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서버브 고교 트랜스젠더 학생 선수로 갈등 격화
Chicago
2025.08.22 13:45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코난트 고교]
시카고 북서 서버브 호프만 에스테이츠 소재 코난트 고교에서 최근 여자 배구팀에 합류한 트랜스젠더 신입생 선수를 두고 지역사회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지난 21일 열린 211학군 교육위원회 워크숍은 원래 예정된 일정이었지만 트랜스젠더 학생 운동 선수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 찾아온 주민들로 분위기가 과열됐다.
격한 언쟁 속에 교육위원회 의장이 참석자들에게 “서로 예의를 지켜 달라”고 당부해야 했고 결국 한 여성 참석자는 회의 진행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의해 퇴장 조치됐다.
해당 트랜스젠더 선수의 부모는 “아이에게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도 모르는 이들의 관심과 공격을 받게 돼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학부모들은 “사회가 학생의 성 정체성을 인정해 줄 의무는 없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번 논란은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이 트랜스젠더 여성의 여성 스포츠 경기 출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이후 더욱 정치적 쟁점이 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일리노이 고교 스포츠에서의 이 같은 사례는 소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리노이 고교체육협회(IHSA)에 따르면 지난해 32만 명의 학생 선수 중 단 3명이 남성으로 태어나 여성 스포츠 참가를 위한 승인을 받았다.
211학군은 성명을 통해 “어떠한 학생도 성별, 성적 지향, 성 정체성에 따라 차별받지 않으며 성 정체성에 부합하는 활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정책을 확인했다.
호프만 에스테이츠 교육위원회는 다음 회의인 내달 18일 이와 관련한 추가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Kevin Rho 기자
# 트랜스젠더
# 고교
# 일리노이 고교체육협회
# 트랜스젠더 학생
# 고교 트랜스젠더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