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논객 참전용사 한국전 참전용사 보수논객 고든 식사 대접
2026.03.15. 18:05
참전용사 한국전 한국전 참전용사
2026.03.11. 9:47
주한미군 전우회 가주 지부(지부장 행크 김)가 지난 7일 캘리포니아 로스알라미토스에 있는 미 제40보병사단 영내 피들러스 그린 회관에서 정기 모임을 열고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주한미군 근무 경험이 있는 전우들이 참석해 과거의 기억과 전우애를 나누며 한미동맹의 가치를 공유했다. [주한미군 전우회 가주 지부 제공]참전용사 한국전 한국전쟁 참전용사 한국전 참전용사들 주한미군 전우회
2026.03.09. 19:10
텍사스 샌안토니오 후카 라운지 인근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으로 숨진 한인 이경창(영어명 지미)씨〈본지 2월23일자 A-4면〉의 유가족을 돕기 위한 모금 운동이 시작됐다. 관련기사 무차별 총기 난사에 한인 사망 이씨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주한 미군으로도 복무했다.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사연이 알려지면서 현재 샌안토니오 지역 한인 사회와 지인들을 중심으로 추모와 지원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이씨의 유가족은 최근 온라인 모금사이트 고펀드미에 ‘비극적 상실 이후 KC 가족을 돕자(Help KC’s Family After Tragic Loss)'라는 제목의 모금 페이지(www.gofundme.com/f/help-kcs-family-after-tragic-loss)를 개설했다. 모금액은 이씨의 아내와 두 자녀(12세·3세)의 생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게시글에서 유가족은 “갑작스러운 비극으로 가족 모두가 큰 충격에 빠졌다”며 “남편이자 아버지였던 그를 잃으면서 가족은 정서적 고통뿐 아니라 유일한 생계 기반까지 잃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어린 자녀가 남겨졌고 어떤 도움이라도 생활을 이어가는 데 큰 힘이 된다”며 모금 동참을 호소했다. 유가족 측에 따르면 이씨는 미 육군에서 14년간 복무했고 상당 기간 한국에서 근무했다. 이라크에도 파병된 참전용사다. 기독교 신자로 교회 활동에도 적극적이었으며 사교성이 좋아 주변에 친구가 많았다. 무엇보다 가족을 최우선으로 여긴 가장이었다. 유가족은 “가족은 경제적 버팀목을 잃었을 뿐 아니라 아침부터 밤까지 삶에 웃음과 즐거움을 만들어 주던 남편이자 아버지를 잃었다”고 전했다. 지인들은 이씨를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는 성격의 인물로 기억했다.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했고 도움이 필요하면 먼저 나섰으며, 친구들 사이에서는 '형제 같은 친구'로 불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총격 사건은 지난 18일 오전 1시24분쯤 텍사스 샌안토니오 지역 '미스트 후카+울트라 라운지' 앞에서 발생했다. 업소 내부 다툼으로 퇴장 조치된 남성이 일행과 함께 차량을 타고 돌아온 뒤 야외 패티오에 모여 있던 사람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 현장에서는 약 20발의 총성이 연이어 울렸고, 인근에 있던 이씨와 데릭 대숀 브라운(27)이 상체에 총상을 입고 숨졌다. 사건 직후 촬영된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 확산됐으며, 목격자들은 “문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총성이 들렸고 뒤돌아봤을 때 두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은 용의자 2명을 체포해 중범죄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수사 중이다. 유가족은 또 같은 사건으로 숨진 다른 피해자 가족에게도 애도를 전하며 관련 모금 정보가 있다면 공유해 달라고 밝혔다. “우리와 같은 고통을 겪고 있을 다른 가족에게도 위로를 전하고 싶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강한길 기자참전용사 이경창 한인 이경창 한인 사회 텍사스 샌안토니오
2026.02.24. 21:54
파나마 침공 당시 미군으로 복무했던 한인이 올해 초 한국으로 추방된 소식이 연방의회에서 언급됐다. 세스 매거지너(민주·로드아일랜드) 연방하원의원은 11일 연방하원 국토안보위원회 청문회에서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DHS) 장관과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놈 장관이 “우리는 미국 시민권자나 베테랑을 추방한 적이 없다”고 말하자 매거지너 의원은 이에 반박하며 한인 남성이 등장하는 태블릿 화면을 꺼내들었다. 그는 “현재 줌(Zoom)으로 ‘세준 박’ 이라는 분과 함께하고 있다”며 “그는 1989년 파나마에서 미국에 봉사하는 동안 두 차례 총상을 입은 참전용사”라고 소개했다. 박씨는 전역 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약물 남용으로 고생했고, 1990년대 경미한 마약범죄로 체포됐지만 심각하지 않았고 14년간 마약과 술을 끊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그는 참전용사이자 퍼플하트 훈장 수훈자이고, 나라를 위해 봉사했지만 7살 이후 거주한 적도 없었던 한국으로 추방됐다고 매거지너 의원은 소개했다. 또 의원은 “우리는 국가에 헌신한 이들, 특히 참전한 이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며 “당신(놈 장관)은 우리나라를 위한 박 씨의 공헌에 함께 감사해줄 것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놈 장관은 “그의 사건을 반드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매거지너 의원은 이후 걸프전 해군 참전용사라는 미주리주 출신 짐 브라운 씨를 방청석에서 일어서게 한 뒤 그의 아내가 합법적으로 미국에 입국해 48년간 살아왔음에도 4개월간 수감돼 추방 위기에 있다면서 가석방 등 조처를 요구하기도 했다. 박씨는 총상으로 인한 명예제대 이후 시민권을 취득하지 않고 영주권자 신분을 유지했으며, 마약 범죄 등으로 추방 명령을 받은 뒤 매년 이민당국의 확인을 받는 조건으로 하와이에 체류해오다 올해 6월 이민세관단속국(ICE)으로부터 구금·추방될 수 있다는 경고를 받고 자진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은별 기자참전용사 총상 한인 참전용사 추방 위기 추방 명령
2025.12.11. 21:43
11일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재단은 2025년 재향군의 날을 맞아 워싱턴DC에 위치한 한국전쟁 기념공원에서 화환 증정 및 기념식을 개최하고 6.25전쟁에 참여한 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열린 행사에는 기념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한.주류사회 주요 인사와 한인 등 상당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한국전쟁 참전용사 한국전쟁 참전용사 한국전쟁 기념공원 기념재단 관계자
2025.11.11. 14:25
밝은사회운동(GCS) LA는 베터런스데이를 맞아 한국전 참전용사 위문에 나선다.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은 10일 오전 11시30분 웨스트LA 베터런스병원(11301 Wilshire Blvd) 215동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를 만날 수 있다. 이날 주최 측은 향군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한국전 참전용사 병문안, 선물증정, 점심식사 대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밝은사회운동 LA는 2008년부터 매년 2회 이상 한국전 참전용사 위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종남 이사장은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으로 미군 약 3만7000여 명의 전사자, 9만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면서 “부상당한 참전용사는 지금도 전국 향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인사회가 이들을 잊지 않는다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밝은사회운동 LA는 향군병원 위문을 위한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 ▶문의: (714)552-5681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참전용사 한국전 한국전 참전용사 데이 한국전 이상 한국전
2025.11.06. 20:26
한미연합회(AKUS)는 지난 2일 뉴저지의 포트리 커뮤니티 센터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생존 용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기념식을 열었다. 이 자리엔 보수 논객 고든 창 박사가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AKUS의 한국전 참전용사 지원 사업을 주도해온 이응철 한국담당에게 특별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행사엔 하세종, 앨버트 곤살레스, 알렉스 애시라스 등 고령의 참전용사와 현지 한인 단체 간부들이 참석했다. 가운데 오른 주먹을 들어 올린 이가 고든 창. [한미연합회 제공]참전용사 한국전 한국전 참전용사들 이응철 한국담당 앨버트 곤살레스
2025.10.07. 18:22
재향군인회 샌디에이고분회(분회장 백황기)의 '제75주년 9.28 서울 수복 기념행사'가 지난달 26일 골든라이프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5명의 참전 용사를 비롯해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조주호 목사의 나라를 위한 기도, 백황기 회장의 환영사, 임천빈 샌디에이고 명예회장과 한청일 샌디에이고 노인회장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백 회장은 "75년 전 조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호국 영령과 유엔 참전 용사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과 자유가 존재한다"며 "오늘 행사가 조국과 민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재향군인회는 오는 11월 11일 열리는 미 재향군인의날 퍼레이드에 참여할 예정이다. 글·사진=박세나 기자재향군인회 참전용사 재향군인회 서울 참전용사 희생 재향군인회 샌디에이고분회
2025.09.30. 20:53
6.25전쟁 75주년과 정전협정 72주년, 그리고 UN 군 참전 보은의 날 기념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 주최로 6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스테이션에 있는 서울장로교회에서 열린 기념 행사는 한국전쟁과 월남전쟁 참전 용사를 비롯해 한.주류사회 인사들과 청소년까지 참석 대상을 확대하고 문화공연 등을 보강해 내용을 알차게 꾸몄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덕만 버지니아한인회장, 정현숙 메릴랜드총한인회장, 문숙 광복회 워싱턴지회장, 고은정 워싱턴지구 한인연합회 부회장, 리차드 W. 딘 한국전쟁 기념재단 부이사장 등 70여 명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청춘을 바친 참전용사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해병전우회 방성수 부회장과 박진섭 이사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과 감사장을 수여한 김인철 회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참전용사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를 소중히 지켜가면서 희생의 공로에 합당한 예우를 지속적으로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빈 축사는 주미대사관 윤형진 국방무관과 이길현 보훈관, 신진균 6.25참전 유공자회 워싱턴지회장 대행, 리차드 딘 한국전쟁 기념재단 부이사장 등이 나섰다. 행사에서는 6.25전쟁 참전 용사의 경험을 듣는 시간도 가졌는 데, 인천상륙작전과 장진호 전투에 참여해 죽을 고비를 넘긴 애난데일에 거주하는 루디 B. 미킨스(94) 해병대원은 당시 상황를 생생하게 전하며 “중공군 개입만 없었어도 통일을 달성할 수 있었는 데,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대한민국을 사랑한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참전용사 전쟁 한국전쟁 기념재단 월남전쟁 참전 25전쟁 참전
2025.09.07. 11:28
한국 전쟁,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현대사의 산증인 대니얼 올데웨지(사진)가 최근 100세 생일을 맞았다. ABC방송은 오렌지 시의 오크몬트 시니어리빙 커뮤니티에 거주하는 올데웨지가 지난달 28일 가족과 함께 생일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한국전 당시 공군으로 참전한 올데웨지는 포로로 붙잡혀 북한에서 2년 넘게 수용소에 억류된 바 있다. 방송에 따르면 올데웨지는 매주 화요일마다 코스타메사의 ‘더티 넬리스 아이리시 펍’에서 점심과 십자 낱말풀이를 즐긴다. 또 샌타애나의 리온 항공기 박물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올데웨지는 공군 출신 베테런들과 어울리며 자신의 포로 생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자신의 건강한 생활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올데웨지의 자손들은 올데웨지가 오크몬트 시니어리빙 커뮤니티 스태프와 나누는 우정이 그를 늘 행복하게 만든다고 전했다.참전용사 한국전 한국전 참전용사 한국전 당시 시니어리빙 커뮤니티
2025.09.03. 20:00
비영리단체 글로벌힐링아트세러피(대표 김은미, 이하 GHAT)는 지난달 30일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 내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기념비 앞에서 제1회 청소년 에세이 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었다’란 주제로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0일까지 9~12학년 학생 대상으로 진행된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한국전에서 희생한 3만6591명의 미군에게 헌정하는 글을 쓰며, 자유와 희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웨스트랜치고 12학년 우신정 학생은 1등상을 받았다. 2등과 3등은 리어 장, 케이트 김(이하 서니힐스고 12학년) 학생이 차지했다. 케일럽 송(벡맨고 11학년), 유니스 장(서니힐스고 9학년) 학생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은 박동우 수석 보좌관을 통해 참가자 전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GHAT 관련 문의는 전화(714-909-8414)로 하면 된다.참전용사 한국전 한국전 참전용사 에세이 대회 청소년 에세이
2025.09.02. 20:00
한국전쟁 당시 장진호 전투에 참여했던 노먼 보드 한국전참전용사회 레이 데이비스챕터 회장의 장례식이 6일 라즈웰연합감리교회에서 엄수됐다. 이날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의 조전을 유족에게 전달하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보드 회장은 1932년 버지니아주 로어노크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재학 중 미 해병대에 입대해 한국전쟁에 투입됐다. 그는 18세 나이로 장진호 전투에서 중공군과 싸웠다. 보드 회장은 지난달 29일 향년 93세 나이로 소천했으며, 5일 추모 뷰잉과 6일 고인이 생전 다니던 교회에서 장례식이 열렸다. 두 행사 모두 한국전 참전용사회 회원들뿐 아니라 한인사회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보드 회장은 6개월 전 직접 장례식 일정을 계획하고 추모 예배를 집례할 목사를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례식에서 스탠 피셔 참전용사회 부회장과 고인의 두 아들이 추모사를 전했다. 차남 커트 보드 씨는 보드 회장이 생전 가장 아끼던 모자라며 “한국전 참전용사”라고 쓰인 유품을 소개했다. 그는 “아버지는 이 모자를 쓰고 가면 사람들이 밥을 사주곤 한다며 농담하곤 하셨다”며 “지역 한인 커뮤니티와 가깝게 지내셨다. 참전용사회는 그의 삶에 큰 부분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조전을 통해 “고인께서는 전후에도 한국전 참전용사회 레이 데이비스챕터 회장을 맡으며, 한미 우호 증진과 6·25전쟁 관련 기념사업을 활발히 이어오며 양국의 동맹을 공고히 하는데 기여했다”며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은 고인이 보여준 열정과 숭고한 헌신을 기리고 미래세대까지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지아 기자참전용사 한국전 한국전 참전용사회 보드 회장 피셔 참전용사회
2025.08.06. 14:42
지난달 25일 수도여고 남가주 동문회는 미 육군 제40보병사단에서 열린 한국전쟁 정전 72주년 행사에서 대한민국 육군협회에 후원금 5000달러를 전달했다. 동문회 측은 한미양국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동문회 차원에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전 기념 행사에 참석한 동문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육군협회 제공]게시판 수도여고 참전용사 수도여고 남가주 참전용사 지원 동문회 측은
2025.08.05. 18:48
'제72주년 한국전쟁정전협정 기념행사 및 간담회'가 지난 30일 JJ이벤트홀에서 열렸다. '샌디에이고 재향군인회(회장 백황기)'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정전협정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샌디에이고 지역 한인 참전영웅들을 초청 그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 드리는 뜻깊은 자리였다. '샌디에이고 교역자협의회(회장 김용태 목사)'와 'SD한미시니어센터(회장 한청일)', 'SD 6.25참전동지회(회장 이준기)'가 행사를 함께 했다. 백황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전협정의 의미를 되새겨 한미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자유를 위해 숨진 참전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며 "샌디에이고 지역의 참전 영웅님들을 더욱 잘 보살펴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용태 목사(SD교역자협의회장)도 기도를 통해 "대한민국이 진리와 평화의 길로 나아가며, 미국 땅 위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며, 자유와 진리를 통해 이 세상에서 선한 영향을 끼치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이어진 간담 시간에서는 참전영웅들 각자의 무용담과 함께 1.4후퇴 때 남하한 백영숙 씨가 북한 탈출기를 들려줬다. 참전용사 한국전 한국전 참전용사들 한국전쟁정전협정 기념행사 샌디에이고 교역자협의회
2025.07.31. 20:45
베이커스필드 한국전 참전용사보훈회(회장 박영우)가 25일 세븐 옥 컨트리클럽에서 6·25 정전협정 72주년 기념식을 열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번 행사는 베이커스필드 목회자협의회(회장 고의용)와 KSO(회장 라이언 윤)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박영우 회장이 매년 직접 준비해 온 기념식으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는 그의 헌신이 참석자들에게 큰 울림을 줬다. 기념식은 고의용 목사(사랑의교회)의 기도로 시작해 소프라노 함조희 씨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독창, 박성호 목사(ANC 온누리교회)와 고의용 목사가 함께 부른 ‘You Raise Me Up’ 합창 순으로 이어졌다. 목회자들의 따뜻한 음성과 진심 어린 찬양은 행사장을 숙연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특히 지역 한글학교 학생 시온 신, 이안 신 군이 참전용사들에게 바치는 편지를 낭독해 큰 감동을 줬다. 어린 학생들의 진심 어린 메시지는 참전용사들의 마음을 울리며 세대를 잇는 감사와 존경의 시간을 만들었다. 행사에는 베이커스필드 시의원 래리 코만, 23ABC 방송 메인 앵커 마이크 하트가 참석했고, 사회는 문태영 씨가 맡았다. 행사 말미에는 프로클럽 이영근 대표가 협찬한 텀블러와 티셔츠가 참전용사와 가족들에게 전달됐다. 이번 기념식은 자유와 평화를 지킨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지역 사회와 다음 세대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송영채 기자참전용사 기념식 참전용사 희생 기념식 개최 이번 기념식
2025.07.29. 19:19
6.25 한국전쟁 정전협정 제72주년 기념식이 27일 오전 워싱턴Dc 한국전쟁 참전 기념공원 잔디밭에서 열렸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재단의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한미 양국 보훈부 고위급을 비롯해 참전용사, 유가족, 한미 참전단체, 유엔 참전국 대표, 한인단체 등 25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미국 측에서는 더글러스 A. 콜린스 재향군인부 장관, 존 틸럴리 예비역 장군, 한국 측에서는 권오을 국가보훈부장관, 주미대사관 무관부 관계자, 그리고 동포사회에서는 김인철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장, 정명훈 미연방총한인회 총회장 등이 각각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전 10시 시작된 기념식은 기수 입장, 한미 양국 국가 연주, 군목 기도, 한미 양국 대표 기념사, 헌화 및 묵념 등의 순으로 1시간 가량 진행됐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재단 이사장인 틸럴리 전 장군은 6.25전쟁 이후 한국의 발전상을 언급하면서 “한국전쟁은 잊혀진 전쟁이 아니라 승리의 전쟁”이라며 “정전협정 72주년이 되는 오늘 우리의 간절한 소망은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이라고 강조했다. 콜린스 재향군인부 장관은 “한국전쟁은 너무 많은 면에서 용서할 수 없을 정도로 잊혀져 왔다”며 “하지만 한국전쟁은 공산주의에 비해 자유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가 있는 가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더욱 자유와 민주를 위해 노력해 나가야 한다며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앞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의 기념사를 대독하며, 전쟁에 참여해 피와 땀을 흘린 미군과 유엔군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향군회원 30여명과 함께 참석한 김인철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장은 “워싱턴에 해마다 정전협정 기념식이 열리고 있는 것에 대해 주관 측에 감사를 전하면서, 이와 같은 소중한 행사를 동포 2세들에게도 잘 알리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장은 100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가 지속됐지만 참석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정전협정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참전용사 한미동맹 한국전쟁 참전용사 한국전쟁 정전협정 참전용사 유가족
2025.07.27. 12:08
브렌트우드의 한 식료품점 인근에서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아직 도주 중이다. 22일(화) 오후 9시경, 브렌트우드에 위치한 Whole Foods Market 인근에서 흉기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LAPD는 현장에서 흉기에 여러 차례 찔린 채 쓰러져 있는 39세 남성을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군 복무 경험이 있는 인물로, 최근에는 노숙 생활을 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피해자와 용의자가 말다툼을 벌이다가, 용의자가 흉기를 꺼내 피해자를 여러 차례 찔렀다고 보고 있다. 사건 직후 용의자는 현장을 떠났으며, 검은색 계열의 옷을 입고 있었고 역시 참전용사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주변 행인들이 사건을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인근 CCTV 영상을 확보 중이다. 사건 경위를 포함해 정확한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AI 생성 기사브렌트우드 참전용사 브렌트우드 한복판 참전용사일 가능성 노숙 추정
2025.07.23. 11:39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오렌지샌디에고협의회(회장 설증혁, 이하 OCSD평통)는 지난 12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보훈행사 및 탈북민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참전용사와 그 가족 50여 명, 탈북민 장학생과 그 가족 20여 명, 김정민 LA총영사관 영사, 이재학 6·25참전용사회장,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부시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설증혁 회장은 “75년 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헌신한 참전용사들에게 머리 숙여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OCSD평통위원 10명, 오프닝 공연에서 난타를 선보인 화랑청소년재단 학생들은 15명의 참전용사에게 평화의 메달과 선물을 전달했다. 주최 측은 건강 등 이유로 불참한 참전용사 7명에게 메달을 따로 전하기로 했다. 조셉 웡 참전용사는 한국전 당시 19세에 함께 참전한 친구가 전사한 슬픔과 한국에 대한 애정을 청중과 공유, 큰 박수를 받았다. OCSD평통은 노명수 한국전 참전기념비위원회 상임고문과 김가등 OC한미시니어센터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아리랑합창단(단장 김경자)의 공연 후 이어진 2부 순서에선 탈북민 자녀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OCSD평통은 전국 각지에서 선정한 장학생 9명에게 각 1000달러를 전달했다. OCSD평통은 지난 3월 골프대회를 열어 장학 기금을 마련했다. 설 회장은 장학생들에게 미래의 지도자로 성장해 달라며 격려했다. 2부 순서는 참석자들의 ‘통일의 노래’ 제창으로 막을 내렸다. 행사 참석자들은 3부 행사에서 만찬과 지경 소프라노의 클래식 공연을 즐겼다. 이재학 6·25참전용사회장은 이날 행사 개최를 주도한 설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9월 출범, 내달 말 임기를 마치는 21기 OCSD평통의 사실상 마지막 공식 행사였다. 설 회장은 조선환 고문과 김경자 상임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OCSD평통은 이날 행사 전후, LA와 인근 지역 거주 참전용사들의 안전한 행사 참석과 귀가를 위해 자문위원들의 차량을 제공하는 등 예우에 만전을 기했다. 임상환 기자참전용사 한국전 한국전 참전용사 25참전용사회장 프레드 참전용사 7명
2025.07.14. 20:01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건 한국전 참전용사들 덕분이다. 그들의 희생과 고마움을 우리가 끝까지 기억하겠다.” 6·25의 참화가 한반도를 휩쓴 지 75년 뒤, 헌팅턴비치와 라구나우즈에서 참전용사들을 기리고 위로하는 행사가 각각 열렸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회장 박굉정)와 한국 예비역기독군인회 미 남서부지회(회장 김현석 목사)는 지난달 25일 미 재향군인회 등과 함께 헌팅턴비치 교회(담임목사 김현석)에서 제75회 6·25 기념행사 및 참전용사 위로연을 가졌다. 주최 측은 한국전에 대한 미국인, 한국전 참전용사, OC단체장들의 생각을 듣는 인터뷰 영상을 영어 자막과 함께 상영하고,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소개했다. 한국군 보병 소대장으로 참전한 이승해 예비역 대위, 간호장교로 참전한 정명숙 예비역 대위, 수도사단 학도의용군 특공대대로 참전한 허홍렬씨, 한국군 헌병으로 참전한 오창성씨, 미 공군으로 참전한 윌리엄 구티에레스, 미 육군으로 참전 후 작고한 레이몬드 리카드의 아들인 레이 리카드 미 재향군인회 뉴포트하버 291 지부 부사령관, 12사단 통신부대에서 근무한 염기복씨의 사위 이창남 목사 등이 소개됐다. 이들 중 이승해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 명예회장은 김영완 총영사 명의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박굉정 회장은 모든 참전용사에게 홍삼원을 증정했다. 이 밖에 지갑, 장미꽃, 기념 토큰 등의 선물이 전달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아리랑 합창단(단장 김경자)과 6·25 노래를 제창하고 이어진 만찬을 즐겼다. 라구나우즈 한인회(회장 박승원)는 지난달 23일 라구나우즈 빌리지에서 6·25 75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엔 한국군 14명, 미군 4명 등 18명의 한국전 참전용사가 참석했다. 박승원 회장은 한국전 당시 가족이 겪은 어려움을 토로하며 전쟁의 비극을 되새겼다. 또 “여러분이 계셨기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있다”며 참전용사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라구나우즈 빌리지 주민 다나 카바치와 퀼터스 길드 클럽 회원들은 직접 제작한 ‘아너 퀼트(Honor Quilt)’를 참전용사들에게 전달했다. 한국전에 참전한 아버지를 여읜 어니스트 리어드도 참석해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나눴다. 문화 공연에선 전승철 테너의 독창, 라구나우즈 한인들의 색소폰과 오토하프 연주, 합창단과 참석자들의 ‘우리의 소원은 통일’ 제창 등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엔 한인회 회원과 관계자, 참전용사들과 그 가족, 신시아 코너 라구나우즈 시의원 등도 참석해 한반도의 평화와 화합을 기원했다. 임상환 기자참전용사 한국전 한국전 참전용사들 참전용사 위로연 남서부지회 명예회장
2025.07.01.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