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시카고 지역은 오는 13일(토) 최저 기온이 화씨 0도(섭씨 영하 17,8도)까지 떨어진다. 이어 14일(일)엔 이보다 더 하락해 최저 기온이 -5 °F(섭씨 영하 20.6도)로 예보됐다. 주말 동안 최고 기온은 화씨 24도(섭씨 영하 4.4도)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같은 강추위는 15일 최저 기온 화씨 4도(섭씨 영하 15.6도)까지 계속되다가 다음 주 화요일인 16일부터 최고 기온이 화씨 32도 이상으로 올라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