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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내린 날 시카고 공항 수백편 결항
Chicago
2025.11.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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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이번 겨울 첫 눈이 내린 지난 9일 하루 동안 시카고 지역 주요 공항에서 항공편 수백 편이 결항되고 이∙착륙 지연 사태가 속출하면서 여행객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은 활주로 공사까지 겹쳐 9일 오전 7시 45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지상 지연(ground delay)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오후 7시 기준 항공편 415편이 결항하고 평균 지연 시간은 약 49분에 이르렀다.
시카고 미드웨이 국제공항에서도 이날 28편이 결항하고 평균 42분 지연이 보고됐다.
이틀째 눈이 내린 10일 오전 9시 현재 오헤어 국제공항 290여편, 미드웨이 공항 130여편의 운항이 각각 취소됐다.
이번 항공기 결항 및 지연 사태는 최근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와 FAA의 항공 운항 축소 조치가 맞물리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된 항공 대란의 여파가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FAA는 지난주부터 시카고를 비롯한 미국 내 주요 공항 40곳의 항공기 운항을 10% 감축했으며, 이 여파가 오헤어 국제공항을 포함한 주요 허브 공항들에 집중되고 있다.
항공 정보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FlightAware)에 따르면, 지난 9일 하루동안 전국적으로 항공기 2,100여편이 결항되고 7,000여편이 지연 운행됐다.
여기에 폭설 예보까지 겹치며 혼란은 더욱 커졌다.
국립기상청은 9일 오후 9시부터 시카고를 포함한 쿡 카운티에 겨울 폭풍 경보를 발령했다. 이날 일부 지역에는 수 인치의 눈이 쌓였고 10일 아침 출근길 도로 상황도 좋지 않았다.
교통 당국은 여행객들에게 출발 전 항공편 운항 현황을 반드시 확인하고, 공항 출발 및 도착 시간을 여유 있게 조정할 것을 당부했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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