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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칼럼] <2253> 왼쪽 하반신 말리지 않아야 장타 가능
Los Angeles
2023.08.0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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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핵심 ‘임팩트’
어드레스, 백스윙, 스탠스 등은 골프에 필요한 부수적인 행위라 할 수 있다. 이 행위들은 볼을 치기 위한 준비 단계이며 골프의 목적은 볼을 ‘보다 멀리 정확히’ 보내는 데 있다.
이를 한마디로 집약한 단어가 바로 ‘임팩트’(impact)이다.
임팩트는 볼에 강한 충격을 주는 것이며 충격을 주기 위해서는 필요한 장비와 동작이 있어야 하고, 특히 일련의 동작과 정신력이 하나가 돼야 가능해진다.
훌륭한 일련의 동작으로 볼에 충격을 가할 때도 불안과 초조가 병행된다면 그 샷은 실패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강한 볼을 치기 위해서는 많은 요소가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유로운 정신력이다.
결국 강한 임팩트에만 몰두하는 것은 실수를 자초하는 분산된 정신이다. 분산된 정신은 어느 한 곳에 필요 없는 힘이 들어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상태에서 볼에 임팩트가 가해지면 ‘몸 따로생각 따로’라는 위험한 행동으로 연결된다.
강한 임팩트는 언제나 자신의 스탠스 경계선 즉 양쪽 발 안쪽 사이에서만들어진다. 어드레스 자세와 근접한 상태가 만들어질 때 비로소 정확한 장타로 이어진다는 뜻이다.
사람들의 얼굴 생김새가 모두 다르듯 스윙의 자세나 임팩트 모양도 각기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유명 투어프로들의 임팩트자세는 언제나 한결같다. 우아하고 강한 임팩트를 소유하고 있던 타이거 우즈, 역대 오버스윙(over swing)의 대명사로 불리는 잔 데일리가 대표적인 예다.
데일리의 오버스윙은 절대로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 수 없게 보이지만 순간 촬영한 사진을 보면 우즈와 같은 몸통 경계선 안쪽에서 임팩트를 맞는다.
몸통 경계선이란 임팩트 시 손이나 팔, 어깨 등이 최초의 어드레스상태 자세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이상적인 임팩트나 어드레스, 백스윙 그리고 다운스윙으로 연결되며 그 목적은 온 몸의 힘이 클럽헤드에 모아지게 하는 것이다.
이것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서는 임팩트순간 ‘머리는 언제나 볼보다 뒤(behind ball)에 있어야 하며 오른쪽 어깨와 허리가 목표방향으로 따라 돌지 않도록 순간 제동이 필요하다.
순간제동은 임팩트에 가장 필요한 부분이고 클럽헤드가 볼을 치는 순간부터 팔로우스루가 끝나는 지점까지 머리는 확실하게 볼이 있던 자리보다 오른쪽에 남겨두어야 한다.
따라서 임팩트 순간, 왼쪽 허리가 뒤로 빠지지 말아야 하며 힘을 한 곳에 몰기 위해서는 왼쪽 하반신이 목표방향으로 무너지거나 말리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장타의 비결이며 폭발력의 원동력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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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Par.com
에서 본 칼럼과 동영상, 박윤숙과 동아리 골프도 함께할 수 있습니다.
박윤숙 / Stanton University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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