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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원 한파,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진다

New York

2025.12.09 20:22 2025.12.0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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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들어 센트럴파크 인근 기온이 평년보다 화씨 7도 낮아지는 등 뉴욕일원에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같은 날씨가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 당국은 향후 10일 안팎으로 계속 찬 공기 흐름이 뉴욕일원에 머물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9일 한파로 인해 맨해튼 브라이언트파크 분수가 언 모습.  
 
[브라이언트파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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