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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500억 달러 인프라 투자 발표
Chicago
2025.10.0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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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규모… 6년 간 진행
[로이터]
JB 프리츠커(민주) 일리노이 주지사가 총 500억 달러가 넘는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일리노이 주 역사상 최대 규모 투자로, 교통•철도•항만•도로 등 전반적인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리빌드 일리노이(Rebuild Illinois)’ 사업의 일환으로, 앞으로 6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일리노이 주 교통부 역사상 최대 규모의 로드맵을 발표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전국 최고의 인프라 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대규모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시카고와 락포드 간 여객 철도 재개를 위해 2억7천만 달러를 투입하고 시카고와 일리노이 서부 쿼드시티 간 여객 철도 복원에 3억8,880만 달러를 배정했다.
또한 시카고와 카본데일을 잇는 대륙횡단열차 암트랙 ‘살루키(Saluki)’ 노선 개선에 9,800만 달러, 시카고교통국(CTA) 운영•훈련 프로그램에 1억7,500만 달러가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일리노이 주정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연방정부와 민간 부문의 자금도 함께 들어가는데 전체적으로 7,000마일 이상의 도로 신설 및 보수가 포함된다.
이 밖에 자전거 도로 및 지역 기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200여 개 프로젝트에도 4억 달러가 배정됐다.
지아 비아지 일리노이 교통부 장관은 “이번 인프라 투자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자리 창출을 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게 될 것”이라며 “보행•자전거•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물류 이동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도 기여하게 된다”고 기대했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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