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뱅크오브호프가 후원하는 ‘제43회 중앙일보 학생미술&영상공모전’ 참가 접수가 오는 20일(월)부터 시작됩니다. 수상자 241명에게는 수상의 명예와 장학금 총 1만2000달러의 시상금을 지급합니다.
1980년 시작돼 올해 43회를 맞이하는 중앙일보 학생미술&영상 공모전은 차세대 한인 학생들의 미래 예술가 발굴과 창의력 계발을 위해 마련한 미주 아시아계 최대 미술 영상 공모전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영상부문 인기상 1팀을 추가 선발하고 미술부문 전 참가자에 최대 작품 3점까지 중복 접수를 허용해 수상 기회를 확대합니다.
신청부터 작품 접수, 수상작 전시회까지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기에 참가자의 편의를 극대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