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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주상원, 연방하원 선거구 조정안 부결
Chicago
2025.12.15 12:53
2025.12.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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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공화당]
인디애나 주 공화당이 주도하는 상원이 2026년 연방하원 중간선거서 공화당에 유리한 것으로 조정된 선거구 재획정안을 부결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수 개월 간 강조해온 ‘중간 주기’(midterm) 선거구 조정 시도가 결국 무위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표결 전에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반대 의원들을 비난하며 다른 후보군의 경선 도전을 지원하겠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공화당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렸고 일부 의원은 선거구가 지나치게 쪼개지는 것에 반발하며 대통령의 ‘과도한 압박’을 비판했다. 일부 의원이 민주당의 하원 다수당을 탈환 가능성을 이유로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결국 부결됐다.
이번 인디애나 주상원 표결은 19(찬성)대31(반대)로 부결됐는데 공화당 소속 의원 21명과 민주당 의원 10명 전원이 반대표를 던졌다.
부결된 선거구 획정안은 인디애나 주의 9개 연방 하원 선거구를 모두 공화당에 유리하도록 조정했다는 게 일반적이다 민주당이 갖고 있는 두 곳의 선거구가 포함된 인디애나폴리스를 네 개 선거구로 쪼개고 이를 다시 농촌 지역과 묶는 방식이었다.
선거구는 통상 10년마다 인구조사 결과에 따라 조정된다.
이번 부결로 인디애나는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전국적 선거구 재조정 흐름에서 이탈했다는 평가다. 현재까지 텍사스, 미주리, 오하이오, 노스캐롤라이나는 공화당에 유리한 새 선거구를 채택했고 캘리포니아는 민주당에 유리한 선거구를 승인했다.
한편 일리노이 주 JB 프리츠커 주지사는 “인디애나가 트럼프의 압박을 거부하고 민주주의를 지켰다”며 “일리노이 주는 선거구 조정 시도에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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