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꿈의 페블비치' 티타임·호텔 예약 블록 18개월 선점

Los Angeles

2025.09.28 12:09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포시즌 골프투어]
버킷리스트 패키지
합리적 가격 보장
포시즌 골프투어가 미주 한인 골퍼들을 대상으로 꿈의 페블비치 패키지를 완성했다.

포시즌 골프투어가 미주 한인 골퍼들을 대상으로 꿈의 페블비치 패키지를 완성했다.

세계적인 골프 성지 페블비치(Pebble Beach)가 미주 한인 골퍼들에게 한층 가까워졌다.  
 
'포시즌 골프투어'는 과감한 투자로 18개월간 페블비치 골프 티타임과 호텔 예약 블록을 선점, 매월 안정적으로 맞춤형 패키지를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페블비치 티타임은 한정된 수량 탓에 치열한 예약 경쟁이 불가피했다. 그러나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포시즌 골프투어는 2025년 11월부터 2027년까지 끊김 없는 월별 공급을 보장하게 됐다. 사실상 라이프타임으로 매달 자동 예약이 확정되는 체계가 마련돼, 고객들은 원하는 시점에 맞춰 바로 출발하는 페블비치 여행이 가능해졌다.
 
물론 고객이 지정한 날짜와 확보된 티타임이 100%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포시즌 골프투어는 페블비치 측과 사전 협의를 거쳐 가능한 한 고객이 선호하는 일정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이번 선점 전략은 고물가 시대에도 합리적 가격을 유지하기 위한 포시즌 골프투어의 과감한 선택이다. 페블비치는 매년 4월 1일 요금이 인상되는데, 미리 예약할 경우 최대 1년 전 가격으로 꿈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는 골프 애호가들이 가장 주목할 만한 혜택 중 하나다.
 
포시즌 골프투어는 한국과 미국을 통틀어 가장 많은 페블비치 패키지를 공급하는 전문 골프 여행 기업으로, 매달 확보한 티타임과 호텔 예약을 통해 한인 골퍼들에게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버킷리스트 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포시즌 골프투어 제임스 신 대표는 "페블비치 여행은 모든 골퍼의 버킷리스트라 할 수 있다. 고객들이 원하는 시점에 곧바로 출발할 수 있도록 티타임과 호텔을 미리 확보했다"라며, "이는 단순한 상품 공급을 넘어 한인 골퍼들에게 세계 최고 명문 코스를 안정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1919년 개장한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는 해안 절벽을 따라 설계된 장엄한 풍광으로 유명하다. '신이 창조한 최고의 코스'라 불리며, 수차례 US 오픈과 AT&T 페블비치 프로암을 비롯한 메이저 대회를 개최해왔다. 잭 니클라우스, 톰 왓슨, 타이거 우즈 등 전설적인 선수들의 명승부가 펼쳐진 곳이기도 하다. 이처럼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무대에서 라운드하는 경험은 전 세계 골퍼들의 버킷리스트 1순위로 꼽힌다.
 
▶문의: (714)485-5463
 
▶웹사이트: us4seasongolf.com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