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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이상 지속된 시카고 일원 혹한 점차 진정

시카고 지역에서 1월 중순 이후 계속되던 혹한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3일과 4일 시카고 지역은 부분적으로 구름이 끼고 아주 약한 호수효과에 의한 눈이 날릴 수 있지만 최고 기온이 화씨 20도대 중후반 수준으로 전망됐다.     이어 5일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올라가 최고 기온이 화씨 30도대 초•중반으로 예보됐다. 지역에 따라 약간의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추위가 누그러지는 흐름이다.     6일에는 최고 기온이 화씨 40도대에 육박하고 일부 지역에는 비나 진눈깨비도 예상됐다.     주말에는 눈 소식과 함께 최고 기온이 화씨 32도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은 장기예보를 통해 시카고 지역은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기온 상승이 나타나 최고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은 화씨 40도 전후에 이를 것으로 예보했다.    #시카고 #추위   Kevin Rho 기자시카고 일원 시카고 일원 시카고 지역 기온 상승

2026.02.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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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일원 한동안 한파주의보 계속

지난 주말 시카고 지역에 폭설이 지나간 뒤 26일 새벽부터 또 한 차례 북극 한파가 밀려오면서 극심한 추위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26일 시카고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체감 기온은 화씨 마이너스 20~25도(섭씨 영하 28.9~31.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 같은 추위는 피부가 노출될 경우 30분 만에 동상 위험이 생길 수 있는 수준이다.     이번 한파는 지난 25일 시카고 일대에 6인치 이상의 눈을 뿌린 폭풍이 빠져나간 직후 이어진 기상 현상으로 27일과 28일에도 약간의 눈이 더 내릴 가능성이 있다.     시카고 지역 최고 기온은 이번 주말까지 화씨 10도대 초반을 넘지 못할 것으로 전망돼 예년 1월 말 평균보다 훨씬 낮은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적으로는 겨울 폭풍의 영향이 더욱 심각하다. 지난 주말 동안 미국 전역에서 1만 건 이상의 항공편이 추위와 눈 때문에 취소됐다. 지난 25일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558편, 미드웨이 국제공항 100편이 넘는 항공편이 각각 취소되거나 지연됐다.     아울러 동남부와 동부 지역까지 이어진 대규모 겨울 폭풍으로 80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겪었고 텍사스•루이지애나•테네시 등 여러 주에서는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폭풍이 뉴멕시코에서 뉴잉글랜드까지 약 2000마일에 걸쳐 영향을 주는 이례적인 규모라고 전하고 눈과 얼음이 멈춘 뒤에도 혹한으로 인해 도로 결빙과 전력 복구 지연이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당국은 출퇴근길과 통학길 안전에 각별한 주의와 함께 가능하면 외출을 자제하고 방한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시카고 #혹한       Kevin Rho 기자한파주의보 시카고 시카고 일원 시카고 지역 시카고 전역

2026.01.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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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일원 노숙자 5만8천명

시카고 지역 노숙자가 2024년 기준 5만8000명에 달한다는 연구 조사가 나왔다. 이는 시카고 시청이 집계하고 있는 통계 자료에 비해 3배 가량 많은 수치다.     시카고 비영리단체인 노숙자방지연합이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시카고에 살고 있는 노숙자의 숫자는 모두 5만8000명이다. 이는 시청 복지국이 집계하고 있는 노숙자의 숫자인 1만9000명과 비교하면 약 3배 많은 숫자다.     두 숫자간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집계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시 복지국은 일년 중 특정일을 기준으로 얼마나 많은 주민들이 거리에서 살고 있는지를 조사하는 ‘point-in-time’ 방식이다.     하지만 이 방식은 오류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노숙자방지연합측 주장이다. 그 이유는 이 방식이 자원봉사자를 통해 집계가 이뤄질 뿐만 아니라 응급 쉘터나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에 머물고 있는 시민만을 집계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건물이나 차량 안 등에 살고 있는 노숙자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카우치 서핑이라고 불리는 이집 저집을 전전하는 노숙자의 숫자는 공식적인 조사 방법으로는 쉽게 파악될 수 없다. 이런 경우를 ‘doubled up’이라고 부르는데 공식적인 노숙자 숫자와 비교하면 3배 가량 많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입장이다.     이렇게 공식 집계에 빠진 노숙자들을 합치면 2024년 기준 시카고에 살고 있는 노숙자는 5만8625명으로 집계됐다. 2025년 기준 자료는 시청 공식 집계는 7452명으로 크게 줄었다. 이는 타지에서 유입된 불법입국 이민자들이 대거 빠져나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25년 기준 double up 통계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한편 시카고 노숙자 중에서는 흑인 비중이 높았다. 시카고 주민 중 흑인 비중은 전체의 ⅓ 가량이지만 노숙자 중에서는 공식 집계로는 1만2000명, double up 기준으로는 2만1천명으로 나타났다.     #시카고 #노숙자     Nathan Park 기자시카고 노숙자 시카고 노숙자 노숙자 숫자 시카고 일원

2026.01.2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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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일원 40여년 만의 혹한 예보

시카고 일원에 강력한 북극 한파가 찾아온다.     시카고 지역은 21일 밤 한랭전선이 통과하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도심 지역 최소 1인치부터 북 서버브 지역 최대 5인치까지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어 22일에는 최저 기온이 화씨 한 자릿수까지 내려간 후 23일에는 강력한 북극 한파가 본격적으로 유입돼 아침 최저 기온이 화씨 -10도(섭씨 영하 23.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체감 온도는 화씨 -35도(섭씨 영하 37.2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됐고 일부 북서부 서버브 지역에서는 화씨 -40도(섭씨 영하 40도)에 육박할 가능성도 있다.     시카고 지역은 주말인 24일 역시 최고 기온 화씨 9도, 최저 기온 화씨 -10도의 혹한이 이어지다가 25일 기온이 조금 올라가 최고 기온 화씨 17도, 최저 기온 화씨 6도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다.     시카고 지역의 이 같은 혹한은 26일부터 시작되는 내주에도 계속돼 최저 기온이 당분간 화씨 한 자릿수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같은 시카고 지역의 극심한 추위는 지난 1985년 1월 20일 기록한 최저 기온 화씨 -27도 이후 40여 년만의 기록이다. 당시 시카고 지역의 체감 기온은 화씨 -78도(섭씨 영하 61.1도)까지 떨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당분간 눈과 한파에 대비,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시카고 일부 학교는 최악의 혹한이 예보된 23일 임시 휴교와 온라인 수업 대체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혹한       Kevin Rho 기자시카고 일원 시카고 일원 시카고 지역 혹한 예보

2026.01.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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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일원 다시 눈∙추위 소식 예보

최근 눈 소식이 뜸하고 기온도 평년보다 높았던 시카고 지역이 이번 주 다시 겨울 날씨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시카고 지역은 지난 13일까지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져 낮 최고기온이 화씨 40도 후반에서 50도 초반까지 올랐다.     하지만 13일 오후 늦게부터 북풍이 강화되면서 기온이 빠르게 떨어졌다. 이어 14일 오전 제트기류의 영향으로 여러 차례의 ‘클리퍼’ 저기압이 시카고 지역을 통과하면서 눈과 함께 강한 바람이 몰아쳤다.     국립기상청은 이 같은 날씨는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국립기상청은 노스웨스트 인디애나 일부 지역, 특히 라포트와 세인트조지프 카운티에는 14일부터 15일까지 겨울폭풍경보를 발령했다. 이 지역에는 호수 효과로 인한 최대 6~8인치의 적설이 예상됐고 시속 35마일을 넘는 강풍까지 불어 도로 교통 여건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시카고 다운타운과 서버브 지역은 15일까지 비교적 소강 상태를 유지하다가 15일 저녁부터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어 16일에도 한 두 차례 진눈깨비가 예보됐다.     한편 국립기상청은 18일 솔저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베어스와 LA 램스의 NFC 디비저널 경기와 관련,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특히 기온은 화씨 10도대 초반까지 떨어지고 체감 기온은 화씨 한 자릿수까지 내려가 혹한 속에서 경기가 치러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시카고 지역은 다음 주 초 기온이 조금 올라가지만 20일 다시 눈이 예보돼 당국은 당분간 겨울 날씨에 대한 본격적인 대비를 당부했다.     Kevin Rho 기자시카고 일원 시카고 일원 시카고 지역 국립기상청 일기예보

2026.01.1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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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일원, 겨울 폭우로 돌발 홍수 경보

지난 8일 저녁 시카고 전역에 강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미국 국립기상청이 돌발 홍수 경보를 발령했다.     홍수 경보는 이날 오후 8시에 발효돼 오후 10시까지 이어졌고 이번 경보는 쿡 카운티 중부, 듀페이지 카운티, 윌 카운티 북서부를 포함한 광범위한 지역이 대상이었다.     기상 당국은 시간당 1~2인치의 강우를 동반한 뇌우가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어 홍수 피해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침수 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는 시카고를 비롯 네이퍼빌, 시세로, 엘머스트, 롬바드, 로메오빌, 플레인필드 등이 포함됐고 기상청은 하천, 배수로, 기타 수로 주변에 있는 주민들에게 즉각적인 안전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 또 “침수 지역을 만나면 절대 진입하지 말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홍수 경보가 발령될 당시 해당 지역에는 이미 0.5~1.5인치의 비가 내린 상태였으며 추가 강우로 피해가 커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시카고 지역은 기온이 약 화씨 50도 중반까지 올라가고 비까지 내리면서 습도가 크게 높아졌다.     Kevin Rho 기자시카고 일원 홍수 경보 시카고 일원 돌발 홍수

2026.01.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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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일원 ‘고스트 건’ 여전히 쉽게 유통

일명 ‘고스트 건’ 법이 발효된 이후에도 시카고 거리에서 불법 무기가 쉽게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매년 400정 이상의 고스트건을 수거하고 있다.     시카고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일리노이 주 의회가 ‘고스트 건’ 금지법안을 통과시킨 이후에도 시리얼 번호가 없어 추적이 불가능한 ‘고스트 건’이 여전히 널리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스트 건’이란 총기별로 부여된 시리얼 번호가 있는 일반 총기와 달리 3D 프린터로 각 부품을 제작한 뒤 온라인상에서 부품별로 판매돼 조립되는 일종의 사제 총기로 시리얼 번호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누구나 쉽게 총기를 손에 넣을 수 있어 청소년이나 갱단들에 의해 주로 거래된다. 시카고 거리에서 발생하는 총격 사건 역시 이런 ‘고스트 건’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스트 건’으로 총기 사건이 발생하면 경찰의 총기 추적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시카고 경찰은 2022년 이후에도 연간 400정 이상의 ‘고스트 건’을 거리에서 수거하고 있다. 올해도 11월 중순까지 수거한 ‘고스트 건’이 400정 정도다.     시카고 경찰에 따르면 글록과 타우러스, 스미스앤웨슨, 스텀앤러거, 스프링필드에 이어 이렇게 개인이 조립한 불법 사제 총기가 여섯번째로 흔한 총기류로 분류됐다.     불법 총기류는 시 전역에서 발견되는데 그 중에서도 남부 지역인 7지구 잉글우드에서 전체의 10% 이상이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Nathan Park 기자시카고 고스트 시카고 일원 시카고 경찰 시카고 거리

2025.12.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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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일원 이번 주말 강추위 예보

폭설과 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시카고 일원에 이번 주말 혹한이 찾아온다.     국립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시카고 지역은 오는 13일(토) 최저 기온이 화씨 0도(섭씨 영하 17,8도)까지 떨어진다. 이어 14일(일)엔 이보다 더 하락해 최저 기온이 -5 °F(섭씨 영하 20.6도)로 예보됐다. 주말 동안 최고 기온은 화씨 24도(섭씨 영하 4.4도)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같은 강추위는 15일 최저 기온 화씨 4도(섭씨 영하 15.6도)까지 계속되다가 다음 주 화요일인 16일부터 최고 기온이 화씨 32도 이상으로 올라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Kevin Rho 기자시카고 강추위 주말 강추위 시카고 일원 시카고 지역

2025.12.1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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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일원, 얼음 댐 피해 경고

최근 시카고 일원에 이어진 폭설과 한파로 주택 지붕과 홈통에 얼음 댐이 형성되면서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얼음 댐(ice dam)이 홈통을 막아 녹은 눈이 역류해 지붕 밑으로 스며들 수 있으며 얼음 덩어리가 떨어져 구조물이나 정원에 손상을 줄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 날씨 변화는 이 같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전망이다.     시카고 지역은 9일 최고 기온이 화씨 37도까지 오르고 진눈깨비와 비가 예보돼 지붕 위 눈이 녹을 것으로 보인 가운데 10일에도 최고 38도, 최저 23도의 기온과 강풍이 이어진 뒤 11일 이후는 최고 기온이 화씨 32도를 밑도는 추위가 눈과 함께 예보된 상태다.     이어 12일부터 시작되는 주말에는 최저 기온이 화씨 한자릿수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전망됐다.     이같은 기온 변화는 지붕 위 눈이 녹았다가 홈통에서 얼어붙는 조건을 만들어 얼음 댐을 형성하기 쉽다.     전문가들은 특히 9일과 10일이 누수와 구조적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지적했다.     지붕 수리 전문 업체들은 최근 긴급 요청이 급증하고 있으며 작업팀은 지붕 위 눈을 제거하거나 증기를 이용해 얼음을 녹이는 작업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같은 날씨에 따른 가장 흔한 피해는 누수지만 얼음 덩어리가 떨어져 울타리나 자동차를 파손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주택 소유주들에게 지붕이 너무 높지 않으면 직접 루프 레이크(지붕 눈 제거용 갈고리)를 사용해 홈통 주변 눈을 미리 치우고 얼음 댐 형성을 예방할 것을 권장했다.     Kevin Rho 기자시카고 일원 시카고 일원 얼음 덩어리 시카고 지역

2025.12.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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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올 겨울 첫눈, 폭설-겨울폭풍과 함께

시카고 일원의 올 겨울 첫 눈이 폭설과 겨울 폭풍 경보로 시작됐다.     지난 9일 오후 9시부터 쿡 카운티를 포함한 시카고 일원에는 겨울 폭풍 경보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은 이날 시속 30마일을 넘는 강풍과 함께 시간당 3인치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일부 지역은 최대 12인치가 넘는 적설량을 기록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도로 상황이 위험하거나 사실상 통행 불가능한 수준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카고 도로위생국(DSS)은 9일 오후부터 40만톤의 제설용 소금을 적재하고 200여 대의 제설 차량을 동원했다.     당국은 “지면 온도가 낮지 않아 제설 효과가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눈은 가볍지만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이 쏟아질 수 있어 차량 이동 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고 주의 운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은 10일부터 11일 오전까지 북부 일리노이 전역에 시간당 최대 3인치 이상의 매우 많은 눈이 내릴 수 있다고 예보하고 운전자들에게 일리노이 주 교통국(IDOT) 웹사이트를 통해 최신 도로 상황을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눈은 시카고 지역의 올해 첫 ‘호수효과 눈(lake-effect snow)’에 의한 것으로  미시간호수에서 유입되는 냉습한 공기가 폭설을 불러온 것으로 전해졌다.  Kevin Rho 기자겨울폭풍 시카고 겨울 첫눈 시카고 지역 시카고 일원

2025.11.1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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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일원도 주식투자 사기 기승

주식 시장의 상승세와 함께 참여자도 증가하는 가운데 전문가를 사칭한 사기 투자, '리딩사기'(주식•코인 조작 정보로 돈을 편취하는 금융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주식 사기가 최근 시카고 일원서도 확산하는 추세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시카고 근교에 거주하는 한인 김 모씨(80)는 몇 주 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서 만난 한 여성의 소개로 투자 전문 기업을 자칭하는 R사를 알게 됐다.     R사측은 김 씨에게 체험료라며 무상으로 300달러를 먼저 제공했다. 이후 김씨를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온라인 모임으로 초대했고 그 곳에서는 한국인 매니저 등이 하루 3차례씩 모임을 갖고 각종 정보와 조언을 해주고 있었다. 김 씨 역시 이들의 도움으로 매일 같이 수익이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회원들 가운데 일부는 하루 수익이 수 천 달러, 심지어 1만달러를 벌었다며 다른 회원들의 투자를 유도했다. R사측도 수익을 복리로 지급하고 수익 목표를 300%라고 강조하는 등 김씨를 솔깃하게 했다.     특별한 소득 없이 정부보조금으로 생활하던 김씨는 그동안 모아두었던 1500달러를 1차 투자했고 자산은 점차 늘었다. 김씨는 추가로 9000달러를 더 이들에게 송금했고 한달만에 총 수익금이 5천달러까지 증가했다.       최근 공인회계사를 만난 김씨는 자신의 투자 사례를 말했다가 “투자금을 인출할 수 없으면 사기일 수 있다”는 조언을 듣고 혹시 하는 생각이 들었다. 김씨는 R사측에 투자액 가운데 일부를 인출하고 싶다고 연락했고 15%의 수수료를 부과한다는 요구에도 동의했다.     하지만 이전까지 대부분 2, 3분이면 바로 바로 답이 오던 R사 관계자들은 이후 일제히 연락을 끊었다. 동시에 자신들이 운영하는 온라인 회원 방에서도 김씨를 강제로 퇴출시켰다. 김씨는 처음 R사를 소개해준 SNS상의 여성에게도 연락했지만 그 여성 역시 친구서 제외하고 연락을 끊었다.       자신의 피해 사실을 경찰과 연방수사국(FBI)에 신고한 김씨는 “회원방 참가자를 보면 시카고와 미국, 심지어 한국에서도 투자하는 분들이 적지 않았다”며 “생활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투자했는데 사기를 당한 셈이다. 다른 한인들의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카고 중앙일보는 R사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김씨가 그동안 연락한 646-XXX-XXXX 등의 전화번호로 여러 차례 연락했지만 신호가 몇 차례 간 후 끊기는 등 연결되지 않았다.     J 취재팀주식투자 시카고 주식투자 사기 시카고 일원 시카고 중앙일보

2025.10.1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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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일원에 주 방위군 500명 배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약 500명의 주 방위군(National Guard)이 시카고 지역에 배치돼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과 시설 보호 임무를 수행한다.     당국에 따르면 주 방위군 배치는 최근 결정됐으며, 현재 텍사스 주에서 파견된  200명과 일리노이 주 주방위군 300명이 60일 간의 임무를 위해 시카고 남서부 엘우드의 육군 예비군 기지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조치는 시카고 내 불법체류자 단속 강화와 관련된 연방 정부와 주 정부 간의 갈등 속에서 이뤄졌다.     일리노이 주 정부는 주 방위군의 연방화(federalization) 조치를 중단하기 위해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주 정부의 승인 없이 진행된 이번 주 방위군 배치는 “주권 침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조치에 대해 “연방 요원과 건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며 폭력 행위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연방군의 국내 법집행 권한을 허용하는 ‘반란법(Insurrection Act)’ 발동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evin Rho 기자시카고 방위군 방위군 배치 시카고 일원 주방위군 300명

2025.10.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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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도심 고속도로서 ICE 단속 항의 시위

시카고 도심 주요 도로서 수 백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의 단속과 이들의 파견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이번 집회는 최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과 국토안보부 등 연방 요원들이 시카고 및 서버브 지역에 배치된 데 대한 항의로 진행됐다.     시위대는 지난 30일 오후 다운타운 미시간 애비뉴 인근 웨커 드라이브 서쪽 차선을 점거한 후 연방 요원들의 철수를 요구했다. 이날 시위에는 시카고 교사 노조(CTU), 트럼프 의제 반대 연합, 유나이티드 워킹 패밀리 등이 참여했다.     시위 참가자들은 영장 없는 체포의 불법성과 무력 사용 등을 비판하며 “이것은 미국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시위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카고에 곧 군 병력을 파견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이 요원들의 안전 등을 이유로 주 방위군 100명 지원을 요청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열렸다.     연방 정부는 지난 달 초부터 시카고 일원에서 진행 중인 작전명 ‘미드웨이 블리츠(Operation Midway Blitz)’는 ‘가장 위험한 불법 체류자’를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일리노이 주 검찰총장 콰메 라울은 “시카고에 비상 상황은 없다"며 "정치적 연출에 휘말리지 말라”고 반박했다.     한편, 시위 참가자들은 앞으로도 장기간 도심에서 관련 시위를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Kevin Rho 기자고속도로 시카고 시카고 도심 시카고 일원 시카고 교사

2025.10.0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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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일원 지반 침하 현상 관측

시카고 지역 지반이 가라 앉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네이쳐 시티스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시카고 시의 약 98%가 지반 침하(land subsidence)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2밀리미터씩 지반이 가라앉고 있다는 것이었다.     또 시카고 시의 약 10% 지역에서는 일년에 3밀리미터 이상씩 침하하는 속도가 관측됐다.     일반적으로 지반 침하 현상은 해안가 주변 지역에서 주로 나타나지만 이번 논문을 통해 시카고와 같은 내륙 지역 주요 도시에서도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시카고 지역의 지반 침하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빙하가 녹고 나서 발생하는 지반의 상승과 하락과도 관련이 있지만 표층수 적출이 주요한 이유로 나타났다. 땅 위에 있는 물이 많이 사라지게 되면 땅과 대수층(aquifer)이 이에 반응하면서 지반이 점차 침하 현상을 겪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카고의 경우 지표수의 수위가 오랜 시간 동안 낮아지고 있는데 미국지질학회에 따르면 지난 1864년 이후 무려 900피트가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렇게 해안 지대와 호변 지역에서 지반 침하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홍수의 위험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건물과 교량과 같은 시설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도 있다.     시카고의 경우 당장 시설 안전에 큰 위협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에는 불안 요소가 된다.     특히 건물 토대가 흔들리는 것과 같은 가시적인 현상은 이미 지반 침하 현상이 상당히 진척되고 나서야 확인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시카고에서 장기적으로 지반 침하 현상이 위협이 될 수 있는 곳으로는 리버 노스와 루프, 웨스트 루프, 사우스 루프 등의 다운타운 중심지로 알려졌다.   이같은 현상을 늦출 수 있는 방안으로는 대수층을 채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캘리포이나 주의 오렌지 카운티와 같이 지표수를 단순히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으로 처리를 한 뒤 지하로 돌려보내는 방식이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Nathan Park 기자시카고 일원 침하 현상 지반 침하 시카고 일원

2025.09.2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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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살인사건 60년래 최저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범죄 창궐을 이유로 시카고 일원에 주 방위군을 투입할 수도 있다고 밝힌데 이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국토안보부(RHS) 요원들이 본격적인 불업입국자들을 대상으로 한 단속을 하고 있지만 실제 시카고의 주요 범죄 발생률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카고 경찰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여름 기간 동안 시카고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은 모두 123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965년 이후 최소치다. 당시 시카고에서는 117건의 여름철 살인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여름철 범죄 발생 기록은 일년 동안 가장 많은 살인 사건이 발생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경찰 자료 중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살인 사건을 포함한 주요 폭력 범죄의 경우도 같은 추세였다. 올해 시카고에서 발생한 주요 폭력 범죄 사건은 가장 많은 범죄가 발생했던 1991년의 ⅔ 수준으로 확인됐다.     이렇게 강력 범죄가 완연한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시카고 뿐만의 현상은 아니다.   전국적으로도 주요 강력 범죄 사건의 발생은 줄어들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학교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폭력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으며 취업을 위한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이 젊은층으로 하여금 범죄 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하지만 시카고의 주민들은 불법 무기가 거리에서 쉽게 거래되고 스위치와 같은 기기가 총기에 장착되면서 대량 살상 무기로 바뀔 수 있다는 점 등은 우려하고 있다. 또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범죄를 보면 시와 경찰의 범죄 감소 통계를 신뢰하기 힘들다는 지적도 없지 않다.    그렇지만 L.A.와 워싱턴 DC에서와 같이 군인들이 소총을 휴대한 채 거리 순찰을 돌며 연방 에이전트들의 불법 체류자들을 대량으로 체포하는 작전이 시카고에서 벌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한편 지난 8일부터 범죄 기록이 있는 불법 이민자를 대상으로 '미드웨이 블리츠 작전’(Midway Blitz)을 진행 중인 당국에 대해 전 ICE 국장 대행 조나단 페이히는 "범죄 기록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들 다수는 감옥에서 풀려났거나 유죄 판결을 받았거나 재판을 기다리는 동안 석방됐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Nathan Park 기자살인사건 시카고 시카고 경찰 시카고 일원 올해 시카고

2025.09.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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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이민단속 앞두고 긴장감 고조

시카고 일원에서 연방 당국이 대규모 이민 단속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지역사회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카고 서부 브로드뷰 카트리나 톰슨 시장은 최근 주민들에게 서한을 보내 1930 비치 스트리트에 위치한 연방 이민단속국(ICE) 건물이 "앞으로 약 45일간 대규모 이민 단속에 주 7일 운영되는 ‘주요 처리 장소(primary processing location)’로 지정됐다"고 전했다. 그는 “연방정부와 ICE 활동이 지역사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앞으로 주민과 기업에 명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4일 오전 해당 건물의 창문이 목재로 가려진 모습이 포착됐고, 경찰은 단속이 진행되는 동안 시위와 교통 혼잡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인근 상가와 주민들에게 대비를 당부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브로드뷰뿐 아니라 시카고 서버브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ICE, 세관국경보호국(CBP), 국토안보부(DHS)가 노스 시카고의 그레이트 레이크스 해군기지에서 작전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레이크카운티와 노스 시카고 시는 이에 공동성명을 내고 “이번 작전은 전례 없는 조치”라며 “이민 단속은 연방 사안으로, 주 및 지방 경찰은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이와 관련 주민들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고 업주들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 정확한 관련 서류 등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 체류 신분이 분명한 이들도 영주권, 운전면허증 등을 소지하고 운전을 할 경우 반드시 자동차 보험증과 등록증도 갖출 것을 당부했다.   한 관계자는 “시카고에 투입되는 연방 요원들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행태를 보일 것”이라며 체류 신분이 확실하더라도 법에 따른 증빙 서류를 갖고 다녀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미 해군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그레이트 레이크스 해군기지가 DHS로부터 ICE 작전을 지원해 달라는 잠재적 요청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다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요청은 시설, 인프라, 기타 물류 지원에 한정된 제한적 지원”이라고 설명했다.   Kevin Rho 기자이민단속 시카고 노스 시카고 시카고 일원 시카고 서부

2025.09.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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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일원, 다음주 초가을 날씨 예상

아직 8월이지만, 내주 시카고 일원은 초가을을 연상하게 하는 선선한 날씨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온이 낮아지는 것과 함께 캐나다 산불 연기가 중서부 지역으로 흘러들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에 정체 중인 저기압을 따라 강한 바람이 불면서 23일(토)을 기점으로 시카고 지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22일과 23일은 최고 기온이 화씨 80도대를 나타내지만 캐나다에서 내려오는 저기압 전선에 의해 지역에 따라 소나기와 천둥 번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어 24일부터는 뚜렷한 기온 변화가 나타나 최고 기온이 화씨 70도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 최저 기온은 50도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 당국은 저기압의 순환 흐름에 따라 캐나다 산불 연기가 중서부로 유입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 경우 시카고 지역의 대기 질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 호흡기 질환자와 노약자는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시카고 일원은 오는 28일부터 최고 기온이 다시 70도대 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Kevin Rho 기자시카고 초가을 시카고 일원 초가을 날씨 시카고 지역

2025.08.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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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일원 DMV 토요일 서비스 확대

시카고 일원 운전자서비스시설(DMV)의 워크인(walk-in) 운영 시간과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주민들의 이용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일리노이 주총무처장관실은 오는 9일부터 시카고 및 서버브 지역 총 13곳의 DMV에서 토요일 워크인 운영 시간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시설들은 매주 토요일 오전 7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예약 없이 방문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일리노이 주 총무처는 이번 조치를 통해 평일 대기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더 많은 주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특히 주중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의 편의가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워크인으로 이용 가능한 업무는 운전면허 갱신•차량 등록•리얼ID 발급 등이다.     토요일 운영시간이 확대되는 DMV 시설은 시카고 애디슨 지점을 비롯 오로라, 브릿지뷰, 시카고 하이츠, 시카고 웨스트, 데스플레인, 엘진, 졸리엣, 레이크 주리히, 멜로즈 파크, 올랜드 파크, 세인트 찰스, 그리고 우드스탁이다.     한편 대부분의 시카고 일원 DMV 지점은 계속해서 예약제로 운영되지만, 리얼ID 슈퍼센터와 4개의 시니어 전용센터(에반스톤, 브리지뷰, 웨스트체스터, 칼루멧 파크 등)는 예외다.     한편 일리노이 주 총무처는 차량 번호판 스티커나 장애인 주차 표시는 예약 없이도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운전면허 갱신•차량 타이틀 신청•번호판 갱신 등 대부분의 DMV 서비스는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며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권고했다.  Kevin Rho 기자시카고 토요일 토요일 서비스 시카고 일원 브릿지뷰 시카고

2025.08.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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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일원 금주 내내 대기질 ‘나쁨’

시카고 지역은 이번 주 내내 캐나다 산불로 인한 대기 오염이 계속될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시카고 지역은 이번 주 최고 기온은 화씨 80도대 전후, 최저 기온 70도대의 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기 질은 여전히 안 좋을 것으로 예보됐다. 주말은 최고 기온이 90도대에 육박하고 한 때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도 예보됐다.     Kevin Rho 기자시카고 대기질 시카고 일원 시카고 지역 캐나다 산불

2025.08.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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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일원 대기질 수준 악화

시카고 지역 대기의 질이 건강을 해칠 정도로 악화됐다. 캐나다 산불로 인한 것이지만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31일 오후 시카고의 공기 청결도를 나타내는 AQI 지수가 174를 기록했다. 이는 콩고 공화국 킨샤사의 173, 미네소타 주 미네아폴리스의 163,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147,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 134, 인도 콜카타 132,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113에 비해 더 나쁜 수준이었다.     시카고의 공기 청결도가 이렇게 전세계 주요 도시 중에서 최악으로 기록된 것은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 탓이다. 오랫동안 계속된 산불로 발생한 각종 재가 바람을 타고 중서부 지역을 차례로 이동하면서 시카고, 미네아폴리스, 디트로이트에 뿌연 하늘이 나타난 것이다. 연방기상청은 시카고 지역에 1일 오후까지 대기 악화 경고를 발령했다. 이같은 상황은 2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3년 6월에도 캐나다 산불로 인한 공기 오염으로 인해 시카고 대기 상태가 매우 악화된 바 있다.     시카고에 본부를 둔 호흡건강협회는 “시카고의 대기 상태는 공식적으로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일부 주민들이 응급실로 갈 수도 있고 심할 경우 나쁜 공기 탓에 사망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로 인한 산불로 공기가 나빠지는 상황이 앞으로 빈발할 것으로 예측하고있다.     이렇게 공기의 질이 나빠질 때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특히 노인과 노약자, 어린이들은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야외에 나갈 때에는 N-95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집 안에 공기 정화기를 설치하는 것도 유용한 방법이다.   Nathan Park 기자시카고 대기질 시카고 일원 시카고 미네아폴리스 시카고 대기

2025.08.0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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