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 칸(사진) 어바인 시장이 내달 19일(화) 오후 6시 어바인 바클리 시어터에서 시정 연설을 한다. 칸 시장은 시정 연설을 통해 지난해 시 정부가 거둔 성취와 올해 시정 목표, 주요 사업 계획 등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시정 목표 중 공공 안전, 주민 삶의 질, 일자리, 건강과 복지 부문에 중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정 연설은 칸 시장의 임기 중 마지막 시정 연설이다. 올해 말 임기를 마치는 칸 시장은 내달 5일 열릴 OC 3지구 수퍼바이저 예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돈 와그너 수퍼바이저와 맞대결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