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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시 예산 마감시한 앞두고 협상 난항
Chicago
2025.12.10 14:05
2025.12.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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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시의회]
연말 예산안 마감 시한이 다가오고 있지만 시카고 시의 예산 협상이 극심한 교착 상태에 빠졌다.
브랜든 존슨 시장과 시의회는 지난 주말 내내 비공개 협의를 이어갔지만 입장 차이는 좁혀지지 않았다. 시측은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행정 기능이 중단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갈등의 핵심은 존슨이 추진하는 기업 인두세 부활. 대기업을 대상으로 직원 1인당 월 21달러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지난달 시의회 소위원회에서 이미 부결된 바 있다.
이에 다수 의원은 시민단체와 함께 쓰레기 수거료 인상, 주류 외부 판매세 확대, 차량 공유 서비스 요금 인상 등이 포함된 대안을 마련했다.
그러나 존슨 측은 이 계획이 3억 달러의 재정 공백을 남겨 균형 예산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슨은 8일 오전 시의원들에게 메일을 보내 협상 의지를 밝히면서도 시간 부족을 강조했다.
시의회는 10일 다음 회기가 예정되어 있어 예산안을 표결에 부칠 가능성이 있지만 일부 시의원은 존슨 측이 협력 의지가 없다고 비판하며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존슨식 셧다운’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존슨은 “쓰레기 수거료를 두 배로 올리려면 표결에 부쳐야 한다”며 시의원들이 대안 처리를 강행할 경우 거부권 행사 가능성을 언급하며 압박을 가했다.
시카고 시의 예산안 처리 마감은 오는 30일이다. 시카고의 재정 안정과 시민 서비스 유지가 걸린 이번 협상은 결과에 따라 향후 정치적 파장도 클 것으로 보인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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