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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구하기 좋은 도시’ 애틀랜타 전국 12위

Atlanta

2026.01.07 13:47 2026.01.0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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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렛허브, 전국 182개 도시 평가
“업종 다양하고 삶의 질도 높아”
월렛허브 선정, 올해 일자리를 구하기 쉬운 도시 순위.

월렛허브 선정, 올해 일자리를 구하기 쉬운 도시 순위.

애틀랜타가 올해 일자리 구하기 좋은 도시 전국 12위에 올랐다.
 
재정정보 사이트 월렛허브는 전국 182개 도시를 대상으로 고용 증가율, 채용 기회 수, 실업률, 평균 초임, 산업 다양성 등 30개 이상의 지표를 종합,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애틀랜타는 종합 순위에서 전국 도시들 중 상위 20위권인 12위에 꼽혔다.  애틀랜타는 특히 사회·경제 지표 순위에서 8위에 오르며 생활과 경제 환경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구인·성장성 등 일자리 시장 순위에서도 22위로 안정적인 고용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애틀랜타가 주목받는 이유는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넓고, 다양하다는 점이다. 메트로 지역을 포함한 광범위한 노동시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업종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테크놀로지, 의료, 물류, 금융, 스타트업 등 여러 분야에서 채용이 활발한 편이다.  또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투자가 늘면서 고임금 직종도 확대되고 있다. 예를 들어, 메르세데스-벤츠가 북미 본사를 확장하며 수백 개의 일자리를 추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커리어 시작에 가장 좋은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신입, 초임 직종, 기업 평가, 직업 만족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졸업 직후 직장을 찾는 구직자들에게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애틀랜타 지역의 교외 도시들도 구직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알파레타는 기술·데이터센터 분야 기업들이 밀집해 있고, IT·핀테크 분야 일자리 기회도 확대되고 있다.
 
스머나와 마리에타는 중견 기업이 많고, 제조·물류 업종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존스 크릭은 주거 환경이 좋고 일자리 시장도 탄탄한 편이다. 삶의 질과 일자리 환경을 고루 갖춘 도시로 평가됐다.  
 
일자리 구하기 좋은 도시 전국 순위를 보면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이 1위를 차지했다. 또 메릴랜드주 컬럼비아, 메인주 포틀랜드, 버몬트주 사우스벌링턴,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등이 5위권에 올랐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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