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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연방하원 제11지구 보궐선거 조기투표 시작

Washington DC

2025.07.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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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위트슨

스튜어트 위트슨

오늘(25일)부터 버지니아 연방하원 제11지구 보궐선거를 위한 조기투표(우편투표 포함)가 시작된다. 법률에 의해 조기투표는 투표일(9월9일) 사흘 전인 9월6일까지 이어진다. 7월25일부터 8월28일까지는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 청사와 레스톤 노스카운티 정부 청사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8월29일부터는 투표소가 11곳으로 늘어난다. 이번 선거는 제리 코넬리 의원의 유고로 치뤄지며, 2008년 이후 처음으로 현역 의원 공석 상태로 열린다. 선거에는 스튜어트 위트슨(공화, 45세), 제임스 워킨쇼우(민주, 42세)이 입후보했다. 
 
위트슨은 그레이트 폴스 거주자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열혈 지지자로 알려졌다. FBI를 거쳐 현재 비영리 씽크탱크 이사로 일하고 있다. 워킨쇼우는 애난데일 거주자로 코널리 전 의원의 비서로 일하다가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브래덕 디스트릭) 재선에 성공했었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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