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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센터 새학기 접수…영어소설 등 26일부터

Los Angeles

2024.06.24 20:19 2024.06.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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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가 2024학년도 세 번째 학기(7월~9월) 커뮤니티 봉사 프로그램 접수를 시작한다.
 
기초영어반부터 영어소설 읽기반까지 다양한 수업이 제공된다.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에 따르면 접수는 26일부터 사흘간(오전 10시~오후 2시) 진행된다.
 
이번 학기에는 스마트폰 중급, 영어교실, 칠교놀이 등 3개 과목이 신설된다. 또, 꽃꽂이, 과일 공예, 영어소설 등 3개 수업을 재개한다.
 
시니어&커뮤니티 센터 박관일 사무국장은 “커뮤니티 전체를 위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18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각 수업은 선착순 마감”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시니어&커뮤니티 센터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에 노인들을 위한 무료 이발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또, 무료 법률 상담(매월 첫째 주 목요일), 소셜 워커 상담(매주 수요일), 변호사 무료 상담(매주 화~목), 발달장애인을 위한 나눔 교실, 청소년을 위한 STEM 수업도 제공된다.
 
▶문의:(213) 3878-7733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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