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시카고 납 수도관 교체 기금 수백만불 미사용
Chicago
2025.09.29 14:07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cbs 캡처]
시카고 시가 수백만달러에 달하는 연방 정부의 납 수도관 교체 기금을 사용하지 않은 채 묵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시카고 시의회는 시청 수도 관리국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납 수도관 교체 사업의 진척이 더딘 이유에 대해 따졌다.
시카고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41만개 이상의 납 수도관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를 교체하는 작업은 연방 정부가 권고한 일정보다 30년이 늦어져 현재 추세라면 2076년에야 교체 작업이 마무리된다.
시청 수도 관리국은 일정을 맞추기 위한 재원이 충분치 않다는 입장이지만 이날 청문회에서는 연방 정부의 수도관 교체 기금을 적어도 수백만달러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23년 이후 시카고 시는 연방 정부가 대출한 3억2500만달러 중에서 7000만달러에서 9000만달러를 사용했다. 이 기금은 내년까지가 유효 기간이기 때문에 이때까지 모두 사용해야 하지만 담당 부서에서는 이를 제 때 집행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 연방과 주 규정에 따라 납 수도관을 사용하는 주민들에게 이를 알리는 고지를 작년 말까지 해야 했지만 현재 전체의 7%의 가구에만 고지를 완료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이 확인되자 시의원들은 시장을 출석시켜 납 수도관 교체 작업을 서둘러서 진행시키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Nathan Park 기자
# 시카고
# 수도관
# 수도관 교체
# 교체 작업
# 최근 시카고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