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일원 중간선거 시위 중간선거 투표 독려
2026.10.18. 16:21
이번 주 가을답지 않은 고온 현상이 뉴욕 일원에 나타났지만, 주말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평년보다 화씨 5~15도 정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16일에는 강한 한랭전선이 뉴욕 일원에 접근하면서 주 전역에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릴 전망이다. NWS은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까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이번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일 낮 최고 기온은 화씨 30도대에서 40도 초반에 머물 것으로 기상 당국은 내다봤다. 주말 동안 소나기와 함께 강한 북서풍이 불겠으며, 산간 지역에는 눈이 내릴 가능성도 제기된다. 특히 한랭전선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강한 돌풍으로 인해 나뭇가지가 부러지거나 지역에 따라 정전이 발생할 수 있어, 기상청은 주민들에게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최호상 기자뉴욕일원 주말 기습 한파 주말 동안 이번 주말
2026.10.15. 21:51
국립기상청(NWS)은 9월에 이례적인 ‘노리스터(Nor’easter·북동풍 폭풍)‘가 뉴욕 일원을 강타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또 NWS는 주말 동안 폭풍이 뉴욕 일대를 덮치면서 해안가 침수, 강풍, 폭우, 해안 침식 등이 발생해 교통 차질이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기상전문매체인 웨더채널에 따르면 이번 폭풍의 정확한 이동 경로에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일부 예보 모델은 저기압이 해안 근처에 더 오래 머무르며 정전과 폭우로 인한 침수, 해안 침식 위험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폭풍이 빠르게 이동해 토요일 오후까지 뉴잉글랜드 지역에 도달할 경우, 해안가 바람과 침식 영향은 다소 줄지만 주말 후반부 세력이 훨씬 강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국립기상청은 뉴욕시 기준 금요일에 최대 시속 45마일의 강풍이 불며 폭풍 영향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주말 동안 최대 2인치의 누적 강수량이 기록될 수 있으며, 기상이 가장 악화되는 시점은 금요일과 토요일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호상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일원 노리스터 주말 후반부 주말 동안 이번 주말
2026.09.23. 21:23
뉴저지 메트라이프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첫 5경기에서 뉴욕·뉴저지 일대에 21억 달러의 경제효과를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메트라이프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8경기가 모두 매진돼 총 56만 명 이상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관광경제연구기관 '투어리즘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6월 열린 첫 5경기에서 방문객 직접 지출은 12억 달러, 이를 포함한 총 경제효과는 21억 달러로 추산됐다. 같은 달 발생한 뉴욕·뉴저지 주·지방정부 세수는 2억2800만 달러에 달했다. 해당 수치에는 마지막 3경기와 대회 운영 관련 지출이 포함되지 않아 최종 경제효과는 더 커질 전망이다. 뉴욕 일대 호텔업계 매출도 크게 늘었다. 6월 8일부터 7월 4일까지 뉴욕시 호텔 객실 매출은 약 10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했다. 뉴욕·뉴저지에서 열린 공식 팬 행사에는 누적 10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센트럴파크 결승전 응원 행사에는 3만여명, UBS아레나 행사에는 1만3000여명이 모였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일원 경제효과 월드컵 8경기 최종 경제효과 뉴저지 메트라이프스타디움
2026.07.21. 21:49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일대 모기 샘플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가 발견돼 주의가 요구된다. 뉴욕주 보건국은 지난 주 보고서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인 모기 샘플이 나소·라클랜드 카운티에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최근 퀸즈, 브루클린, 스태튼아일랜드, 브롱스에서도 같은 반응을 보인 모기 샘플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는 주로 감염된 모기에 물려 전파된다. 감염자 대부분이 무증상으로 지나갈 수 있지만, 일부는 발열과 두통, 피로, 몸살, 관절통, 구토, 설사, 발진 등의 증상을 수반한다. 특히 고령자나 면역저하자들은 드물게 심각한 신경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 인체용으로 승인된 백신이나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를 직접 치료하는 약제가 존재하지 않아 예방이 최선이다. 이를 위해 집 주변 고인 물을 제거하거나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훼손된 문과 방충망의 수리, 야외 활동 시 모기 기피제 사용 등이 권장된다. 이외에 방치된 수영장이나 모기 상습 발생 지역은 방역당국에 신고해 점검 요청이 가능하다. 최호상 기자 [email protected]웨스트나일 뉴욕일원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모기 샘플 모기 기피제
2026.07.20. 18:51
뉴욕 일원에 이번주 내내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고기압의 영향으로 내달 2일부터 기온이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해 4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화씨 100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높은 습도까지 더해지면서 체감온도는 화씨 110도 안팎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밤에도 기온이 화씨 80도 안팎을 유지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노약자와 어린이, 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당국은 이번 폭염이 독립기념일 연휴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야외 행사 참가 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당부했다. 뉴욕주정부는 주민들에게 가능한 한 냉방시설이 있는 실내에 머물고, 한낮 야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홀로 거주하는 노인이나 건강 취약계층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차량 안에 어린이나 반려동물을 방치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일원 최고기온 최고기온 화씨 뉴욕일원 이번주 화씨 100도
2026.06.29. 22:06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지속된 탓에 이번 겨울 뉴욕 일원 거주자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지역매체 더 시티(The City)는 올 겨울 난방 수요가 급증하면서 거주자들의 비용 부담이 큰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콘에디슨은 올해 1~2월 에너지 수요가 평소보다 훨씬 많았다고 전했다. 내셔널그리드 천연가스 고객들은 지난달 7일 기준 최고 사용량 기록을 세웠다. 전기요금도 평소보다 높아졌다. 도시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대부분이 가스로 생산되기 대문에 가스 가격 상승은 전기요금 인상으로 이어진다. 천연가스 가격은 1년 전의 두 배 수준이다. 엠파이어센터와 에너지정보청(EIA) 데이터에 따르면, 뉴욕주는 전국에서 가정용 에너지 가격이 가장 높은 주 중 하나다. 지난해 12월 뉴욕주의 평균 가정용 전기요금은 킬로와트시당 27.39센트로 전국 평균보다 59%나 높았다. 가격은 전년동월대비 12% 상승했다. 뉴저지주 가정 평균 전기 요금은 지난 2년간 30% 이상 올랐다. 이처럼 에너지 비용 부담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유틸리티 비용 연체율도 높아졌다. 내셔널그리드에 따르면, 올해 1월 한 달간 16만명이 넘는 고객이 60일 이상 요금을 연체했다. 콘에디슨의 경우에도 40만3000명이 넘는 고객이 60일 이상 요금을 연체했으며, 연체 금액은 총 8억5870만 달러 규모에 달한다. 주정부는 “정부의 가정에너지지원프로그램(HEAP) 도움을 받거나, 전기·가스 업체에서 제공하는 분할 납부 계획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일원 에너지 뉴욕일원 에너지 에너지 비용 가정용 에너지
2026.03.05. 21:41
뉴욕·뉴저지에서 영업하는 한인·한국계 은행이 지난해에도 자산과 예금, 대출 규모를 일제히 늘리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2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발표한 2025년 각 은행의 연간 누적기준 실적 자료에 따르면, 뉴욕과 뉴저지에서 영업하는 11개 한인·한국계 은행 중 10곳의 자산이 성장세를 기록했다. 10곳 은행 모두 예금과 대출 규모도 성장세를 기록했다. 다만 은행별 순익은 엇갈린 모습을 보이며 희비가 엇갈렸다. 자산규모 최대 은행인 뱅크오브호프의 지난해 말 기준 자산은 185억2639만 달러로, 2024년 말 대비 자산이 8.7% 늘었다. 예금은 8.9%, 대출은 8.5% 각각 증가했다. 뱅크오브호프의 순익은 7559만9000달러로, 2024년(1억1528만2000달러) 대비 34.4% 감소했다. 뱅크오브호프는 연간 순익 감소에 대해 ‘일회성 경비’가 반영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4분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증가세를 보이며 회복세를 이어갔다고 평가했다. 자산규모 2위인 한미은행은 외형과 순익이 모두 성장세를 나타냈다. 한미은행 자산은 지난해 말 78억2227만4000달러로 전년대비 2.4% 성장했으며 예금은 3.7%, 대출은 5.0% 늘었다. 순익은 8416만9000달러로 직전해 대비 18.7%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제일IC은행 인수합병(M&A)을 마무리한 메트로시티은행은 자산규모가 47억1354만2000달러를 기록, 직전해 대비 31.7% 성장하며 한인은행 중 3위로 뛰어올랐다. 예금(33.0%), 대출(28.6%)도 늘었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은 순익이 3688만4000달러로 직전해 대비 35.4%나 늘어났으며, PCB뱅크 역시 순익이 3837만8000달러로 직전해 대비 44.2% 성장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지난해 동부 시장에 진출한 CBB뱅크도 자산과 예금, 대출 모두 증가했다. 다만 순익은 1853만 달러로 직전해 대비 19.7% 감소했다. 한편 뉴욕 일원 한인은행 중 유일하게 자산과 예금이 모두 줄어든 은행은 뉴뱅크였다. 뉴뱅크 자산 규모는 6억3713만4000달러로, 직전해 대비 3.5% 감소세를 기록했으며 예금도 5.2% 줄었다. 순익은 839만1000달러로 직전해 대비 10.9% 감소했다. 김은별 기자뉴욕일원 한인은행 뉴욕일원 한인은행 외형 성장 한미은행 자산
2026.02.02. 21:45
지난 주말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뉴욕시에서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된 가운데, 당분간 뉴욕 일원에 강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27일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지난 주말 이후 10명이 야외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추운 날씨로 인한 저체온증이 사망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사망자들은 노숙 이력, 약물 사용 이력, 건강 문제 등 취약 요소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가운데 다음주까지 뉴욕 일원에는 한파가 계속될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30일 저녁에는 최저기온 화씨 8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달 1일 저녁에는 20~30% 확률로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으며, 기온이 화씨 1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 주중에도 최저기온은 화씨 15도 정도로 유지돼 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맘다니 시장은 거리 아웃리치 활동을 강화하고, 난방 시설을 추가 운영하는 등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일원 혹한 뉴욕일원 혹한 기록적 폭설 사망 원인
2026.01.29. 21:41
오늘(16일)부터 다음 주까지 뉴욕일원에 강추위가 예상된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북극권의 찬 공기가 대서양 연안을 따라 남하하면서 이번 주 후반부터 뉴욕과 뉴저지, 커네티컷 전역의 체감온도가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17일에는 눈 소식도 예고돼 있으며, 이날 최저기온은 화씨 24도, 체감온도는 화씨 18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다음주에는 더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19일 체감온도 화씨 5도까지 떨어진 이후 20일 체감온도는 화씨 0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과 도로 결빙도 우려된다. 특히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밤과 이른 아침 시간대에는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 전문가들은 “짧은 기간이라도 한파가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며 “외출 시 방한에 신경 쓰고, 최신 기상 정보와 경보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일원 강추위 뉴욕일원 강추위 체감온도 화씨 출퇴근 시간대
2026.01.15. 21:06
뉴욕시 일원에서 독감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며 보건당국이 비상 경계에 들어갔다. 뉴욕주 보건국에 따르면 12월 8~14일 1주간 독감 입원 환자는 약 1400건으로, 직전 주간(1~7일) 약 800건보다 75% 증가했다. 이는 이번 시즌 독감 유행이 예년보다 더 빠르고 강하게 시작됐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보건 당국과 의료진은 이번 독감 급증의 주요 원인으로 인플루엔자 A형의 H3N2 변종을 지목하고 있다. 이 변종은 기존 면역이나 백신 효과를 일부 회피할 수 있는 특성이 있어 전파 속도가 빠르고 증상이 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실제 학교 현장에서도 집단 감염 사례가 나타났다. 브루클린에 위치한 폴리프렙컨트리데이스쿨에서는 중·고등학교 학생 약 900명 가운데 3분의 1이 증상을 보여, 학교 측이 이틀간 임시 휴교 조치를 취했다. 롱아일랜드 스토니브룩 어린이병원 감염병 전문가인 샤론 나흐만 박사는 “14일 현재 독감 입원 환자가 15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뉴저지 일부 병원들은 이에 대응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재도입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보건당국은 “예방접종은 아직 늦지 않았다”며 독감 백신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일원 독감환자 뉴욕일원 독감환자 독감 환자 독감 입원
2025.12.17. 15:10
이번 달 들어 센트럴파크 인근 기온이 평년보다 화씨 7도 낮아지는 등 뉴욕일원에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같은 날씨가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 당국은 향후 10일 안팎으로 계속 찬 공기 흐름이 뉴욕일원에 머물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9일 한파로 인해 맨해튼 브라이언트파크 분수가 언 모습. [브라이언트파크 인스타그램]크리스마스 뉴욕일원 뉴욕일원 한파 맨해튼 브라이언트파크 센트럴파크 인근
2025.12.09. 21:22
뉴욕·뉴저지 일원에서 영업하는 한인·한국계 은행들이 올해 3분기 자산·예금·대출에서 고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순익 또한 대부분의 은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난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31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발표한 2025년 각 은행의 3분기 누적기준 실적 자료에 따르면, 뉴욕·뉴저지에서 영업하는 12개 한인·한국계 은행 중 8개 은행의 자산·예금·대출이 일제히 성장했다. 3분기 누적 기준 순익은 3개 은행만 제외하고 9개 은행이 전년동기대비 늘어난 순익을 기록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하 기조를 시작한 데다, 최근 들어 기업과 가계대출 수요가 회복하면서 은행 실적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3분기 자산 기준으로는 뱅크오브호프(지주회사 실적 기준)가 185억773만 달러를 기록해 압도적인 1위를 지켰다. 한미은행(지주회사 실적 기준) 자산은 78억5673만 달러로 1.9% 늘었다. 우리아메리카은행 자산도 39억8555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0.4% 증가했다. 예금도 고른 증가세를 보였다. 뱅크오브호프는 158억3126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고 한미은행 예금 규모 역시 67억6664만 달러로 5.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 대출 규모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뱅크오브호프 대출 규모는 146억2002만 달러로 7.1% 늘었고, 한미은행을 통한 대출 규모는 65억2826만 달러로 4.3% 증가했다. 우리아메리카은행 대출 규모는 31억2641만 달러 수준으로 전년동기대비 6.7%나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외에 PCB뱅크는 자산, 예금, 대출, 순익 모두 두자릿수 비율의 증가세를 보이며 뚜렷한 성장을 하기도 헀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일원 한인은행 뉴욕일원 한인은행 우리아메리카은행 대출 우리아메리카은행 자산
2025.11.02. 17:16
뉴욕일원 연방의원 회원들 뉴욕일원
2025.09.16. 18:31
올여름 뉴욕일원에서 수족구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북미 최대 의료기관 중 하나인 노스웰 헬스에 따르면, 5월부터 7월까지 뉴욕시 5개 보로와 롱아일랜드, 웨스트체스터 지역의 수족구병 진단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퀸즈, 서폭,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에서는 세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 계열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성이 강한 질환으로, 주로 5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모든 연령대에서 발병할 수 있다. 증상은 발열, 손과 발, 입안에 통증을 동반한 궤양이 생기며, 특히 어린이의 경우 식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미국에서는 매년 20만 건 이상의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뉴욕주는 해당 질병에 대한 의무 보고 제도가 없어 정확한 수치는 파악하기 어렵다. 노스웰 헬스 산하의 고헬스(GoHealth) 응급진료센터의 린지 왓킨스 임상디렉터는 “수족구병은 매우 불편한 바이러스며, 매년 여름과 가을에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서 발병률이 상승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올해 유독 많은 사례가 보고되는 이유는 명확하지 않으며, 하버드대 벨퍼센터의 감염병 역학자 시라 마다드 박사는 “새롭고 공격적인 바이러스 변종이 원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수족구병은 치명적인 질환이 아니며 대부분 입원 없이 자연적으로 회복된다. 백신이 없고 합병증 발생률도 낮기 때문에 공중보건 차원의 대응은 제한적이다. 뉴욕시 보건국은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에 손 씻기, 기저귀 교체 후 위생관리, 자주 접촉하는 표면 소독 등 예방 지침을 전달했다. 서만교 기자뉴욕일원 수족구병 뉴욕일원 수족구병 수족구병 환자 수족구병 진단
2025.08.26. 20:57
올여름 뉴욕일원 공항 안팎으로 지연 및 혼잡이 심화될 전망이다. 27일 뉴욕뉴저지항만청은 존 F 케네디(JFK)공항과 라과디아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여행 권고를 발령했다. 먼저 각종 공사로 공항 접근 시간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JFK와 라과디아공항 주변에서 진행 중인 공사로 도로가 폐쇄되고 우회 경로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항 접근 시간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 공항에 차량을 주차할 경우엔 최소 24시간 전에 주차 공간을 예약하는 것이 좋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으면 혼잡시간대에는 추가 요금이 부과되거나 주차 공간 부족으로 입장이 어려울 수 있다. 특히 현재 JFK 공항에서는 190억 달러 규모 재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광범위한 경로 우회와 우버·리프트 승차 위치 변경 등이 예상된다.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터미널1을 지나는 JFK 고속도로(Expressway)는 폐쇄되며, 운전자들은 공항 내 도로를 통해 우회해야 한다. 터미널4 이용객의 우버·리프트 픽업 장소는 66번 주차장으로 변경됐으며, 도착층에서 1~2분 간격으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터미널5·7·8을 이용객의 픽업 장소는 하워드비치 주차장으로 변경됐고, 여행객들은 에어트레인을 통해 해당 장소로 이동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일부터 리얼ID가 시행됨에 따라 공항 내에서도 지연이 예상되므로, 항만청은 “여유 있게 공항에 도착할 것”을 권고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일원 공항 뉴욕일원 공항 라과디아공항 주변 공항 접근
2025.05.28. 20:30
뉴욕·뉴저지에서 영업하는 한인·한국계 은행의 순익이 일제히 급감했다.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한 탓에 예적금에 지급해야 하는 이자 비용은 늘고, 빚을 갚기 어려운 고객들이 대출 규모는 크게 늘리지 않은 탓이다. 지난달 31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발표한 2024년 각 은행의 연간 누적기준 실적 자료에 따르면, 뉴욕과 뉴저지에서 영업하는 11개 한인·한국계 은행 11곳 중 8곳의 순익이 감소했다. 자산규모 최대 은행인 뱅크오브호프의 지난해 순익은 1억1528만2000달러로, 2023년(1억4694만1000달러) 대비 21.6% 줄었다. 뱅크오브호프의 경우 지난해 자산(-10.9%)과 예금(-2.9%), 대출(-1.6%)이 일제히 쪼그라들었다. 뱅크오브호프 자산은 한때 200억 달러를 넘봤지만, 지난해 말 현재 170억4880만달러 수준으로 줄어든 상태다. 자산규모 2위를 기록 중인 한미은행 역시 지난해 연간 순익이 7091만5000달러로, 직전해(8984만3000달러) 대비 21.1% 감소했다. 다만 한미은행의 경우 자산과 예금, 대출이 모두 2023년에 비해서는 소폭 성장했다. 우리아메리카은행도 순익은 전년대비 3.5% 줄어든 2724만2000달러를 기록했지만, 자산(12.2%)과 예금(14.0%), 대출(11.5%)이 모두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지난해 연간 순익이 줄어든 은행은 PCB뱅크(-15.3%), 뉴밀레니엄은행(-2.3%), 프라미스원(-9.3%), 뉴뱅크(-22.2%), 하나은행USA(-3.7%) 등이었다. 특히 중소형 은행 중에서는 뉴뱅크의 순익이 2023년 1078만4000만 달러에서 지난해 838만9000달러로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지아주를 기반으로 하는메트로시티은행은 자산과 예금이 소폭 늘어난 가운데 순익은 6471만7000달러로 24.7%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한아메리카은행 역시 2023년 기준 106만6000달러 순손실을 기록한 것에 반해 지난해에는 순익이 224만1000달러로 흑자전환했다. 제일IC은행 순익은 2474만4000달러로 직전해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인은행 관계자들은 “금리가 단기간 가파르게 오르고 경기가 주춤하면서 한인은행들이 힘든 한 해를 보냈다”며 “자산 성장경쟁과 순익에 집착하기보다는, 부실대출을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한인은행 뉴욕일원 한인은행 관계자들 제일ic은행 순익 지난해 순익
2025.02.02. 19:01
10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뉴욕 일원에 드디어 비가 내릴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뉴욕 일원에는 21일 오전부터 비가 예고됐다. 뉴욕주 기준 21일 낮에는 90%의 확률로 비가 예고됐으며, 밤에는 70% 확률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2일 낮에도 50~80%의 확률로 비가 예고됐고, 밤에는 그 확률이 90%로 높아진다. 평균 기온 역시 21일 낮부터 화씨 51도로 크게 떨어지며, 밤 기온은 화씨 39도로 예상된다. 22일 낮 평균 기온은 화씨 44도, 밤 기온은 화씨 39도로 예고됐다. 다만 주말인 23일부터 24일까지는 비교적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는 첫 눈 소식도 예고됐다. NBC에 따르면 뉴욕주 와이오밍카운티의 파이크, 설리번카운티, 얼스터카운티 서부 지역과 뉴저지주 북서부 지역 등 고도가 높은 지역에는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뉴욕주 설리번카운티, 얼스터카운티 등에는 ‘겨울 날씨 주의보(Winter weather alert)’가 발령되기도 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일원 가뭄 뉴욕주 설리번카운티 뉴욕주 와이오밍카운티 설리번카운티 얼스터카운티
2024.11.20. 19:24
내년 1월부터 뉴욕일원 승용차 통근객들의 부담이 크게 늘 전망이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와 뉴욕뉴저지항만청(PANYNJ, 이하 항만청)이 각각 이사회를 통해 교통혼잡료 시행을 승인하거나 및 요금 인상안을 밝혔기 때문이다. 먼저 MTA는 18일 이사회 회의를 통해 지난 14일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가 제안한 기존 대비 40% 할인안(주간 승용차 기준 9달러)을 내년 1월 5일 자정부터 시행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이날 반대 의사를 표한 한 임원은 “톨도 걷고 있지 않은가”라며 “많은 이들에게 부담을 줄 거라는 게 우려된다. 새 대통령이 뉴욕 퀸즈 기반 아닌가. MTA 재정 문제를 위해서라면 그와 연방 차원서 협업하면서 다른 방안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뉴욕뉴저지항만청(NYNJPA)은 앞서 지난 14일 이사회에서 밝힌 2025년 예산안에서 교량과 터널 톨을 올리는 방안을 제안했다. 다음달 12일 항만청 이사회에서 승인되면 뉴저지주와 뉴욕주를 연결하는 모든 교량 및 터널의 통행료가 오른다. 항만청이 상정한 94억 달러 규모 예산안에 따르면 먼저 내년 1월 5일을 기점으로 조지워싱턴브리지, 링컨터널, 홀랜드터널 등 교량과 터널 통행료가 이지패스(EZ-Pass) 이용자 기준 피크 시간대(평일 오전 6~10시, 오후 4~8시, 주말 오전 11시~오후 9시)엔 물가상승에 따른 기존 인상안에 더해 추가로 25센트를 인상할 방침이다. 2019년 9월 이사회가 정한대로 인플레이션을 반영해 당초 내년 1월 5일부터 43센트씩 오르기로 했던 것에 각각 25센트씩 추가 인상을 제안한 것이다. 이에 따라 승용차는 68센트 오른 요금을 내게 된다. 결과적으로 이지패스 장착시 15달러38센트에서 16달러6센트로 오르며, 오프피크 시간대는 현행 13달러38센트에서 14달러6센트로 오른다. 아울러 이지패스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내년 1월 5일부터 미장착 차량의 요금은 승용차 기준으로 18달러31센트로 올린다. 이 요금은 7월 5일까지만 반영되며, 7월 6일부턴 22달러38센트로 추가 인상된다. 인상안에 대해 주민들은 다음달 11일까지 온라인(panynj.gov/content/forms/af/port-authority/2025-public-comments.html)으로 의견을 보낼 수 있다. 항만청은 이번 인상안은 팬데믹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30억 달러에 달하는 적자를 메우기 위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강민혜 기자뉴욕일원 승용차 뉴욕일원 승용차 승용차 기준 항만청 이사회
2024.11.18. 19:27
뉴욕일원에 역사상 전례 없는 강수량 부족 현상이 발생했다. 지역매체 고다미스트에 따르면, 기상학자들은 뉴욕에서 100년 만에 가장 건조한 가을이 시작됨에 따라 곧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산불 및 가뭄의 위협이 커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도미닉 라문니 국립기상청(NWS) 기상학자는 “다음 주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며 “이러한 상황이 계속해서 악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나문니는 “이번 가을이 시작된 이후 지난 6~7주 동안 센트럴파크에 측정 가능한 강수량이 기록되지 않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로 인해 뉴욕 일원은 현재 가뭄이 시작되기 전 마지막 건조 단계인 ‘비정상적으로 건조한’ 단계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뉴욕주 환경보호국은 가뭄 상태를 ‘정상’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아직 주의보나 경보를 발령하지 않은 상태다. 뉴저지 중부 지역은 이미 중간 정도의 가뭄 상태에 접어들었고, 남부 지역은 심각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8일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주 전역에 가뭄주의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게 하천·저수지·지하수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물을 절약할 것을 촉구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일원 역대급 뉴욕일원 역대급 가뭄 상태 현재 가뭄
2024.10.21.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