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시카고에 불체자 버스 무더기 도착
Chicago
2023.09.25 15:57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주말 이틀간 무려 12대… 주민들 불만 고조
[로이터]
계속해서 늘어나는 중남미발 불법입국자들로 인해 시카고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동안 시카고에 대규모 불법입국자 버스가 도착했다.
당국에 따르면 지난 23일과 24일 각각 5대와 7대, 총 12대의 버스가 불법입국자들을 태우고 잇따라 시카고에 도착했다.
‘성역도시’(sanctuary city)를 자처한 시카고 시는 이들 불법 입국 망명신청자들을 수용하고 있지만 시설 부족과 주민들의 불만 등으로 곤욕을 겪고 있다.
시카고 시 응급관리국에 따르면 현재 8600여 명의 불법입국자들이 임시 보호소에서 머물고 있다. 400여명은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2000여명은 각 경찰서 로비서 생활하고 있다.
시카고 시는 지난 주말 시카고에 도착한 불법입국자들의 정확한 숫자는 밝히지 않았지만 7대의 버스는 시카고 시에 하룻동안 도착한 가장 많은 버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브랜든 존슨 시카고 시장은 불법입국자들을 위한 겨울철 초대형 천막촌을 조성하겠다며 29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가 "혈세를 낭비한다"는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시카고와 마찬가지로 ‘성역 도시’를 자처 최근 몰려드는 불법입국자로 위기를 겪고 있는 뉴욕에서도 지난 주말 이민 찬반 시위대가 도로를 사이에 두고 설전을 벌이는 등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Kevin Rho 기자
# 시카고
# 불체자
# 불체자 버스
# 주말동안 시카고
# 주말 시카고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