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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기 난사 607건 ‘역대 2번째 최악의 해’

Los Angeles

2022.11.23 19:34 2022.11.2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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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총기 난사 사건이 600건 이상 발생해 지난해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해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된다.
 
CNN은 23일 비영리 조직인 미국 총기폭력아카이브(GVA) 자료를 인용해 올해 들어 22일 현재까지 최소 607건의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638건에 조금 못 미치는 수다.
 
현 추세가 이어지면 올 한 해 총기 난사 건수는 2020년 610건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이 단체는 사상자가 4명 이상인 경우를 총기 난사 사건으로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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