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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턴 넘어 OC북부 지역 번영 이끌 터"

Los Angeles

2026.01.08 18:00 2026.01.0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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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 시리즈 한인 시의원 3인 올해 시정 목표
4지구 수퍼바이저 선거 출마
시 '차터 시티' 전환 추진 등
주민 목소리 정책 반영 다짐

〈글 싣는 순서〉

 
1.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의원 
2.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3. 이은주 라구나우즈 부시장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중앙일보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입니다.
 
희망찬 2026년이 밝았습니다. 저는 올해 ‘더 강한 오렌지카운티’를 향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풀러턴의 비전 제시를 넘어 오렌지카운티 북부 지역을 담당하는 4지구 수퍼바이저 선거에 출마합니다.
 
6월 열릴 예선에서 상위 1, 2위 득표를 올리면 11월 결선에 진출합니다. 한인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올해 제 비전은 ‘주민을 위한 정부, 결과로 증명하는 리더십’입니다. 이는 시정은 물론 수퍼바이저 당선 후 오렌지카운티 운영에 나설 때도 동일하게 적용할 비전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치안 강화, 경제 발전, 지방자치권 회복이 올해 시정의 키워드가 될 것입니다. 이는 제 수퍼바이저 선거 캠페인의 핵심 공약이기도 합니다.
 
주민과 업주들은 안전한 환경을 원합니다. 효율적인 운영과 긴급 출동 시간 단축을 통해 공공 치안을 강화할 것입니다.
 
노숙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은 비효율적인 정책 탓입니다. 정신 건강 서비스를 확대하고 필요하다면 법적 조처를 하며 우리의 거리가 따뜻하면서도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하겠습니다.
 
중소기업을 위해 각종 규제도 완화할 것입니다. 로컬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의 중추임에도 불필요한 규제와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성공을 돕고 직업 창출을 늘려 지역사회가 번영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지방자치권 회복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차터 시티(Charter City)로의 전환도 올해 처리할 주요 과제입니다. 이는 가주 정부의 과도한 개입으로부터 풀러턴의 독자적 행정권을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차터 시티가 되면 주택 보급 정책이나 지역 개발 정책에 주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반영할 수 있습니다.
 
수퍼바이저 선거에 출마하면서 정치보다 해결책 마련이 우선이란 점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처음 시의원에 당선됐을 때부터 당파적 이해관계를 떠나 실용적인 해결사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시의원이 될 때의 초심과 약속을 간직한 가운데 수퍼바이저 위원회에 진출해 다양한 가정과 기업을 대변할 것입니다.
 
5살 때 미국에 왔지만, 한인 사회의 일원이란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 이민자이자 소상공인으로서 우리 지역 사회가 직면한 도전들에 관해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한인 사회는 풀러턴과 오렌지카운티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시정에 임해온 것처럼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가 된 후에도 한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힘쓸 것입니다.
 
저에 관해, 또 수퍼바이저 선거 공약에 관해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제 캠페인 웹사이트(fredhjung.com)를 방문해 주십시오.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한 각종 제안도 환영합니다.
 
올해 수퍼바이저 선거는 제 정치 인생의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 또 2026년은 단순한 선거의 해가 아닌, 오렌지카운티가 새로운 도약에 나서는 해가 될 것입니다.
 
오렌지카운티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습니다. 이는 주민 여러분께 드리는 제 약속입니다. 오렌지카운티 북부 지역의 번영을 위한 새로운 장을 펼치겠습니다. 그리고 그 길을 여러분과 함께 걷겠습니다.

정리=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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