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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일원 ‘고스트 건’ 여전히 쉽게 유통
Chicago
2025.12.23 13:02
2025.12.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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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일명 ‘고스트 건’ 법이 발효된 이후에도 시카고 거리에서 불법 무기가 쉽게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매년 400정 이상의 고스트건을 수거하고 있다.
시카고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일리노이 주 의회가 ‘고스트 건’ 금지법안을 통과시킨 이후에도 시리얼 번호가 없어 추적이 불가능한 ‘고스트 건’이 여전히 널리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스트 건’이란 총기별로 부여된 시리얼 번호가 있는 일반 총기와 달리 3D 프린터로 각 부품을 제작한 뒤 온라인상에서 부품별로 판매돼 조립되는 일종의 사제 총기로 시리얼 번호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누구나 쉽게 총기를 손에 넣을 수 있어 청소년이나 갱단들에 의해 주로 거래된다. 시카고 거리에서 발생하는 총격 사건 역시 이런 ‘고스트 건’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스트 건’으로 총기 사건이 발생하면 경찰의 총기 추적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시카고 경찰은 2022년 이후에도 연간 400정 이상의 ‘고스트 건’을 거리에서 수거하고 있다. 올해도 11월 중순까지 수거한 ‘고스트 건’이 400정 정도다.
시카고 경찰에 따르면 글록과 타우러스, 스미스앤웨슨, 스텀앤러거, 스프링필드에 이어 이렇게 개인이 조립한 불법 사제 총기가 여섯번째로 흔한 총기류로 분류됐다.
불법 총기류는 시 전역에서 발견되는데 그 중에서도 남부 지역인 7지구 잉글우드에서 전체의 10% 이상이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Nathan Par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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