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데이터 분석업체 ‘INRIX’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 여행의 경우 본격적으로 연휴가 시작되는 23일 오후 3시부터 자동차로 이동하는 것은 가능한 피해야 한다. 또, 연휴가 끝나는 26일에는 귀가 시 교통 정체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AAA의 메모리얼 데이 여행 예약 분석에 따르면,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국내 여행지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해외 여행지 중에서는 미국 출신 교황 레오 14세의 선출을 기념하려는 가톨릭 신자들로 인해 이탈리아 로마가 가장 인기 있는 목적지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