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 골프투어'가 주관하는 '미주 한인 골프토너먼트 및 여행 행사'가 4월 말 로스카보스 퀴비라 골프클럽에서 3박 4일~4박 5일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이 집중된 이번 행사에 대해 포시즌 골프투어 임직원들은 깊은 감사를 전하며 다음 행사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휴양지, 하와이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포시즌 골프투어 하와이 지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미주 한인 골퍼들을 위한 골프여행 및 토너먼트 프로그램으로 현재 참가 접수가 진행 중이다. 행사 일정은 2025년 6월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이며, 호놀룰루의 명문 골프코스인 코올리나(Ko Olina), 로얄 하와이언(Royal Hawaiian), 하와이 프린스(Hawaii Prince) 골프클럽에서의 총 3회 라운드가 예정되어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799달러로 딜럭스급 호텔 숙박, 하와이 지사의 전 일정 차량 지원, 시내 관광 등이 포함되어 있다. 포시즌 골프투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하와이 골프여행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항공권은 별도이며, 항공권 발권은 포시즌 골프투어에서 무료 대행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문의 및 접수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714)485-5463(본사), (909)706-8600(하와이 담당) ▶이메일: [email protected] ▶웹사이트: us4seasongolf.com알뜰탑 골프 투어
2025.06.01. 13:05
'앰트랙'은 'AMERICA'와 'TRACK'의 합성어로 미국 대륙 거의 모든 주(STATE)를 연결하는 기차 노선이다. 노선 중 '해변의 불빛'이라는 뜻의 '코스트 스타 라이트'는 LA와 시애틀을 운행하는 대륙 종단 노선으로, '꿈의 열차'라고도 불린다. 코스트 스타 라이트는 2216Km의 거리를 34시간에 걸쳐 운행한다.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긴 시간 동안 생각을 정리하고 추억을 만들며 안식을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침대실(2인 전용) 및 샤워실과 침대실 승객만이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휴게실(Parlour)과 차량 밖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 차량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열차 여행 중 전 일정에 제공되는 열차 식당의 식사 메뉴 또한 일품이다. ▶레이니어 마운틴 국립공원 캐나다와 워싱턴 주, 오리건 주까지 걸쳐있는 캐스케이드산맥 중 가장 높은 해발 4392m의 상징적인 산이다. 알래스카를 제외한 미국 전역에서 가장 많은 빙하를 가지고 있어 일 년 내내 만년설과 빙하를 펼쳐 보인다. 초원, 호수, 폭포와 더불어 야생화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곳이다. ▶시애틀 하버 쿠르즈 도시를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는 방법이다. 에리엇 베이의 탁 트인 전망을 유람하고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하며 시애틀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와우 투어는 또한 시애틀의 명소인 스페이스 니들과 치훌리 정원 및 유리, 스타벅스 1호점, 파이크 플레이스, 다운타운 등도 빠짐없이 둘러본다고 밝혔다. 3박 4일 일정으로 시애틀에서 LA로 돌아올 때는 항공편을 이용한다. 출발일은 5월 20일(화)이고 요금은 1950달러다. ▶문의: (213)458-6611,(070)7884-2600(한국 번호)알뜰탑 투어
2025.05.02. 0:17
'포시즌 골프투어(4 SEASONS GOLF TOUR)'가 주관하는 '미주 한인 골프토너먼트 및 여행 행사'가 오는 28일부터 로스카보스 퀴비라 골프클럽에서 3박 4일~4박 5일간 진행된다. 이번 골프토너먼트 및 여행 행사는 성황리에 조기 마감됐다. 포시즌 골프투어 임직원들은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하며 다음 행사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휴양지인 하와이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포시즌 골프투어 하와이 지사가 주최하는 미주 한인 골퍼들을 위한 골프여행 및 토너먼트 프로그램은 현재 참가 접수가 진행 중이다. 행사 일정은 2025년 6월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이며, 호놀룰루의 명문 골프코스인 코올리나, 로얄 하와이언, 하와이 프린스 골프클럽에서 총 3회 라운드가 예정되어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799달러로 디럭스급 호텔 숙박, 하와이 지사의 전 일정 차량 지원, 시내 관광 등이 포함되어 있다. 포시즌 골프투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하와이 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항공권은 별도이나, 항공권 발권에 대해서도 무료 대행 서비스를 지원한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접수는 전화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문의: (714)485-5463,(909)706-8600(하와이 담당) ▶이메일: [email protected] ▶웹사이트: us4seasongolf.com알뜰탑 골프 투어
2025.04.20. 19:0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정책과 반이민 조치가 관광 산업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 한인여행 업계에 따르면 미국 입국시 추방 사례가 나오면서 해외 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시민권자도 이전 음주운전 등 위법 기록이 있으면 여행을 주저하는 상황으로 업계는 전했다. 이달 초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별 상호관세를 발표하면서 캐나다와 멕시코는 관세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스티브 조 아주투어 이사는 “관세 정책이 자주 변동해 여행업계서 흐름을 못잡고 있다”며 “ 아직 큰 영향은 없지만 관심을 갖고 주시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한인 여행객들이 관세 여파로 캐나다와 멕시코 여행 경비 상승을 우려했지만 호텔이나 여행 관련 경비 인상 움직임도 아직은 없는 상태다. 마이클 이 춘추여행사 이사는 “멕시코는 주로 칸쿤과 로스카보스 그리고 멕시코 크루즈 상품을 많이 이용하는데 아직까지 가격이 오른 상품이 없다”며 “가장 인기있는 멕시코 크루즈의 경우에도 현재는 작년과 거의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인 여행객들이 주고객인 한인 여행업계와 다르게 캐나다 같이 해외 관광객 의존 지역 관광업계는 비상에 걸렸다. LA관광청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점차 회복세를 보이던 외국인 관광객 수가 올해 들어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가장 큰 원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산 제품에 25% 관세 부과하고,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만들겠다는 도발적인 발언이 기름을 부었다. 캐나다 정부는 자국민에게 미국 여행에 ‘심사 강화’를 경고하며 여행주의보를 발령했고, 이에 따라 캐나다 관광객의 방문은 12% 감소했다. 재키 필라 LA 호텔협회 회장은 “캐나다인은 LA에서 매년 약 77만 숙박을 기록하는 핵심 고객층”이라며 “현재 호텔들은 청소용품부터 식자재까지 공급망 불안과 비용 증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팜스프링스는 직격탄을 맞았다. 오랫동안 추운 겨울을 피해 남쪽으로 여행오는 캐나다인들, 이른바 ‘스노버드(snowbirds)’의 인기 휴양지였다. 항공편도 타격을 입었다. 플레어항공과 웨스트젯은 팜스프링스와 밴쿠버, 위니펙을 잇는 노선을 조기 종료했다. 현지 부동산 업자와 숙박업체들도 캐나다인들의 예약 취소와 주택 매물 증가를 실감하고 있다. 일부 캐나다인들은 세컨드 하우스를 매물로 내놓고 있다. LA 한복판 할리우드 불러바드도 예외는 아니다. 기념품점 ‘라라랜드’ 매니저 호세 아욘은 “팬데믹도 버텼지만, 지금이 가장 심각한 시기”라며, “중국 관세 부과로 공급업체들이 가격을 최대 30% 올리겠다고 통보해 매장 전체가 패닉 상태”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는 지난 15일 캐나다인을 겨냥한 관광 유치 캠페인을 시작했다.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워싱턴의 혼란은 잊고, 캘리포니아의 햇살과 자유를 만끽하라”고 강조했다. 2024년 약 180만 명의 캐나다인이 캘리포니아를 방문해 37억 달러 이상을 소비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 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국제 관광객 감소로 인해 총 관광 수익이 60억 달러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은영 기자관광산업 직격탄 상호관세 정책 관세 여파 캐나다 관광객 관광 박낙희 할리우드 여행 투어 추방
2025.04.16. 20:22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크루즈 전문 여행사 '엘리트 투어'(대표 빌리 장)에서 '효도 크루즈'라는 이색 여행 이벤트를 마련했다. 3박 4일 일정의 엔세나다 크루즈는 자녀들이 부모에게 선물하는 효도상품으로 기획됐다. 빌리 장 대표는 "온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나면 가장 좋겠지만 바쁜 자녀들과 일정을 맞추려다 보니,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부모들마저 여행 기회를 갖지 못하게 되는 것이 이민사회의 현실"이라며 "이러한 사정을 간파해 부모님이라도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크루즈 여행은 일반 여행에 비해 훨씬 편하다는 장점이 크다. 크루즈에 승선하면 하선할 때까지 식사와 오락거리를 모두 크루즈 안에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새벽에 일어나 이동을 위해 짐을 싸고 다시 풀어야 하는 번거로움에서도 자유롭다. 장 대표는 "그럼에도 언어적인 문제와 경험 부족으로 크루즈 여행을 즐기지 못하는 한인 어르신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부부 단둘이 떠나기에는 다소 심심하다는 말도 나온다. 이러한 무료함을 해소하고 크루즈 여행의 편리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한 상품이 '쇼쇼쇼 크루즈'"라고 소개했다. 쇼쇼쇼 크루즈는 2024년 2월에 1차 120명, 11월에 110명이 신청해 다녀왔는데 일부러라도 다시 가고 싶다는 반응이 폭발적이다. 한인사회에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유튜브 채널 '캘리남녀'의 운영자인 우정아, 김형준 두 사람이 동행하여 특별한 이벤트를 펼치는 것도 매력 포인트다. 쇼쇼쇼 크루즈라는 타이틀이 상징하듯 세 가지 이벤트가 펼쳐지는데 엔세나다 문화원에서의 현지 마리아치 밴드 공연과 민속공연, 토크쇼의 달인이라고 불리는 캘리남 김형준의 '선상 토크쇼' 그리고 항해 마지막 날에 열리는 '탤런트 쇼'가 그것이다. 오는 5월 16일(금)에 롱비치에서 출발하는 효도 크루즈는 특별히 헬스코리아의 후원으로 마사지 체어 2대가 경품으로 제공되며, 엘리트 투어에서도 알래스카 크루즈 상품권을 내걸어 더욱 푸짐한 선물을 안고 떠나게 된다. 효도 크루즈라고 하지만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혼자 오는 여행객도 많다고 한다. 부모를 동반한 가족이 모두 참여하는 경우 특별한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금요일 오후에 출발해 월요일 오전 7시면 롱비치에 돌아오는 일정이라 일을 하는 입장에서도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다. 대개 석 달 전 크루즈 예약이 마감되고 그 후에는 승선 요금이 인상되는 관계로 미리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효도 크루즈 외 가이드가 동행하는 봄 설경 알래스카 크루즈는 5월 5일, 가을 단풍 알래스카 크루즈는 9월 8일에 출발한다. ▶문의: (213)386-1818업계 엘리트 투어 엘리트 투어
2025.04.06. 19:01
'포시즌 골프투어'는 전 세계 명문 골프코스와 프리미엄 골프 리조트 여행을 제공하는 한인 골프 여행사이다. 특히 유럽 골프여행은 세계적인 명문 골프클럽들과 유럽 9개국의 버킷리스트 골프여행지를 엄선하여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포시즌 골프투어는 특별 기획한 2025~2026년 '18박 14코스 아일랜드 골프 대륙횡단' 투어에서 세계 랭킹 1위 코스와 2025년 디오픈 개최 코스를 포함한 세계 100대 골프코스를 중심으로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골프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골퍼들의 편안한 컨디션을 위해 1인 1실 숙박, LA 및 미주 출발 아일랜드 더블린 왕복 항공권, 고급 호텔(B&B), 프리미엄 전용 차량으로 준비했다. 투어 비용은 일 인당 2만3500달러이고 행사 기간은 2026년 5월~6월까지다. 신청 접수는 2025년 4월부터 선착순 8명으로 제한한다. 이와 함께 '스코틀랜드 골프여행'은 샌앤드류스 올드코스 호텔에서의 숙박과 올드코스 티타임 게런티를 포함하여 고객의 일정에 맞는 맞춤형 출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포시즌 골프투어는 네이버 블로그 '세계골프여행 연구소'와 세계 100대 골프코스 선정위원들의 추천과 검증을 거친 최고 수준의 골프코스만을 엄선하여 골프 애호가들에게 합리적인 견적과 최적의 일정을 약속한다. 평소 꿈꿔왔던 유럽 골프여행은 포시즌 골프투어를 통해 현실로 다가올 전망이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 또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14)485-5463 ▶웹사이트: us4seasongolf.com알뜰탑 골프 투어
2025.03.20. 23:54
'요구르트' '장미 오일'로 유명한 불가리아가 흑해를 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유럽의 숨은 골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하이엔드 골프투어 전문 '포시즌 골프투어'에 따르면 불가리아는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골프 여행지다. 이에 발맞춰 포시즌 골프투어는 불가리아 무제한 골프여행인 '골프 스테이 & 플레이(GOLF STAY & PLAY)' 패키지를 자신 있게 선보인다. 5박 최대 90홀, 7박 최대 108홀 라운드를 포함하며 모든 라운드가 골프 랭킹 1,2,3위 코스에서 이뤄지는 것이 특장점이다. 숙박 또한 5성급 라이트 하우스 골프 & 스파 리조트(Lighthouse Golf & Spa Resort)에서 올인클루시브로 준비했다. 특별히 해당 패키지는 불가리아 관광청이 일 인당 최대 1000유로를 지원해 더욱 특별하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3월 31일까지 사전 예약을 마치고 2025년 11월 내 최소 2인이 출발해야 한다. 골프 스테이 & 플레이 패키지에는 5성급 올 인클루시브 호텔 숙박과 식사, 골프 패키지, 왕복 공항 이동 서비스, 스파,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사전 티타임 예약 서비스, 와이파이 등이 포함된다. 업체 측은 "유럽에서도 가장 최신 시설을 자랑하는 라이트하우스, 블랙씨라마, 트라시안 클리프 등 최고의 골프 코스들이 흑해 연안을 따라 이어져 있다. 아찔한 해안 절벽과 흑해로 둘러싸인 스펙터클한 아름다움 속에서 라운드 하는 행복을 진정한 골퍼라면 놓쳐서는 안 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전화 또는 카카오톡으로 가능하다. ▶문의: (714)485-5463, 4seasongolftour(카카오톡)알뜰탑 골프 투어
2025.03.02. 15:23
매년 봄과 가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식과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찾아온다. '엘리트 투어'의 전라도와 경상도를 아우르는 맛기행 골프 및 강원도 일주 골프 투어는 지난 15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명품 상품이다. 엘리트 투어에 따르면 이 여행은 단순한 골프 투어가 아니다. 디럭스 호텔에서의 5박, 한국에서 손꼽히는 최고급 골프 코스에서의 5회 라운딩, 그리고 각 지역의 전통 토속 음식을 맛보는 미식 탐방까지 포함되어 있어 매년 빠르게 예약이 마감된다. 오는 4월 20일과 5월 25일 두 차례 출발하는 전라도와 경상도 코스에서는 남도의 깊은 맛을 자랑하는 한정식과 해산물 요리 및 경상도의 향토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5월 11일에 출발하는 강원도 일주 코스에서는 청정 자연 속에서 즐기는 강원도의 별미와 함께 환상적인 골프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여유 시간이 허락하는 한, 해당 지역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기회도 주어진다. 한국의 숨은 명소와 미식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어 골프 마니아뿐만 아니라 여행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다. 해당 상품은 최고급 28인승 리무진버스로 단 24명의 인원만 모집하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최소 출발 2개월 전에는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요금은 호텔, 골프, 식사, 교통편 포함 3800달러다. 빌리 장 대표는 "골프와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특별한 여행에서 한국의 사계절을 품은 최고의 순간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의: (213)386-1818알뜰탑 엘리트 투어 엘리트 투어
2025.02.19. 18:07
불가리아가 흑해를 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유럽의 숨은 골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하이엔드 골프투어 전문 '포시즌 골프투어'에 따르면 불가리아는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골프 여행지다. 이에 발맞춰 포시즌 골프투어는 불가리아 무제한 골프여행을 자신 있게 선보인다. 포시즌 골프투어가 출시한 '골프 스테이 & 플레이' 패키지는 5박 최대 90홀, 7박 최대 108홀 라운드를 포함한다. 모든 라운드가 골프 랭킹 1, 2, 3위 코스에서 이뤄지는 것이 특장점이다. 숙박 또한 5성급 라이트하우스 골프 & 스파 리조트(Lighthouse Golf & Spa Resort)에서 올인클루시브로 준비돼 있다. 특별히 해당 패키지는 불가리아 관광청이 일 인당 최대 1000유로를 지원해 더욱 특별하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3월 31일까지 사전 예약을 마치고 2025년 11월 내 최소 2인이 출발해야 한다. 골프 스테이 & 플레이 패키지에는 5성급 올 인클루시브 호텔 숙박과 식사, 골프 패키지, 왕복 공항 이동 서비스, 스파,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사전 티타임 예약 서비스, 와이파이 등이 포함돼 있다. 업체 측은 "유럽에서도 가장 최신 시설을 자랑하는 라이트하우스, 블랙씨라마, 트라시안 클리프 등 불가리아 최고의 골프 코스들이 흑해 연안을 따라 이어져 있다. 아찔한 해안 절벽과 흑해로 둘러싸인 스펙터클한 아름다움 속에서 라운드 하는 행복을 진정한 골퍼라면 놓쳐서는 안 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와 함께 포시즌 골프투어는 '제2회 월드클래스 로스카보스 골프 토너먼트 & 골프여행'을 개최한다. 미주 한인 아마추어 골퍼들이 모이는 버킷리스트 골프 여행으로 골프 실력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열려 있다. 1인 참가부터 그룹, 동호회 등 다양한 형태로 참여 가능하다. 제2회 월드클래스 로스카보스 골프 토너먼트 & 골프여행은 2025년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18홀 2회 라운드 장소는 세계 100대 코스이자 잭 니클라우스가 디자인한 퀴비라 골프클럽(Quivira Golf Club)이다. 로스카보스에서 가장 유명하고 그린피도 비싼 프라이빗 명문 코스 중 한 곳으로 태평양의 절경을 감상하며 라운드 할 수 있다. 일 인당 참가비는 왕복 항공권 포함 2450달러다. "세계적인 휴양지에서 골프와 여유로운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골프 애호가와 아마추어 골퍼 모두를 환영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라이빗 코스에서의 라운드 경험을 제공하오니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문의: (714)485-5463, 4seasongolftour(카카오톡)업계 골프 투어
2025.01.26. 12:43
미주 한인 최대 규모의 하이엔드 골프투어 전문 여행사인 '포시즌 골프투어'에서 한국과 미국 본토에서 동시에 출발하는 하와이 골프여행을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패키지로 제공하기 위해 하와이 지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포시즌 골프투어는 하와이 골프투어 전용 차량 서비스를 통해 오아후섬, 마우이섬, 빅아일랜드를 총망라하는 최고의 하와이 골프여행을 제공한다. 최소 2명부터 단체 그룹까지 일 년 내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포시즌 골프투어는 하와이 지사 오픈을 기념해 '트리플 크라운 3색 골프투어'를 특별가로 선보인다. ▶럭스 오아후 골프(5박 6일)에는 호놀룰루 명문 골프장 3회 라운드와 오아후섬 일주 투어가 포함돼 있다. ▶명품 오아후 + 마우이 럭셔리(5박 6일)는 골프 4회 라운드를 골자로 한 하와이 최고의 럭셔리 골프 여행이다(마우이 포함). 마지막으로 ▶VIP 크루즈 + 골프(8박 9일)은 하와이의 아름다운 섬들을 크루즈로 탐험하는 상품으로 골프와 크루즈 여행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포시즌 골프투어는 "하와이 골프여행 전문 디렉터가 언제든 친절하고 상세한 상담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객 맞춤형 최적의 여행 계획을 세워드린다"라며 "새해에는 포시즌 골프투어와 함께 하와이 골프여행의 새로운 차원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시즌 골프투어는 '버킷리스트 골프여행'의 선두주자로 '죽기 전에 한 번 라운드 해봐야 할 코스'들을 중심으로 한 버킷리스트 골프여행을 선도한다. 스코틀랜드 올드코스, 뉴코스, 아일랜드 세계 100대 코스를 포함한 2025 디오픈 개최 코스, 페블비치 골프 패키지를 가장 많이 제공하는 골프 전문 여행사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포시즌 골프투어는 한국에서도 하이엔드 골프여행 전문 여행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4대 메이저 골프여행 패키지뿐만 아니라, 로스카보스 관광청 공식 파트너로서 최고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문의 및 상담은 전화 또는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714)485-5463(대표전화), (909)706-8600(하와이 전문 신디 정 디렉터), 4SEASONGOLFTOUR(카카오톡) ▶주소:901 Pikoi St Ste 1404, Honolulu, Hawaii(하와이 지사) ▶웹사이트:www.us4seasongolf.com핫딜 골프 투어 하이엔드 투어 하와이 지사
2025.01.22. 18:04
지구상의 청정 지역이자 야생동물의 천국인 알래스카. '엘리트 투어'가 크루즈로만 여행이 가능한 알래스카 지역을 여행 사진가이며 크루즈 전문가인 빌리 장 대표가 직접 인솔하여 매일 사진으로 여행 스케치를 남겨주는 아주 특별한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알래스카 최고 절경의 글레이셔 베이 협곡을 크루즈로 항해하면서 야생 동물과 빙하를 감상하고, 산악 기차를 타고 캐나다 국경선을 넘어 웅장한 산맥 협곡과 설경을 따라 초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볼 수 있는 시간이다. 여행 코스는 벤쿠버~케치칸~주노~스카그웨이~글레이셔 베이~위티어로 이어진다. 출발지는 캐나다 서부의 보석 같은 도시, 벤쿠버다. 크루즈에 탑승 전 스탠리 파크에서 푸른 바다를 따라 걷거나 개스 타운에서 증기 시계를 감상하며 도시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다. 크루즈가 처음으로 기항하는 케치칸은 '어부의 마을' '세계 연어 수도'로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전통적인 원주민 토템 폴 공원, 알래스카 연어가 거슬러 올라가는 광경을 볼 수 있는 크릭 스트리트와 더불어 현지 시푸드 차우더를 맛보는 재미도 선사한다. 이어지는 주노는 알래스카의 수도로 크루즈에서 내리면 가장 먼저 멘델홀 빙하를 방문하는 것이 필수 코스다. 산에서 흘러내린 빙하가 녹아 에메랄드빛 호수를 빚어내는 경이로운 장면을 연출한다. 더욱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폭포와 빙하까지 하이킹해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방문센터에서 영상을 관람해 볼 것을 추천한다. 스카그웨이에서는 알래스카의 과거로 떠나는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 19세기 골드러시 시대를 달리는 화이트패스 & 유콘 루트 철도에 몸을 싣고 가파른 협곡을 따라 달리면 빙하와 폭포, 험준한 산맥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글레이셔 베이 국립공원이 장식한다. 이곳에서는 거대한 빙하가 무너져내리는 장엄한 순간을 목격할 수 있으며, 운이 좋다면 빙하 위를 떠다니는 해달, 바다사자, 흰머리 독수리, 심지어 곰까지 볼 수 있다. 마지막 목적지는 빙하가 깎아 만든 작은 항구 마을인 위티어다. 깊은 피요르드와 웅장한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빌리 장 대표는 "바다 위에서 직접 빙하와 야생동물을 감상하고 하이킹, 개 썰매, 카약, 수상 비행기 등 대자연 속 모험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알래스카 크루즈의 특별함"이라고 소개했다. 엘리트 투어의 봄 설경 알래스카 크루즈는 5월 5일, 가을 단풍 알래스카 크루즈는 9월 8일에 출발한다. 가이드가 동행하며 요금은 999달러+항공료다. 또 다른 특선 기획 상품으로 스위스 알프스 & 이태리 도로미티 트레킹도 있다. 6월 13일에 출발하며 현재 12명 등록이 가능하다. ▶문의: (213) 386-1818 업계 엘리트 투어 엘리트 투어
2025.01.12. 18:01
환율 및 트럼프 당선인의 경제 정책 영향으로 유럽 여행이 저렴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일부 경제학자들이 지난 몇 주간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는 유로화가 2025년과 2026년에 걸쳐 1:1 또는 그 이하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유럽 여행 비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CNBC가 최근 보도했다. 유럽연합 27개국 중 20개국에서 통용되고 있는 유로화는 지난달 29일 기준 1.06달러 수준으로 지난달 5일 1.09달러에서 약 3% 하락했다. 지난 수십년간 유로화는 달러 대비 강세를 유지해 왔기 때문에 그동안 유럽 여행 또는 유럽 국가에서 물품 구매 시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 하지만 유로화가 달러 대비 1:1 또는 그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유로화로 결제하는 호텔 숙박비나 음식, 투어 비용이 이전보다 줄게 돼 여행 예산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웰스파고 이코노믹스의 국제경제학자 브렌던 맥케나는 “유럽 여행에 나서는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다. 구매력이 상당히 크게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제학자들은 이 같은 환율 변동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정책을 꼽았다. 유럽을 포함한 모든 수입품에 대해 10% 또는 20% 관세 부과할 경우 유럽의 수출 수요를 감소시킴에 따라 유럽 경제 약화 및 유로화 가치 하락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 다른 하나는 미국과 유럽의 금리 차이다. 미국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를 높게 유지할 가능성이 있는 반면 유럽은 관세 직격탄에 따른 경제 부양을 위해 금리 인하를 계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금리 차이가 강달러 효과를 가져와 유럽 여행 비용을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선임 경제학자 제임스 라일리는 “트럼프의 승리 이후 유로화가 다른 통화들보다 더 큰 타격을 받았으며,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럽이 보복 관세 조치에 나서거나 미국인들에게 특정 소비자 가격을 인상할 수도 있으나 유럽이 가능한 한 자유 무역을 원하기 때문에 시행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예상됐다. 이와 관련해 LA지역 한인여행업계는 각기 다른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 업체 관계자는 “약 10% 수준으로 저렴해질 수 있어 유럽 여행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가격이 높은 북유럽, 동유럽 등 가격 할인 폭이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반면 다른 업체 관계자는 “유로화가 강세를 보였을 때도 기존 투어비를 고수했기 때문에 약세를 보인다고 해서 바로 반영되지 않을 듯싶다. 보통 6개월 전 달러 시세로 투어 요금이 결정되기 때문에 업계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글·사진=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유럽여행 유로화 유로화 가치 수십년간 유로화 유럽 여행 여행 투어 관광 달러 유로 유럽 환율 로스앤젤레스 가주 미국 OC LA CA US NAKI KoreaDaily
2024.12.08. 19:22
중국이 한국 여권 소지자들 대상으로 무비자 체류를 허용하면서 한인들의 중국 여행 문의가 늘기 시작했으나 업계 기대에는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부터 내년 말까지 한국 일반 여권 소지자들에게 15일 이내 방문 시 비자를 면제해 주고 있는 중국은 지난 22일 체류 기간을 30일로 확대하며 방문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LA지역 한인여행업계는 베이징, 상하이, 장자제 등 주요 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관광 상품 정비에 나섰으며 일부 업체는 지면 광고를 통해 모객에 들어갔다. 하지만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중국 관광에 대한 문의나 예약이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주투어 스티브 조 전무는 “비자 면제 대상이 한국 여권 소지자로 국한된 탓에 문의가 그리 많지 않다. 게다가 미-중 관계가 소원해져 비자 면제에 대한 영향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내년 상반기에나 면제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호관광의 신영임 부사장은 “한국에서는 중국관광 수요가 급증했다고 들었다. 하지만 남가주는 관광에 나서는 한인들 대부분이 시민권자인 데다가 아직도 코로나 여파가 있는 듯 문의만 들어올 정도다. 내년 봄이나 돼야 예약이 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4~13일 일정의 중국 투어 상품 4개를 출시하고 모객하고 있는 푸른투어의 박태준 이사 역시 “이번 면제 조치가 시민권자와는 상관이 없어 남가주 한인들의 반응은 아직 별로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무비자 시행 이후 중국 여행 문의가 40% 정도 늘었다는 춘추여행사의 그레이스 이 팀장은 “400달러에 달했던 중국 비자 수속 비용을 절약하게 되는 셈이라 모국방문 연계 투어로 태국, 베트남을 가려고 했던 예약 손님들이 중국으로 변경하고 싶다는 문의가 늘고 있다. 장가계 5일, 베이징 4일 등이 인기가 많은데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몰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국 무비자 체류 기간이 30일로 늘어난 데다가 비즈니스, 관광, 친지 방문 및 교류 방문까지 비자가 면제됨에 따라 한국에서는 중국 여행객이 급증세를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하나투어는 지난 1~21일 사이 중국 예약이 이전 3주간보다 75% 급증했다면서 4박5일 상품을 10만 원대에 내놓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무비자일지라도 중국 입국 시 방문 목적과 현지 숙박 정보 등을 명확히 밝히지 않을 경우 입국을 거절당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중국 면제 la지역 한인여행업계 여행 문의 관광 수요 비자 면제 중국 비자 면제 투어 여행 로스앤젤레스 가주 미국 OC LA CA US NAKI KoreaDaily
2024.11.27. 18:18
연중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소비자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핫딜 사냥에 나서게 된다. 여행전문매체 스릴리스트에 따르면 올해 1인당 쇼핑 예산은 평균 1430달러인 가운데 젊은층을 중심으로 92%가 물건 선물보다 여행 등 체험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가 엄선한 여행 관련 온라인 핫딜 정보를 소개한다. *투어 패키지 ▶Booking.com 전 세계 1만550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하며 다양한 지역에서의 투어와 액티비티를 내달 4일까지 최대 20%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다. 렌터카도 최대 25% 할인된다. ▶Contiki.com 내년 일정의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6개 대륙의 인기 여행지를 대상으로 18~35세 여행자를 위한 패키지 투어가 내달 5일까지 최대 25% 할인된다. ▶Trafalgar.com 내년에 출발하는 50개 이상의 가이드 투어 일정을 최대 30% 할인한다. 내달 5일까지 매일 투어에 따라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EFadventures.com 오는 29일까지 스페인, 그리스, 태국 등 인기 여행지의 투어 상품이 최대 600달러 할인되며 젊은 여행자들에게 적합한 다채로운 일정들이 포함된다. ▶Sandals Resorts & Beaches Resorts 내달 3일까지 특정 리조트 예약 시 최대 1500달러 크레딧이 제공되며 숙박비도 최대 65% 할인된다. 고급 리조트에서 올인클루시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호텔 ▶Booking.com 전국의 1200곳을 포함해 지구촌 3만1000개 이상의 숙소 가운데 블랙프라이데이 배지가 표시된 상품에 대해 내달 4일까지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투숙은 내년 12월까지 가능하다. ▶Expedia.com / Hotels.com 모바일앱을 이용하면 내달 4일까지 국내외 인기 여행지 호텔을 최대 30%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다. 호텔과 항공권을 동시에 예약하면 추가 할인된다. ▶Extraholidays.com 국내외 100개 이상의 숙소 예약시 프로모션 코드 BF24를 입력하면 최대 35% 할인된다. 기간은 내달 6일까지며 여행 기한은 내년 2월 말까지다. ▶Marriott Bonvoy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매리엇 브랜드 호텔을 내달 3일까지 최대 25% 할인해 준다. 숙박 일정은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다. ▶Club Med 북미지역 리조트 숙박 예약시 내달 2일까지 최대 50% 할인 및 최대 500달러 크레딧을 제공하며 겨울은 물론 여름시즌 여행까지 모두 준비할 수 있다. ▶Fairmont Hotels & Resorts 내달 4일까지 더 플라자, 더 사보이 등 럭셔리 호텔을 포함해 숙박비를 최대 30% 할인해 주며 유효 기간은 내년 6월까지다. *항공권·크루즈 ▶Spirit Airlines 오는 28일까지 프리 스피릿 프로그램에 가입할 경우 1000포인트를 제공하며 내달 13일까지 1만2000 포인트 이상 구매 시 40%를 할인해 준다. 1회에 최대 6만 포인트까지 구매 가능하며 포인트는 스피릿 항공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최소 2500포인트부터 적용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는 제외된다. ▶Virgin Voyages 내달 3일까지 두 명 예약 시 첫 번째 승객은 40%, 두 번째 승객은 최대 80%까지 할인된다. 또한 4박 이상의 크루즈 예약 시 최대 3000달러의 바 크레딧을 추가 제공한다. ▶Celebrity Cruises 내달 9일까지 두 번째 승객 요금을 최대 75% 할인해 주며 승선 유효 기간은 2027년 5월까지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블랙프라이데이 여행 인기 여행지 여행전문매체 스릴리스트 핫딜 트래블 튜즈데이 투어 항공권 호텔 관광 로스앤젤레스 가주 미국 OC LA CA US NAKI KoreaDaily
2024.11.26. 21:58
연중 가장 혼잡하고 비싼 여행 시즌 중 하나인 추수감사절 연휴가 다가왔다. 하지만 일정과 목적지에 유연성을 발휘하게 되면 충분히 합리적인 옵션을 찾을 수 있다. 여행전문매체 트래블+레저가 항공권 및 숙박예약 플랫폼 카약과 스카이스캐너의 데이터를 분석해 추천한 추수감사절 연휴 가볼 만한 저렴한 국내외 여행지 10곳을 소개한다.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숙박을 펜드리 샌디에이고, 안다즈 샌디에이고, 맨체스터 그랜드 하얏트 샌디에이고 등에서 할인가로 예약할 수 있으며 항공권은 76달러부터 시작된다. 온화한 날씨로 엠바카데로, 리틀 이탈리아, 골프, 서핑, 샌디에이고 동물원 사파리 파크 탐방 같은 야외 활동도 안성맞춤이다. ▶포틀랜드, 오리건 항공권은 약 170달러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더 옥스턴 포틀랜드와 도시에 호텔에서 104~110달러 선에 숙박할 수 있다. 제이크스 페이머스 크로피쉬에서 식사하고 디저트로는 호박파이 대신 부두 도넛을 선택하는 것도 추천된다. 또한, 파월 서점에서 연말 쇼핑도 할 수 있다. ▶몬트리올, 캐나다 항공권과 숙소를 포함한 여행 비용이 약 620달러로 조사됐다. 프랑스어가 들리는 유럽풍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도시로 역사적인 건축물과 세계적 수준의 박물관을 체험할 수 있다. 리틀 이탈리아의 몽 라팽에서 요리와 와인을 즐기거나 바 푸르코 또는 클로크룸 바에서 리프레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머틀비치, 사우스캐롤라이나 남부지역 명소 중 하나로 항공권과 숙소를 포함해 약 507달러에 방문할 수 있다. 코럴 비치 리조트와 샌디 비치 리조트는 1박에 100달러 미만으로 멋진 바다 전망을 제공한다. 머틀비치 핀볼 박물관에서 게임을 즐기거나 골프 코스, 브룩그린 가든을 산책하는 등 액티비티도 추천된다. ▶덴버, 콜로라도 본격 스키 시즌 이전에 가면 항공권과 숙소 패키지를 약 478달러부터 이용할 수 있다. 1박에 100달러대 초반인 르 메리디앙 덴버 다운타운과 그랜드 하얏트 덴버가 추천되며 렌터카로 볼더와 콜로라도 스프링스 같은 지역을 당일치기로 방문할 도 있다. ▶더블린, 아일랜드 올해 가장 인기 있는 유럽 여행지 중 하나로 항공권과 숙소 비용이 약 937달러로 조사됐다. 하루 이틀 안에 주요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으며 시사이드 타운하우스를 방문해 신선한 해산물과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감상하는 것도 추천된다. ▶라스베이거스, 네바다 항공권은 45달러부터 시작하며, 항공과 숙소 패키지 비용은 약 485달러부터다. 폰텐블루 라스베이거스와 윈 라스베이거스 같은 고급 호텔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숙박할 수 있다. ▶멕시코시티, 멕시코 터키 대신 타코를 맛보고 싶다면 추천된다. 항공 및 숙소 패키지가 약 678달러부터 시작되며 거리 음식 투어, 카사 아줄 관람, 아르테사니아 시장 쇼핑 같은 현지 체험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롤리와 더럼, 노스캐롤라이나 최근 음식 문화로 주목받는 명소로 항공권은 52달러부터, 항공 및 호텔 패키지는 508달러부터 시작된다. 롤리에서는 허밍버드, 비즐리 치킨 앤 허니, 더럼에서는 솔트박스 시푸드 조인트와 더럼 푸드 홀 등을 방문해 다양한 요리를 경험해볼 수 있다. ▶몬테고베이, 자메이카 태양 빛 가득한 해변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항공권과 숙소 패키지는 약 973달러부터 시작되며,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도 추천된다. 브레스리스 몬테고베이와 호텔 리우 팔라스 자메이카 등이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글·사진=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추수감사절 알뜰 여행지 10곳 숙박비 볼거리 항공권 핫딜 숙박 호텔 리조트 여행 관광 투어 블랙프라이데이 트래블튜즈데이 로스앤젤레스 가주 미국 OC LA CA US NAKI KoreaDaily
2024.11.25. 19:52
추수감사절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연휴까지 연말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항공편을 이용한 해외여행이 크게 늘고 있어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통안전청(TSA)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1800만명 이상이 공항 보안 검사대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6% 이상 증가한 수치다. 전국자동차협회(AAA) 역시 이번 할러데이 시즌 국제선 예약이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항공권 가격이 약 5% 정도 하락하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한국 국적 항공사들도 할러데이 시즌 LA 노선 예매율이 호조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는 기종 변경으로 공급석이 소폭 줄었음에도 예약률은 지난해보다 늘었으며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도 오는 23일부터 내달 29일까지 LA 노선예약 건수가 지난해 동기보다 15% 증가했다고 각각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현재까지는 예약률이 지난해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 연말이 가장 바쁜 시즌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유나이티드항공은 추수감사절부터 크리스마스, 새해까지 약 2500만명의 승객을 수송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파리, 런던, 프랑크푸르트, 뮌헨, 브뤼셀 등 유럽 주요 노선이 전년보다 10% 가까이 증가했으며 팬데믹 이전인 2019년보다는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내달 1일을 가장 바쁜 날로 예상하는 아메리칸항공도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승객이 지난해보다 50만명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총 7만7000편의 운항을 통해 약 830만명을 수송할 계획이다. 이 같은 현상은 지역 저가항공사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로 운항 중인 세인트루이스에 본사를 둔 고젯 에어라인은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운항 편수가 전년보다 약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항공업계는 이번 연말 시즌 대규모 여행객 유치와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팬데믹 이후 항공 여행의 완전한 회복을 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사진=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할러데이 해외여행 할러데이 시즌 연말 할러데이 해외여행 수요 여행 관광 항공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연휴 연말연시 투어 로스앤젤레스 가주 미국 OC LA CA US NAKI KoreaDaily
2024.11.24. 17:00
올해 한인들이 가장 많이 여행에 나선 유럽과 아시아 국가는 스페인과 일본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LA지역 한인여행사 6곳을 대상으로 올해 모객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유럽국가 가운데서는 스페인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월 유럽 가족여행에 나선 애플밸리 거주 소피아 장씨는 “건축가 가우디의 작품들을 보기 위해 바르셀로나에 꼭 가고 싶었다. 구엘 공원, 카사 밀라, 카사 바트요를 비롯해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을 직접 방문해 본 감동은 잊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아주투어 스티브 조 전무는 “스페인은 바르셀로나 이외에도 문화의 중심지 마드리드, 토마토 축제로 유명한 발렌시아, 피카소의 고향 말라가, 투우의 본고장 세비야, 알함브라 궁전의 도시 그라나다 등 볼거리가 많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2위, 3위는 에펠탑의 파리, 보르도 와인, 영화의 도시 칸 등의 프랑스와 로마 원형 경기장, 바티칸, 피사의 사탑 등의 이탈리아가 차지했으며 영국, 터키, 포르투갈, 독일, 튀르키예, 노르웨이, 체코 등도 한인 선호 여행지에 포함됐다. 아시아에서는 단연 일본이 1위에 올랐다. 모국 방문길 연계 관광지로 인기가 있는 데다가 역대급 엔저 특수를 누릴 수 있어 유난히 일본 방문객들이 많이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역대 최다 입국자 수를 기록한 올해 상반기 일본 방문 국적별 외국인 순위에서 한국이 전체의 25%로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이 4위에 올랐다. 여름방학을 맞아 친구들과 일주일간 도쿄 일대를 돌아보고 온 대학생 유진 조씨는 “호텔비, 교통비부터 쇼핑까지 환율 덕분에 부담 없이 여행했다. 특히 팁도 없어 외식비가 LA와 비교해 거의 50~60% 수준이었다. 환율이 조금 올랐지만 연말연시에 다시 한번 가려고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삼호관광의 신영임 부사장은 “내달 둘째 주까지 매주 30명씩 출발이 확정됐을 정도로 한인들의 일본 여행 열기가 뜨겁다”고 전했다. 아시아 지역 인기 여행지 2위와 3위는 다낭, 호치민, 하노이, 나트랑의 베트남과 방콕, 푸켓, 치앙마이, 파타야의 태국 순이었으며 대만이 뒤를 이었다. 한편, 여행전문사이트 트래블파이러츠가 최근 발표한 2024 방문객 최다 국가 순위에 따르면 1위는 하계 올림픽 개최국으로 8940만명을 기록한 프랑스가 차지했으며 2위는 8370만명의 스페인이었다. 3위는 미국으로 7930만명이 방문했으며 인기 관광지는 요세미티 국립공원과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뉴욕 자유의 여신상, 알래스카, 하와이 등이었다. 이어 베이징(6570만명), 이탈리아(6450만명)가 4위, 5위에 올랐으며 튀르키예(5120만명), 멕시코(4500만명), 태국(3980만명), 독일(3960만명), 영국(3940만명)이 톱10에 포함됐다. 글·사진=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일본 여행지 한인 선호 한인여행사 스페인 유럽 여행 투어 관광 로스앤젤레스 가주 미국 OC LA CA US NAKI KoreaDaily
2024.10.23. 0:03
내년 창립 30주년을 맞는 삼호관광의 신성균 대표가 한인 커뮤니티의 꾸준한 성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고객 만족 100% 달성을 위해 불만 해결 전담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최근 올림픽가에 위치한 삼호관광 본사를 방문해 신 대표로부터 여행 트렌드와 근황, 포부 등을 들어봤다. -팬데믹 이후 회사 및 여행업계 근황은. “평소 세무 처리를 충실히 해온 덕분에 735만 달러의 정부 팬데믹 지원금을 받는 등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하지만 팬데믹 이후 붕괴하다시피 한 여행사 인프라를 세팅하고 인력을 충원하느라 1~2년 동안 무척 어려웠다. 올해 들어 여행 수요가 급증해 정신없이 바쁘지만, 여전히 예전에 비해 70% 정도 수준밖에 회복되지 않았다. 인플레이션으로 호텔비, 식사비, 차량비, 인건비 등 안 오른 것이 없고 그나마 호텔도 가동률이 100% 회복이 되질 않아 어려움이 많다. 환율, 항공권 가격 탓에 패키지 투어는 절반 가까이 줄었지만, 인바운드, 인센티브는 30% 정도 증가했다.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주기 위해 기존 여행상품을 점검하고 개선하고 있다. 실제로 모국 단풍관광의 호텔 및 식사를 업그레이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객 대응팀을 신설했는데. “팬데믹 이후 여행객 연령층이 높아지면서 건강 이슈로 여행 중 병원을 찾아가야 하는 케이스가 종종 있고 다양한 요구로 가이드들이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후기 등이 공유되면서 여행 잘했다, 가이드에게 감사하다는 손님들도 있지만 예상 못 했던 불만을 제기하기도 한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자는 취지에서 불만 제로를 목표로 3명으로 구성된 고객 대응팀을 신설했다.” -종종 이슈가 되고 있는 가이드 고용 방식에 대한 생각은. “가이드는 엄연히 직원으로 그에 합당한 처우를 하고 있다. 고문변호사에 자문해보니 일부러 독립계약자나 자영업자로 분류해 수익을 현금 지불하며 세금 보고액수를 줄이면 가주 및 연방법에 저촉될 수 있다. 또한 직원으로 채용해도 회사와 가이드가 모든 수입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는 다면 불법행위다. 만일 어떤 업체가 6박 7일 관광의 시간당 임금, 오버타임 수당 및 옵션 수익을 포함한 총급여 중 일부만 세금보고 한다면 회사도, 가이드도 탈세 공범이 되며 벌금 추징과 처벌이 가해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더라. 삼호는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 세법 준수에 앞장 서겠다.” -현재 삼호관광 규모는. “예약 및 상담, 항공권 담당부터 가이드 13명, 운전기사 8명, 서울지사 10명을 포함해 6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직접 커스텀 설계도를 들고 리무진 버스업체인 캐나다 프리보스트사에 5년간 매달린 끝에 한인여행업계 처음으로 지난 2020년 VIP 32인승 버스 1호 차를 도입했다. 마침 팬데믹 거리 두기에도 안성맞춤이라 추가 도입을 서둘러 현재 6대다. 올 연말 1대, 내년에 3대 등 추가 도입해 총 10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직원 처우에 각별히 신경 쓴다던데. “20여년 이상 근속 베테랑 직원들을 비롯해 개인 사정으로 퇴사했다가 복직한 직원들도 꽤 있다. 직원들에게 매년 선물을 주고 있는데 선물 선정 기준이 ‘내 돈 주고 사기 어려운 물건’이다. 올해도 직원들 희망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내가 행복해야 남에게도 행복을 줄 수 있는 거 아니겠나” -여행에 대해 조언 한마디. “일상생활에 쫓기다 보면 여행 떠나기가 쉽지 않다. 또 내가 빠지면 일도 안 되고 회사도 어려울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는 건 일단 떠나 보면 안다. 며칠 간의 여행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얼마나 재충전을 해 주는지 체험해 봐야 한다.” -향후 전망과 포부는. “LA 한인타운이 한인은 줄고 타인종이 증가하는 등 인구 분포 및 세대 구성면에서 격변하고 있다. 이에 맞춰 젊은층, 타인종 여행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대책을 강구 중이다. 한인 커뮤니티 없이는 오늘날 삼호가 있을 수 없다.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행복과 만족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글·사진=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삼호관광 삼호관광 본사 신성균 대표 고객 만족 한인여행사 가이드 관광 투어 로스앤젤레스 가주 미국 OC LA CA US NAKI KoreaDaily
2024.10.14. 19:40
고물가 시대임에도 한인 및 타인종들의 가을, 겨울 시즌 여행 수요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전문매체 트래블마켓리포트에 따르면 10월에 여행 계획을 가지고 있는 성인이 10명 중 8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6% 늘었다. 겨울 휴가시즌 여행을 계획하는 성인도 38%로 전년보다 4%p 증가했으며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시즌 여행에 나서겠다고 답한 응답자도 53%와 61%로 전년 대비 각각 2%p와 3%p씩 늘었다.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 역시 여전히 강해 82%가 향후 2년 내 해외여행에 나서겠다고 밝혀 지난해(70%)보다 12%p 증가했다. 한인들의 올 4분기 여행 수요도 늘고 있다. 삼호관광 신영임 부사장은 “10월엔 유럽, 모국방문, 캐나다 단풍관광이 인기다. 지난해 보다 모국방문은 40%, 유럽은 30%씩 늘었다”고 밝혔다. 아주투어 스티브 조 전무는 “올가을 단풍관광이 지난해보다 70% 증가한 데 이어 4분기에도 특가 튀르키에 상품 등으로 모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4분기 모객이 지난해보다 20% 정도 늘었다는 춘추여행사의 그레이스 이 팀장은 “가족 등 소규모 그룹 투어 수요가 늘면서 예약도 증가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전에 출발하는 파타고니아 엘 칼라파테 투어는 이미 예약이 완료됐으며 시애틀, 세도나, 그랜드캐년 등 서부 관광에도 예약이 몰리고 있다. 12월 한국-베트남 연계 상품도 인기”라고 설명했다. 미래관광 남봉규 대표는 “모국관광 3개 단체를 포함해 유럽, 남태평양 투어 3개 팀 등 10월에만 13개 팀이 예정돼 있어 지난해의 두배 수준”이라고 전했다. 드림투어의 김성근 대표도 “고객들의 입소문 덕분에 이번 달 유럽투어 모객이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고 말했다. LA노선 항공권 예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태양여행사의 써니 최 대표는 “이번 달 LA노선 항공권 수요가 성수기 못지않게 핫하다. 국적항공사들이 세일 경쟁을 펼치면서 잠재 수요가 창출되고 있기 때문인 듯하다. 추수감사절 연휴가 끝나는 12월 1, 2일 리턴 좌석은 동났다”고 분석했다. 트래블마켓리포트는 세대와 가구소득에 상관없이 전체적으로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12개월 동안 베이비부머 세대는 레저 여행에 가장 큰 비용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하는 데 반해 X세대는 가장 많은 횟수(평균 3.9회)의 여행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4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이던 Z세대의 여행에 대한 관심도는 67%가 향후 12개월 이내에 여행에 나설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답해 반등했다. 먹거리 투어에 가장 관심이 많은 세대는 밀레니얼이 67%로 1위, Z세대(64%), X세대(58%), 부머세대(40%) 순이었으며 기성세대는 현지 전통음식을, 젊은 세대는 독특한 레스토랑 경험을 선호했다. 여행지 선정에 있어 기성세대는 아름다운 경치, 안전, 역사적 가치 등을 중시했으며 젊은 세대는 여행계획에 AI를 활용하려는 의지가 더 높게 나타났다. 세대 불문하고 해변 체험과 주립/국립공원 방문을 가장 선호했으며 가장 인기 있는 국내 여행지는 하와이, 플로리다, 콜로라도, 가주로 나타났다. 글·사진=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고물가 가을 여행전문매체 트래블마켓리포트 여행 수요 여행 계획 여행 4분기 투어 관광 로스앤젤레스 가주 미국 OC LA CA US NAKI KoreaDaily
2024.10.04. 0:10
암트랙은 'AMERICA'와 'TRACK'의 합성어로 미국 대륙 거의 모든 주(STATE)를 연결하는 기차 노선이다. 노선 중 해변의 불빛이라는 이름의 '코스트 스타 라이트' 노선은 LA와 시애틀을 운행하는 대륙 종단 노선으로 '꿈의 열차'라고도 불린다. 코스트 스타 라이트는 2216 Km의 거리를 34시간에 걸쳐 운행하는데, 탑승객들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긴 시간 동안 생각을 정리하고 추억을 만들며 안식을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침대실(2인 전용) 및 샤워실과 침대실 승객만이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휴게실(Parlour)과 차량 밖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 차량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열차 여행 중 전 일정에 제공되는 열차 식당의 식사 메뉴 또한 일품이다. '와우 투어'에서는 시애틀 기차여행(열차 내 1박)과 더불어 유럽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눈 덮인 독일마을과 시애틀의 명소들을 3박 4일 동안 둘러본다. ▶독일 마을 레븐워스(Leavenworth) 8천 피트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독일 마을'로 유명한 레븐워스는 워싱턴 주에서 손꼽히는 관광지 중 한 곳이다. 시애틀의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다운타운에서는 차로 2-3시간 정도 소요된다. 1960년대 독일의 뮌헨을 모티프로 하여 관광도시로 개조한 이래로 연중 다양한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독일 전통 축제인 옥토버페스트(10월)와 크리스마스에 열리는 크리스마스 라이팅 세리머니(12월)가 가장 큰 볼거리다. ▶시애틀 미국 커피의 본고장인 시애틀에서는 스타벅스 1호점부터 랜드마크이자 높이 605피트의 우주선 모양 전망대인 스페이스 니들(Space Needle),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재래시장 중 한곳으로 알려진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세계적 거장으로 꼽히는 데일 치훌리의 작품이 펼쳐지는 유리 공예 박물관인 치훌리 가든 & 글라스(Chihuly Garden and Glass), 다운타운을 비롯한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다. 와우 투어의 시애틀 종단 여행 출발일은 10/15, 11/12, 12/03, 12/17 이며, 요금은 일 인당 1799달러다. 시애틀에서 LA로 돌아올 때는 항공편을 이용한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문의: (213)458-6611, 070-7884-2600(한국)업계 투어
2024.09.29.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