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LA 아파트 쓰레기통에서 6m 비단뱀 발견…“장난감인 줄”
Los Angeles
2025.08.06 15:03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KTLA 캡쳐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몸길이 약 20피트에 달하는 비단뱀이 쓰레기통에 버려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저녁, 테레사 산체스 씨는 퇴근 후 거주 중인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던 중 대형 쓰레기통 위에 놓여 있는 물체를 발견했다. 처음엔 장난감으로 생각하고 가까이 다가갔지만, 그것은 실제 살아있는 뱀이었다.
“처음엔 장난감이거나 박제된 뱀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움직이더라고요. 정말 믿을 수 없었어요. ‘여기 LA 맞아? 플로리다에 온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죠,” 산체스 씨는 말했다.
현장에 있던 비단뱀은 입이 부어오르고 제대로 벌리지 못하는 등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보였다. 산체스 씨는 즉시 도움을 요청했으나, 동물보호국은 전화를 받지 않았고 경찰은 "지원이 어려운 사안"이라며 도움을 줄 수 없다고 밝혔다.
결국 산체스 씨는 지역 파충류 구조 단체인 ‘소칼 레프타일 헌터(SoCal Reptile Hunter)’의 조셉 하트 씨에게 연락해 뱀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 현장에 놓여 있던 플라스틱 용기 안에 뱀이 담겨 있던 흔적도 발견됐다.
현재 이 비단뱀이 아파트 주민의 소유였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산체스 씨는 “누가 이렇게 뱀을 아픈 상태로 버렸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며, 반려동물의 생명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했다.
AI 생성 기사
# 쓰레기통
# 아파트
# 비단뱀 발견
# 아파트 지하
# 아파트 주민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