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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용사 헌정 에세이 대회 시상

Los Angeles

2025.09.02 20:00 2025.09.0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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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신정 포함 5명 학생 입상
글로벌힐링아트세러피 주최
글로벌힐링아트세러피 주최 에세이 대회 시상식에 참가한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GHAT 제공]

글로벌힐링아트세러피 주최 에세이 대회 시상식에 참가한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GHAT 제공]

비영리단체 글로벌힐링아트세러피(대표 김은미, 이하 GHAT)는 지난달 30일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 내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기념비 앞에서 제1회 청소년 에세이 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었다’란 주제로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0일까지 9~12학년 학생 대상으로 진행된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한국전에서 희생한 3만6591명의 미군에게 헌정하는 글을 쓰며, 자유와 희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웨스트랜치고 12학년 우신정 학생은 1등상을 받았다. 2등과 3등은 리어 장, 케이트 김(이하 서니힐스고 12학년) 학생이 차지했다. 케일럽 송(벡맨고 11학년), 유니스 장(서니힐스고 9학년) 학생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은 박동우 수석 보좌관을 통해 참가자 전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GHAT 관련 문의는 전화(714-909-84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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