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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올 겨울 매우 춥고 많은 눈
Chicago
2025.08.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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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 알마낙 예보
시카고의 겨울 [로이터=자료]
올 겨울 시카고 일원은 매우 춥고 눈도 많이 내릴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파머스 알마낙(Farmer’s Almanac)은 최근 시카고를 비롯한 중서부 전역이 올겨울 “고전적인 겨울 원더랜드”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1월과 2월에 걸쳐 장기간의 한파와 잦은 폭설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올해는 늦가을부터 눈이 내릴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파머스 알마낙의 장기 예보에 대해 기상 전문가들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파머스 알마낙은 자체적으로 80~85%의 예측 적중률을 주장하고 있으나, 일리노이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실제 적중률은 52%에 불과해 사실상 동전 던지기와 큰 차이가 없다는 분석도 있다.
기상학자들은 “2주 이상 앞선 날씨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매우 어렵다”고 지적한다.
지난 1792년부터 각 농가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간되어 온 파머스 알마낙은 작물 파종과 수확 시기를 비롯 천체의 움직임, 조수 간만, 지역별 축제 등을 소개하는 미국형 월력이다.
한편, 미 연방 기상청 산하 기후예측센터(CPC)는 올해 가을과 겨울을 앞두고 ENSO(엘니뇨•라니냐 현상) 중립 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짧은 기간의 라니냐가 가을과 초겨울에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라니냐 현상은 일반적으로 북부 지역 가을을 더 서늘하게 만들고, 겨울에는 평균적으로 더 따뜻하고 습한 기후를 가져오는데 이로 인해 폭설과 겨울 폭풍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기후예측센터가 아직 구체적인 겨울철 장기 전망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올 가을(9~10월) 시카고 지역은 평년보다 기온이 다소 높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강수량 전망은 ‘평년 수준과 비슷할 확률이 크다’고 제시했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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