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밤 밴나이스 주차장에서 토요타 SUV가 폭발, 차량에 거주하던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폭발 사고는 23일 밤 10시30분쯤 밴나이스 대로와 셔먼 웨이의 번화한 교차로 근처에서 발생했다.
토요타 차량은 완전히 파손됐으며, 현장에서 작은 부탄가스통들이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남성이 차 안에 프로판 탱크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가 담뱃불을 붙이려고 불을 켜자 탱크가 폭발했다고 밝혔다. 그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현장 정리를 위해 출동한 팀은 잔해를 치우고 차량을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