 지난 달 14일 시작됐다. 민주당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단속 정책을 이유로 국토안보부 예산안 처리를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크리스티 노엄 국토안보부 장관이 물러난 이후에도 이 같은 분위기는 여전하다.     지난 9일 오전 오헤어 국제공항 터미널 1의 보안 검색은 비교적 원활했지만 노조 측은 이 같은 상황이 오래 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리노이•위스콘신 지역 TSA 요원을 대표하는 노조 AFGE 로컬 777은 연방 예산이 지난달 13일 중단된 이후 요원들은 사실상 무급으로 근무 중이며 일부는 부분적인 임금만 지급 받았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임금 전액을 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배제할 수 없다.     이같은 재정적 압박은 곧 인력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게 노조측의 분석이다. 교통비나 생활비 부담으로 출근 자체가 어려운 요원들이 생기면 오헤어와 미드웨이 공항 모두 보안 검색 지연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이미 뉴올리언스와 휴스턴 등 다른 도시 공항에서는 보안 검색 지연에 따른 장시간 대기로 항공편을 놓치는 사례가 보고됐다.     TSA를 관할하는 국토안보부는 "정치적 점수를 따기 위해 봄방학 여행을 인질로 삼을 이유는 전혀 없다. 민주당은 당장 국토안보부 셧다운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보안보부 예산 협상이 지연될 경우 성수기를 앞둔 시카고 지역 공항의 보안•입국 심사 병목 현상은 더 확대될 수 있다. 공항 운영 정상화를 위해 의회의 조속한 예산 합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시카고 #국토안보부 #공항검색   Kevin Rho 기자시카고 장사진 시카고 지역 공항 이용객 미드웨이 공항

2026.03.1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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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주요 박물관 무료 입장 안내

시카고 지역의 대표적인 박물관들이 2026년 일리노이 주민들을 위한 무료 입장 일정을 공개했다. 일리노이 주민들은 큰 비용 부담 없이 세계적 수준의 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다. 무료 입장을 위해서는 대부분 사전 예약과 주민 신분 증명이 필요하다.     ▶‎아트 인스티튜트(Art Institute of Chicago): 2월 27일까지 평일 오전 11시~오후 5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목요일은 연장 운영한다. 시카고 거주 18세 미만 청소년, 14세 미만 어린이, 현역 군인은 항상 무료다.   ▶애들러 천문관(Adler Planetarium): 2~4월 무료 입장일이 다수 지정됐는데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매주 수요일은 오후 4시~10시 상시 무료 입장. 단, 스카이쇼는 별도 비용을 내야 한다.     ▶셰드 수족관(Shedd Aquarium): 겨울•봄•초여름까지 매주 무료 입장일이 이어진다. 2월~6월 일•월요일을 중심으로 무료 입장이 실시되고 연중 매주 화요일 저녁 시간 무료 입장도 계속된다. 온라인 예약 시 수수료가 부과되지만 전화 예약은 무료다.   ▶필드 자연사 박물관(Field Museum): 일리노이 주민은 매주 수요일 입장이 무료지만 3D 영화•특별전은 별도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과학산업박물관(Museum of Science and Industry): 2월, 4월, 6월 일부 날짜가 무료일로 지정됐다. 현역 군인, 시카고 경찰•소방관, 일리노이 교사는 상시 무료다.   ▶시카고 역사박물관(Chicago History Museum): 2월 화~금요일 전면 무료 입장이실시된다. 3~5월 특정 날짜도 무료 입장이 가능한데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 청소년•교원•군인 등은 연중 무료 입장 대상이다.     ▶현대미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 2026년 내내 매주 화요일 오후 5시~9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이들 시카고 지역 주요 박물관들은 무료 입장일에 방문객들이 몰릴 수 있다며 사전 예약을 권고하고 있다. 일리노이 주민은 운전면허증 등 거주 증명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시카고 #박물관미술관 #일리노이     Kevin Rho 기자시카고 박물관 무료 입장일 시카고 지역 시카고 거주

2026.02.1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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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교량 4곳 동시 보수로 교통 혼잡 증가

시카고 지역 주요 동서 방향 교량 네 곳이 한꺼번에 보수공사를 위해 폐쇄되면서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이번 교량 동시 보수 공사를 계기로 시의회는 향후 유사 사태를 막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현재 폐쇄된 교량은 ▲레이크 스트릿 브릿지(2028년 1월까지) ▲코틀랜드 스트릿 브릿지(2027년까지) ▲시카고 애비뉴 브릿지(2026년 12월까지) ▲스테이트 스트릿 브릿지(2026년 3월 이후로 연기) 등이다.     이들 다리는 시카고 강을 건너는 핵심 연결도로로 평소에도 교통량이 많은 만큼 시민들의 불편이 매우 커졌다. 일부 운전자는 우회로 증가로 출퇴근 시간이 길어졌다며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다.     브라이언 홉킨스 시카고 2지구 시의원은 이와 관련 “무더기 교량 폐쇄는 무계획성에서 비롯된 문제”라며 대규모 교량 공사 착수 전 교통안전•보행자위원회 공청회를 거치도록 의무화하는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는 지난 9일 상임위를 만장일치로 통과해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있다.     시 교통국(CDOT)은 설계•재원 확보•공청회 등 장기 계획 과정을 이유로 들어 일정 조정이 어려웠다며 “이에 따른 동시 폐쇄는 불가피했다”고 해명했다.     홉킨스 시의원은 특히 1900년대 초 지어진 코틀랜드 스트릿 브릿지를 예로 들며 “오래 전부터 보수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도 제대로 된 교통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우회로•신호 체계 조정•주차 제한 등 기본적인 계획조차 없었다고 질책했다.     #시카고 #교통   Kevin Rho 기자시카고 교량 교통 혼잡 시카고 애비뉴 시카고 지역

2026.02.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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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기업들-지역 출신 선수들도 수퍼보울 출전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인 미 프로풋볼(NFL) 챔피언십인 제 60회 수퍼보울(Super Bowl)에 시카고 베어스는 출전하지 못하지만 시카고 지역 기업들과 출신 선수들이 출전, 또 다른 관심을 모은다.     100년 전통의 시카고 기반 페라라 캔디 컴퍼니(Ferrara Candy Company)가 이번 수퍼보울 광고를 통해 신제품 ‘Nerds Juicy Gummy Clusters’를 처음 선보인다. 광고에는 브라보 TV의 앤디 코헨이 등장해 젤리 형태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제품을 소개한다.    또 다른 광고는 시카고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하이다이브(Highdive)가 제작한 레이즈(Lay's) ‘Last Harvest’ 캠페인으로, 은퇴하는 농부가 가족 농장의 열쇠를 딸에게 물려주는 훈훈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수퍼보울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기 위해 지난 수 개월 간에 걸쳐 광고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즈 광고는 1쿼터, 너즈 광고는 하프타임 직전에 각각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수퍼보울 무대에는 시카고 지역 출신 선수들도 양팀 소속으로 출전한다.     시애틀 시혹스 세이프티 줄리안 러브는 시카고 서 서버브 라그렌지 소재 나자렛 아카데미 출신으로 고교 시절 감독과의 인연을 회상하며 “그 덕분에 지금도 이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라인배커 로버트 스필레인 역시 시카고 서부 오크파크 출신으로 펜윅 고교에서 풋볼을 시작, 수퍼보울 무대까지 올랐다.     제 60회 수퍼보울은 오는 8일 오후 5시30분 열리며 NBC가 생중계 한다.    #수퍼보울 #시카고   Kevin Rho 기자수퍼보울 시카고 시카고 지역 출신 선수들 수퍼보울 시청자들

2026.02.0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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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지역 병원들 미국 최고 수준

시카고 지역 병원 여러 곳이 의료 평가 업체 헬스그레이즈(Healthgrades)가 최근 발표한 ‘2026 미국 최고 병원’(America’s Best Hospital) 명단에 포함됐다.     특히 북서 서버브 파크리지에 있는 애드보킷 루터란 제너럴 병원은 전국 상위 1%인 ‘Top 50’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헬스그레이즈는 전국 약 4500개 병원을 대상으로 심장마비•패혈증•뇌졸중•척추 수술•무릎 전치환 등 31개 시술•질환에 대한 각 병원의 환자 치료 성과를 분석하고 메디케어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반적 임상 성과를 평가해 상위 50, 100, 250개 병원을 발표했다.     파크리지 애드보킷 루터란 제너럴 병원은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진료 성과를 유지해 ‘Top 50’에 선정됐다. 중환자 치료와 뇌졸중 치료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외 시카고 지역에서는 애드보킷 크라이스트 메디컬 센터(오크론), 애드보킷 굿 셰퍼드 호스피털(배링턴), 노스웨스턴 메디슨(맥헨리), 노스웨스턴 메디슨(우드스탁), 노스웨스턴 메디슨(헌틀리)이 탑 100(전국 2%)에 이름을 올렸다.     노스웨스턴 메모리얼(시카고), 팔로스 커뮤니티 병원(팔로스 하이츠), 노스웨스턴 메디슨(레이크 포레스트)은 탑 250(전국 5%)에 들며 전국 상위권에 속했다.     시카고 지역 대형 병원 다수가 전국 상위 5%에 포함되면서 지역 의료 수준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는 평가다.     #시카고 #병원     Kevin Rho 기자미국 시카고 시카고 지역 전국 상위권 노스웨스턴 메디슨

2026.02.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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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이상 지속된 시카고 일원 혹한 점차 진정

시카고 지역에서 1월 중순 이후 계속되던 혹한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3일과 4일 시카고 지역은 부분적으로 구름이 끼고 아주 약한 호수효과에 의한 눈이 날릴 수 있지만 최고 기온이 화씨 20도대 중후반 수준으로 전망됐다.     이어 5일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올라가 최고 기온이 화씨 30도대 초•중반으로 예보됐다. 지역에 따라 약간의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추위가 누그러지는 흐름이다.     6일에는 최고 기온이 화씨 40도대에 육박하고 일부 지역에는 비나 진눈깨비도 예상됐다.     주말에는 눈 소식과 함께 최고 기온이 화씨 32도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은 장기예보를 통해 시카고 지역은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기온 상승이 나타나 최고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은 화씨 40도 전후에 이를 것으로 예보했다.    #시카고 #추위   Kevin Rho 기자시카고 일원 시카고 일원 시카고 지역 기온 상승

2026.02.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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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카고 1월 평년보다 추웠다

2026년 1월 시카고 지역의 평균 기온은 예년과 비교하면 다소 낮았지만 적설량은 비슷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한달간 시카고 지역의 평균 기온은 화씨 21.9도로 조사됐다. 이는 평년과 비교했을 때 약 3.3도 낮은 수준으로, 다소 추웠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월의 최저 기온 평균은 14.9도로 평년에 비해 3.9도 더 낮았고 최고 기온 역시 28.9도로 역시 평년과 비교했을 때 2.7도 낮았다.     1월 체감기온이 화씨 마이너스 30도 이하로 내려간 적은 최소 3일로 측정됐다. 특히 체감 기온 기준으로 화씨 마이너스 40도까지 내려간 적도 있었다.     지난 2~3년간 시카고 겨울 날씨는 비교적 온화했지만 올 겨울은 다소 추웠다는 것이 숫자로 드러난 셈이다.     시카고의 1월 적설량은 오헤어국제공항 기준으로 11.3인치로 확인됐다. 이는 시카고 1월 평균 적설량과 거의 같은 수치다.     하지만 올 겨울 시카고의 적설량은 평년에 비해 10.3인치 많은 수준이다. 11월과 12월에 비교적 많은 눈이 내렸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1월 9일 기록된 최고 기온 화씨 60도는 이날 기준 1950년 이후 두번째로 따뜻한 날로 기록됐다.     2월 첫째주 시카고의 날씨는 최저 기온이 10도대, 최고 기온이 20도대에 머물 것으로 보이며 눈은 당분간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보됐다.     #시카고 #겨울 #기후   Nathan Park 기자시카고 평년 시카고 겨울 겨울 시카고 시카고 지역

2026.02.0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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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결혼식 비용, 전국 평균 2배

시카고 지역에서 결혼식을 올리려면 웬만한 주택 계약금에 맞먹는 비용을 감수해야 한다.     온라인 웨딩 플랫폼 졸라(Zola)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시카고 지역에서 150명 규모로 결혼식을 치를 경우 평균 비용이 8만 달러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전체 평균 결혼 예산인 3만5천~3만6천 달러의 2배 이상 수준이다.     다른 조사에서도 시카고 지역 결혼식 비용은 대체로 5만~6만 달러 선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장소•케이터링•게스트 수 등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대도시 외 지역에서는 2만~3만 달러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일리노이 전체 기준으로 보더라도 평균 지출은 타 지역보다 높은 편이다.     CNBC 조사에서 일리노이 주의 평균 결혼식 비용이 약 3만8천 달러로 나타났다. 중소도시•서버브 지역을 포함한 수치임을 감안하면 시카고가 비용을 끌어올리고 있는 셈이다.     시카고 지역 결혼 비용이 높은 이유는 장소와 서비스 비용 때문으로 드러났다.  도심의 고급 연회장, 호숫가 행사장, 상징적인 시내 스폿 등 인기 장소는 작은 도시보다 훨씬 비싸고 음식•음료 서비스, 사진•영상 촬영, 플로리스트 비용 역시 대도시 프리미엄이 붙는다.     시카고 지역 커플들에게 선택의 기준은 우선순위와 하객 수로, 게스트 규모가 커지거나 고급 장소를 택할 경우 총비용이 10만 달러 이상에 이르기도 한다. 다만 하객 수를 줄이거나 비수기 결혼식을 선택하면 전국 평균 수준으로 맞추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은 준비 중이라면 예산을 어디에 집중할 지 그리고 ‘도심 프리미엄’을 감수할 지에 대한 전략적 판단이 시카고에서는 필수인 셈이다.     Kevin Rho 기자시카고 결혼식 결혼식 비용 시카고 지역 비수기 결혼식

2026.02.0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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