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미주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시카고 예산 적자 1억6천만달러
Chicago
2025.07.01 12:59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24~25 회계연도 마감 기준
[시카고 시의회]
현재 시카고 시의 예산 적자는 1억6000만달러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당장 시의원들은 적자를 메꾸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시카고 시가 30일 공개한 시 예산에 따르면 2024~2025년도 회계연도가 끝나는 이날까지 1억61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적자의 가장 큰 이유는 시카고 공립학교가 납부해야 하는 연금 부담금 1억7500만달러가 제 때 입금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일리노이 주정부가 시청에 내는 재산세 대체 비용이 1억6500만달러 줄어든 것도 큰 영향을 줬다.
전체적으로 작년 회계연도 기준 일반 회계 167억달러에서 3억7800만달러가 줄어든 것이 전체 예산 적자를 낳았다.
이로 인해 예비비 역시 2022년 기준 19억4000만달러에서 10억달러로 절반 가까이 내려갔다.
시 수입이 줄어들며 지출 역시 감소했다. 예산안에 비해 2억1700만달러의 지출이 줄어든 것이다.
이에 따라 시의회에서는 내년 예산안 심의 때 적자폭을 어떻게 메울 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일부 시의원들은 시가 소유한 가로등에 광고를 허용하는 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 시내 식당과 바에 비디오 도박 기기를 허용하는 안도 주장하고 있다. 아울러 차량 견인과 보관 비용을 대폭 올리는 제안도 나왔다.
비디오 도박 기기 설치를 허용할 경우 일년에 약 1200만달러의 추가 수입을 기대할 수 있지만 이 경우 밸리스 카지노 수입에 영향을 끼쳐 전체 시 수입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Nathan Park 기자
# 시카고
# 예산
# 시카고 예산
# 예산 적자
# 시카고 공립학교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