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라비스타 시경찰국(CVPD)이 지난 26일 다운타운에서 음주운전 및 운전면허 집중 단속을 펼쳐 총 28명의 운전자를 적발했다.
CVPD는 이날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5시간 동안 3가 애비뉴 1000번지에 임시검문소를 설치 운영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기간 중 총 2763대의 차량이 임시검문소를 통과했다. 5명의 운전자가 음주 측정검사를 받았고 2명이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또한 무면허 또는 면허정지 상태에서 운전한 운전자 20명에게 티켓이 발부됐으며 5대의 차량이 견인 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