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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진심·가성비로 승부하는 원스톱 맞춤 여행사

Los Angeles

2025.10.0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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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관광&여행사]
40년 고객 신뢰 발자취
올림픽가로 확장 이전
동방관광&여행사가 새로운 여행 문화를 열어가고 있다.

동방관광&여행사가 새로운 여행 문화를 열어가고 있다.

"여행은 정보 싸움이 아니라 신뢰 싸움입니다. 저희가 40년간 지켜온 신뢰를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동방관광&여행사'(이하 동방)의 장재홍 CEO와 티나 장 대표는 회사를 이끌어온 원동력을 이렇게 설명한다. 정직한 가격, 진심 어린 서비스, 그리고 가성비 높은 상품. 이 세 가지는 지난 40년간 동방이 한인 사회에서 자리매김한 확고한 경영 철학이다.
 
동방은 1980년대 후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던 한인 여행업계 속에서 태어났다. 티나 장 대표는 LA 한인타운 인터내셔널 트래블에서 항공권 홀세일을 담당하며 수십만 달러의 거래를 책임졌고, ARC(미국 항공권 정산기관) 인증 대리점으로 '문제 없는 발권', '완벽한 정산'이라는 신뢰를 쌓았다. 1990년, 그는 LA 한인타운에 동방을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독자 행보를 시작했다.
 
이후 동방은 항공권 판매를 넘어 교회.기업.개인 맞춤 여행 상품까지 제공하며 한인 관광업계의 기반을 다졌다. 팬데믹 이후 급변한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항공과 관광을 결합한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며 한 단계 도약에 나섰다.
 
이러한 성장은 화려한 광고가 아니라 오직 입소문을 통해 가능했다. 고객의 요청에 따라 유럽.아프리카.인도.남미 등지의 맞춤 여행을 기획하고, 항공권 업그레이드, 비자 발급, 마일리지 관리, 전 세계 호텔 플래티넘 멤버십을 활용한 최대 50% 할인까지 세심하게 지원해온 것이다. 장 CEO는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것이 저희 철학"이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투명하고 정직하게 안내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튀르키예(터키).그리스 산토리니 일주 여행을 기획해 참가자들로부터 "인생의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전 일정 5성급 호텔, 고급 차량, 수준 높은 식사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해 가성비까지 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오는 20일과 11월 3일 출발하는 튀르키예 9일 일주에는 동반자 1인 50% 할인 혜택이 제공돼 주목받고 있다.  
 
동방은 지난 9월, 고객을 더욱 세심하게 맞이하기 위해 올림픽과 뉴햄프셔 한남체인 옆 J PLAZA 2층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현재 티나 장 대표는 항공권 발권과 선교단체 전문 업무를, 장재홍 CEO는 마케팅과 글로벌 네트워크 관리를 담당하며 부부가 힘을 합쳐 회사를 이끌고 있다.
 
장 CEO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강조했다.
 
"여행은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함께 쌓는 신뢰의 여정입니다. 앞으로도 고객의 일정은 곧 저희의 일정이라는 마음으로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문의: (213)386-9660
 
▶주소: 2716 W Olympic Blvd
 
 #205,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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