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홍역 확산… 조지아주립대 학생에서 3명 추가 감염
Atlanta
2025.09.24 14:49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올해 조지아주서 환자 10명 발생
홍역 이미지 사진. [출처 셔터스톡]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조지아주립대학(GSU) 학생 1명에게서 시작된 홍역이 3명에게 추가로 전파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지아주 보건부(DPH)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추가 환자 3명은 모두 조지아주립대 학생의 밀접 접촉자였으며, 이 중 2명은 미접종자, 1명은 접종 여부가 확실치 않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조지아주 홍역 확진자는 총 10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현재 자택에서 격리 중이다.
이달 초 보건부는 첫 환자인 조지아주립대 학생이 캠퍼스뿐 아니라, 애틀랜타FC 축구 훈련 및 경기장, 폰스 시티 마켓 내 식당 스위트그린 등을 방문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후 풀턴 카운티 보건국과 주 보건부는 역학 조사를 벌여 현재까지 268명의 밀접 접촉자를 확인했고, 이 가운데 7명을 적극적인 모니터링 대상자로 등록했다. 해당 학생은 미국 외 해외여행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지아주립대는 학생들에게 예방접종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종교적 이유에 따른 예외를 허용하고 있다.
조지아에서는 2024년에 6명의 홍역 환자가 보고됐다. 올들어서는 뉴욕 여행 후 귀가한 한 주민으로 인해 귀넷 카운티에서 미접종 아동 3명이 홍역에 감염됐다.
또 5월에는 해외여행 후 귀가한 가족 중 최소 1명으로 인해 미접종 가족 3명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해 감염자가 다녀간 공간에서 최대 2시간 동안 공기 중에 남아 있을 수 있다.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집단으로 노출될 경우 10명 중 9명은 감염될 수 있다.
전국적으로는 23일 현재 1514건의 홍역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 대부분은 텍사스 서부와 뉴멕시코 지역의 발병했으며, 텍사스 아동 2명, 뉴멕시코 성인 1명이 홍역으로 사망했다.
김지민 기자
# 조지아주립대
# 홍역
# 조지아주립대 학생
# 모두 조지아주립대
# 홍역 환자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