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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밀리언 2등 티켓 라팔마서 팔려…당첨금 41만여 달러
Los Angeles
2024.07.29 20:00
2024.07.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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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41만여 달러에 당첨된 메가밀리언 복권 티켓이 라팔마에서 판매됐다.
가주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시행된 추첨에서 총 6개의 숫자 가운데 메가 번호 3을 제외한 나머지 5개 숫자 2, 14, 33, 58, 65를 모두 맞힌 티켓을 판매한 행운의 업소는 ‘팔마 리커(Palma Liquor, 5466 La Palma Ave)’다.
3억600만 달러 잭팟이 걸린 이날 추첨에서 6개 숫자를 모두 맞힌 티켓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30일) 추첨의 잭팟 당첨금은 3억3100만 달러로 늘었다.
가주복권국이 밝힌 메가밀리언의 잭팟 당첨 확률은 3억257만5350분의 1이며 얼마가 됐든 상금을 받을 확률은 24분의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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