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우버 ‘시니어 전용’ 앱 서비스 출시
Los Angeles
2025.06.04 19:17
2025.06.05 09:19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글씨 크고 버튼수 적어
목적지 클릭으로 호출
공식 웹사이트 캡쳐
우버가 접근성을 개선한 시니어 전용 앱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
우버는 지난 5월 피닉스와 올랜도에서 시범 운영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전국을 대상으로 ‘시니어 계정’을 확대 출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우버 앱 내 ‘패밀리 프로필’ 기능에 통합된 형태로 제공되며, 시니어 사용자를 위해 앱 내 글자 크기를 키우고 버튼 수를 줄인 간단한 화면 구성으로 설계됐다.
또한 시니어 계정에는 자주 가는 장소를 저장해두는 기능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매번 주소를 입력하지 않고도 집이나 병원 등 단골 목적지를 클릭만으로 차량을 호출할 수 있다.
시니어 계정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 사용해 대신 탑승을 예약하거나 설정을 바꾸고, 실시간으로 운행 상황을 확인하며 기사와 연락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브리아나 길모어 우버 글로벌 접근성 정책 책임자는 “교통은 나이가 들수록 독립성을 유지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장벽 중 하나”라며 “건강관리, 식료품 구매, 약국 방문, 가족과의 연결 등 일상적 접근을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버는 이와 동시에 일반적인 간소화 버전인 ‘심플 모드’도 함께 도입했다. 이는 처음으로 우버를 사용하는 개인 시니어 이용자에게 제공되며, 계정 설정 메뉴에서 직접 활성화할 수 있다.
기존의 모든 기능과 안전 옵션은 그대로 유지하되, 더 단순한 레이아웃과 큰 글씨로 구성된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도록 만들어졌다.
한편, 우버가 이 같은 시니어 전용 기능을 도입한 시점에 맞춰 경쟁업체 리프트도 자체 간소화 앱인 ‘리프트 실버’를 시범 운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우훈식 기자
# 시니어
# 서비스
# 시니어 전용
# 서비스 출시
# 시니어 사용자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