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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올림픽·크렌셔 60유닛 아파트 신축

Los Angeles

2022.12.18 19:44 2022.12.1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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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슨, 7층 승인서 제출
조감도

조감도

한인 부동산 개발업체 제이미슨이 LA한인타운과 미드 윌셔 경계의 공터에 아파트(조감도)를 신축한다.
 
지난 14일 업체는 LA시 개발국에 7층 높이의 60유닛 규모 아파트 개발 승인서를 제출했다. 이 안에 따르면, 올림픽 불러바드 남쪽과 만나는 크렌셔 불러바드 선상의 공터(1047 S. Crenshaw Blvd)가 개발 부지다.
 
제이미슨서비스의 신축 아파트는 1~2층 주차공간과 스튜디오, 1베드, 2베드 유닛으로 구성된다. 건물 옥상엔 루프톱 데크(deck)와 발코니도 설치된다.
 
업체는 TOC(대중교통 중심 주거지) 프로그램 혜택을 위해서 6유닛은 저소득층에 배정한다.

우훈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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