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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에드, 전기요금 지원금 1000만불 푼다
Chicago
2025.06.1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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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에드]
6월부터 전기 요금을 인상한 컴에드사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컴에드는 전기 수요가 급격하게 늘었다며 이번달부터 적용되는 전기 요금을 10% 정도 인상한 바 있다. 매달 100달러를 전기 요금으로 납부하는 가정의 경우 평균 110달러를 납부해야 할 정도다.
이번 요금 인상은 다음달 배달되는 전기 요금 고지서에서부터 적용된다.
컴에드는 인상된 요금으로 인해 제 때 전기요금을 내기 어려운 시카고 지역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제공한다. 총 1000만달러를 준비해 일반 가정과 비영리단체에 나눠준다는 것이다.
이번 지원금은 가구당 500달러까지 전달된다. 지원금 신청 등을 돕는 비영리단체에는 최대 1000달러가 돌아간다.
지원금 신청 자격은 연방 빈곤선 미만의 소득을 벌면서 컴에드 요금을 연체한 경우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7월 7일부터 신청이 가능한 컴에드 웹사이트(comed.cpm/relief)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컴에드는 이번달부터 요금을 인상한 것에 대해 인공지능과 데이터센터에서 많은 전기를 필요로 하면서 수요가 급등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다 일리노이 주와 같이 화력발전소의 운영을 중단했거나 중단 예정이지만 태양광과 풍력과 같은 친환경 재생에너지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수요와 공급에 차질이 생겼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재생에너지의 사용을 장려하고 오래된 인프라 개선이 늦어지고 있는 것도 전기 요금 인상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Nathan Par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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