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시카고 일원, 얼음 댐 피해 경고
Chicago
2025.12.10 14:03
2025.12.10 15:03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그린애틱 캡처]
최근 시카고 일원에 이어진 폭설과 한파로 주택 지붕과 홈통에 얼음 댐이 형성되면서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얼음 댐(ice dam)이 홈통을 막아 녹은 눈이 역류해 지붕 밑으로 스며들 수 있으며 얼음 덩어리가 떨어져 구조물이나 정원에 손상을 줄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 날씨 변화는 이 같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전망이다.
시카고 지역은 9일 최고 기온이 화씨 37도까지 오르고 진눈깨비와 비가 예보돼 지붕 위 눈이 녹을 것으로 보인 가운데 10일에도 최고 38도, 최저 23도의 기온과 강풍이 이어진 뒤 11일 이후는 최고 기온이 화씨 32도를 밑도는 추위가 눈과 함께 예보된 상태다.
이어 12일부터 시작되는 주말에는 최저 기온이 화씨 한자릿수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전망됐다.
이같은 기온 변화는 지붕 위 눈이 녹았다가 홈통에서 얼어붙는 조건을 만들어 얼음 댐을 형성하기 쉽다.
전문가들은 특히 9일과 10일이 누수와 구조적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지적했다.
지붕 수리 전문 업체들은 최근 긴급 요청이 급증하고 있으며 작업팀은 지붕 위 눈을 제거하거나 증기를 이용해 얼음을 녹이는 작업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같은 날씨에 따른 가장 흔한 피해는 누수지만 얼음 덩어리가 떨어져 울타리나 자동차를 파손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주택 소유주들에게 지붕이 너무 높지 않으면 직접 루프 레이크(지붕 눈 제거용 갈고리)를 사용해 홈통 주변 눈을 미리 치우고 얼음 댐 형성을 예방할 것을 권장했다.
Kevin Rho 기자
# 시카고
# 일원
# 시카고 일원
# 얼음 덩어리
# 시카고 지역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