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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탈의 남성, LA다운타운 버스 지붕 위에서 4시간 난동

지난 3일 한 남성이 다운타운 버스에 올라타 난동을 부렸다. [KTLA/KNN 캡처]

지난 3일 한 남성이 다운타운 버스에 올라타 난동을 부렸다. [KTLA/KNN 캡처]

LA다운타운 버스 정류장에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한 남성이 버스 지붕에 위에 올라가 4시간이나 난동을 부렸다.
KTLA에 따르면 지난 3일 밤 10시쯤 다운타운 피코 불러바드와 플라워스트리트 인근 정차된 버스 지붕 위로 한 남성이 올라갔다.
공개된 영상에 의하면 그는 상의를 탈의하고 버스 위에서 앞뒤로 뛰어다녔다. 또 이어서 난간을 붙잡고 팔굽혀펴기를 하기도 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그에게 내려올 것을 명령했지만, 그는 거부했다. 
결국 남성은 4시간 뒤인 다음날 오전 2시가 돼서야 자의로 내려왔다. 그는 내려온 후에도 경찰에 체포되지 않았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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