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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미시간 잇는 60마일 보행자 도로
Chicago
2022.11.23 13:57
2022.11.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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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서 뉴버팔까지 연결 마켓 그린웨이
[로이터]
시카고 남동부와 미시간주 뉴 버팔로까지 이어지는 보행자 도로가 곧 완공될 예정이다. 60마일에 달하는 이 도로는 인디애나 듄스 국립공원도 관통하게 된다.
이 도로는 ‘마켓 그린웨이’로 불린다. 도로의 대부분은 이미 공사가 끝났거나 재원 확보가 마무리 됐지만 전체 도로를 완성해야 하는 일부분이 아직 미완성이다.
이를 위해 인디애나와 미시간 정부가 재정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만약 순조롭게 진행이 된다면 3년에서 4년 후에는 전체 도로가 완공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카고의 시작점인 칼류멧 파크의 도로는 이미 완공된 상태다.
10피트 넓이의 포장도로인 마켓 그린웨이는 지역 주민들에게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차가 밀리는 일부 지역에는 대체 운송 수단을 제공해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미시간주 뉴 버팔로의 경우 여름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다운타운을 지나가는 마켓 그린웨이가 완공되면 쇼핑과 여가를 위해 찾는 주민들이 더욱 늘어날 수도 있다.
궁극적으로는 시카고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레이크프론트 트레일과 미시간주의 레이크프론트가 연결되도록 확장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한 계획은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마켓 그린웨이는 프랑스 태생의 선교사 자케 마켓(Jacques Marquette)에서 유래했다.
마켓은 미시간주의 첫 유럽인 정착지 수 생 마리를 발견했으며 탐험가인 루이 졸리엣과 함께 미시시피강과 미시간 호수가 연결됐는지를 탐험하다가 현재의 시카고 지역에 잠시 머무르기도 했다.
Nathan Par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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