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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시니어센터, 50개 강좌 개설…매주 1500명 참여 성황

Los Angeles

2025.10.0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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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 이하 시니어센터)의 올해 4학기(10~12월) 강좌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시니어센터는 이번 학기 총 50개 강좌를 개설, 매주 약 1500명의 시니어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미주 한인 이민사를 다루는 ‘LA 아리랑’ 강좌가 다시 개설됐으며, 스마트폰 고급반·댄싱퀸·댄스사랑 등 3개의 신설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이현옥 회장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시니어센터가 배움으로 더욱 환하게 빛나고 있다”며 “환절기 불규칙한 날씨 속에서도 많은 분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고 계셔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니어센터는 매일 오전 10시 30분 무료 점심 배식을 하고 있다. 

김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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