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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도주극으로 학교 3곳 '락다운' 조치

Chicago

2025.08.2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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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엣 시]

[졸리엣 시]

시카고 남 서버브 졸리엣 지역에서 발생한 차량 도주극으로 인근 학교 3곳에 ‘소프트 락다운’(soft lockdown) 조치가 내려졌다가 해제됐다.  
 
졸리엣 경찰은 지난 28일 오후 1시30분경 훔친 차량을 이용, 고속 도주하던 레이먼드 마르티네즈(33)를 추격전 끝에 체포됐다.  
 
마르티네즈는 경찰관에 대한 저항, 도난 차량 소지 등 다수 혐의로 기소됐으며 가정폭력 사건 관련 법원 불출석으로 인한 체포영장도 함께 집행됐다.  
 
졸리엣 경찰은 당시 시카고서 도난 신고된 은색 마쓰다 차량을 발견하고 정지 명령을 내렸으나, 마르티네즈는 신호를 무시하고 도주했다. 
추격전으로 인한 위험성이 높아지자 경찰은 일시적으로 이를 중단했다. 
 
하지만 마르티네즈는 얼마 후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다시 도주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마르티네즈의 차량에 부딪힌 차량 운전자와 탑승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야 했다.  
 
한편 경찰이 도주 차량을 추적하는 동안 트로이 커뮤니티 학교, 윌리엄 B. 오레닉 중학교, 웨스미어 초등학교는 예방 차원에서 약 10분간 소프트 락다운에 들어갔다가 마르티네즈 검거 직후 해제 조치됐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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