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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까지 폭우…LA 산불지역 대피 경고

Los Angeles

2025.12.22 19:50 2025.12.2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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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당국은 23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24일 가장 많이 내린 뒤 성탄절까지 이어진다고 전망했다. 폭우를 동반한 강한 폭풍이 접근함에 따라 LA시는 22일 팰리세이즈 등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대피 경고를 발령했다. 한편 북가주 돈너 서밋에서는 21일 불어난 유바강이 범람해 주택에 고립됐던 주민 9명이 구조됐다.  
 
[폭스 4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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