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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항의 라틴계 7월 1일 파업

Los Angeles

2025.06.2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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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세입자 연합과 공무원 노조 SEIU 721 소속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LA 다운타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잇따른 불법체류자 단속으로 생계가 끊긴 라틴계 세입자들이 퇴거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며 LA 시정부에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에 대한 항의 표시로 오는 7월 1일 각 직장에서의 부분 파업과 거리 행진을 예고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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