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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커, ICE 요원 총격 사건 '불투명성' 비판
Chicago
2025.09.1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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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커 주지사 [로이터]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가 시카고 서버브 프랭클린 파크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작전 중 도주하던 불체자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진 사건과 관련, 연방 당국의 불투명한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12일 ICE 요원의 이민 단속을 피해 요원 한 명을 차에 매단 채 도주하던 멕시코 출신 실베리오 비예가스-곤살레스(38)가 ICE 요원의 총에 맞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사망했다.
ICE는 당시 비예가스-곤살레스가 차량으로 요원을 끌고 가려고 해 정당방위 차원에서 발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장 목격자는 이 같은 설명에 의문을 제기했으며 온라인에 올라온 영상도 당시 상황을 둘러싼 논란을 키우고 있다.
쿡카운티 법원 자료에 따르면 비예가스-곤살레스는 2010년 이후 네 건의 교통 위반 기록이 있었다. 두 건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차량을 운전한 것이었고 과속과 유효기간이 지난 면허증을 소지한 경우도 있었다.
사건 이후 연방수사국(FBI)이 수사를 주도한다는 당국의 발표가 있었지만 ICE와 국토안보부, 법무부는 공식적으로 어떤 기관이 조사를 맡는지 명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이에 대해 “우리는 연방 정부로부터 거의 정보를 받지 못했다”며 “연방 기관이 스스로를 감시하지 않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투명성이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ICE는 매년 ‘무기 사용’ 현황을 집계하지만 경찰과 달리 총기 사용 건수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는다.
언론과 감시 단체들이 확보한 기록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ICE 요원이 관련된 총격 사건은 최소 59건으로 이 가운데 23건이 사망 사건이었다.
한편 이번 비예가스-곤살레스 사건은 올 들어 알려진 ICE 관련 첫 총격 사망 사건으로 전해졌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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