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대상 전문 간병인 교육 프로그램은 9월 2일부터 진행한다. 한국어 수업은 LACC(855 N. Vermont Ave., LA)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8시30분에 시작한다. 강의는 간호사 출신 헬렌 장 박사가 맡는다. 간병인 교육을 수료한 이들은 전문 간병인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수료증 취득시 환자 가정에 방문해 기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병인으로 취업할 수 있다. 수강자격은 체류신분이나 나이 제한 없이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 누구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